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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1 한국노총 전국노동자대회 조직화를 위한 회원조합 순회 방문] - 서울지역회원조합 순회 1일차 -
    작성일 : 2023-10-24
    우리 연맹은 11.11 한국노총 전국노동자대회 조직화를 위한 회원조합 순회방문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우리 연맹 권재석 수석부위원장은 서울지역 소재 회원조합에 대한 순회방문을 진행하며, 전국노동자대회 조직화 진행상황 점검 및 회원조합 현안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1일차 순회방문은 10월 24일(화)에 진행하였습니다. 1일차 순회는 우체국금융개발원노동조합(위원장 최해송), 서울시공립학교호봉제회계직노동조합(위원장 김영신), 한국산업기술진흥원노동조합(위원장 이상주)을 순회하였습니다.회원조합 순회를 통해 윤석열 정권에 맞선 투쟁을 준비함에 있어 현장의 열정적인 조직화 상황을 확인할 수 있었고, 회원조합별 현안들을 청취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우체국금융개발원노동조합)       (서울시공립학교호봉제회계직노동조합)       (한국산업기술진흥원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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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조법 개정안 처리 촉구 기자회견 참석]
    작성일 : 2023-10-18
    [노조법 개정안 처리 촉구 기자회견 참석]우리연맹은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더불어민주당 전국노동위원회 노동존중실천단이 10월 18일 10시 40분, 국회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개최한 공동주최한 노조법 개정안처리 촉구 기자회견에 참석했습니다.현재 노조법은 근로시간 면제한도(타임오프)내에서만 근로시간 면제자의 유급 노조 활동을 허용하고 이를 위반하는 노사합의를 무효로 하고, 특히 근로시간 면제 한도를 초과하여 급여를 지급하는 것을 부당노동행위로 처벌함으로써 노사의 자율교섭권을 심각히 침해하고 있습니다. 이에 이번 기자회견은 노조법을 타임오프 제도를 노조활동 보장을 위한 최저 기준으로 변경하여 그 이상의 유급노조활동 시간은 노사자율로 결정하도록 하고, 관련 부당노동행위 처벌규정을 폐지하는 내용의 노조법 개정안을 촉구하기 위해 개최됐습니다.박해철 위원장은 현장발언을 통해 "정부의 노동조합 옥죄기가 도를 넘어서고 있으며, 국제사회가 인정하고 국회와 정부가 스스로 비준한 규제규범까지 무시하고 있다, 근로시간면제제도를 통해 노동조합 조직률이 올라가야 모든 노동자가 인간다운 삶을 꿈꿀 수 있다"고 발언했으며, "원활한 노동조합 활동을 위해 근로시간면제한도를 하한선으로 명시하는 이번 노조법 개정안을 21대 국회에서 처리해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노조법 개정안 처리 촉구 기자회견 ▲현장발언(박해철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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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11일 전국노동자대회 조직화를 위한 한국노총-공공노련 현장순회 간담회 개최]
    작성일 : 2023-10-17
    [11월 11일 전국노동자대회 조직화를 위한 한국노총-공공노련 현장순회 간담회 개최]오늘 우리연맹은 한국노총 김동명 위원장과 함께 오는 11월 11일 전국노동자대회 조직화를 위한 간담회를 한국노총 대회의실에서 개최했습니다. 우리연맹 박해철 위원장은 “11월 11일 있을 노동자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공공노련에서도 최대한 결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동명 위원장은 “윤석열 정권 이후 노동조합은 배제됐고 임금과 노동시간 등 노동정책은 퇴행하고 있다”며 “IMF 이후 30년 가까이 사회적대화를 책임져 온 한국노총이지만, 윤석열 정권 심판을 결의하며 사회적대화를 전면 중단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노동자의 힘을 모아서 사력을 다해 윤석열 정권과 맞서자”며 “11월 11일 여의도에서 개최되는 전국노동자대회에 많은 결집을 부탁한다”고 호소했습니다.한국노총은 ▲윤석열 정부의 친재벌·반노동 정책 총력 저지 ▲회원조합-현장조직의 요구에 부응하는 제도개선 투쟁 ▲노동권 사각지대 해소 및 미조직 노동과 함께하는 사회연대입법투쟁 전개 ▲사회공공성 의제 확장을 통한 국민과 함께하는 노동운동 실현 ▲반노동정책 변환 촉진, 사회통합적(사회연대적) 노동정책을 실현하는 투쟁 등을 하반기 투쟁목표로 제시했습니다. 이 목표를 토대로 한국노총은 ▲노동탄압, 반노동정책 분쇄 ▲비정규직법 개악 저지 ▲노동시장 및 사회보험 개악 저지 등 노동탄압 분쇄 3대 과제를 투쟁과제로 설정했습니다.한국노총 김성호 조직실장의 발제 이후에는 우리연맹 회원조합 대표자들과 김동명 위원장간의 허심탄회한 간담회가 이어졌습니다.   ▲11월 11일 전국노동자대회 조직화를 위한 한국노총-공공노련 현장순회 간담회 ▲김동명 위원장(좌) - 박해철 위원장(우) ▲한국노총 정세교육(김성호 조직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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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4차 대표자회의 개최]
    작성일 : 2023-10-17
    [제12-4차 대표자회의 개최]우리연맹은 10월 17일(화) 한국노총 6층 대회의실에서 제12-4차 대표자회의를 개최했습니다.박해철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 한국노총에서 11월 11일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한다, 우리연맹에 6,000명이 배정됐는데, 윤석열 정부의 반노동 정책을 분쇄하기 위해 최대한 많은 결합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금일 대표자회의에서는 ▲11.11 전국노동자대회 진행관련 보고 ▲제24차 중앙위원회 안건 보고(정치·통일·탈석탄일자리위원회 위원장 인준) ▲사무처운영 개정 ▲회원조합 직무성과급제 도입현황 및 분석 보고▲노동조합 회계공시 의무화 및 세액공제 관련 현황 등을 보고했습니다.     ▲제12-4차 대표자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