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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양대노총 공대위 간담회 개최
    작성일 : 2023-11-28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양대노총 공대위 간담회 개최] 우리연맹이 활동하는 양대노총 공공부문노동조합 공동대책위원회(이하 양대노총 공대위)는 11월 28일 (화) 오후 2시 30분,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와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이번 간담회에서 양대노총 공대위는 지난 10월, 공공기관 노동자 전 조합원이 참여한 "노정교섭 촉구! 직무성과급제 반대! 10만 서명운동" 결과를 더불어민주당에 전달하면서, 기획재정부의 공공기관에 대한 지배적 운영의 폐단을 시정하고, 정권에 의한 꼼수 민영화를 방지 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운영에관한법률(공운법) 개정을 당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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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대노총 공대위 11월 공동행동(2주차 - 기획재정부 앞 릴레이 농성 및 선전전 개최]
    작성일 : 2023-11-23
    [양대노총 공대위 11월 공동행동(2주차 - 기획재정부 앞 릴레이 농성 및 선전전 개최]22일, 우리연맹이 참여하는 양대노총 공공부문 노동조합 공동대책위원회(한국노총 공공노련·금융노조·공공연맹,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보건의료노조, 이하 양대노총 공대위)는 지난 15일 공운법 개정 촉구 기자회견에 이어 기획재정부 앞 기획재정부 앞에서 릴레이 농성 및 선전전을 진행했습니다.우리연맹에서는 박해철 연맹 위원장, 권재석 수석부위원장, 송민 상임부위원장(사무처장 兼)을 비롯해 연맹 사무처 간부와 회원조합 대표자 및 간부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출근 선전전, 점심 선전전, 퇴근 선전전을 통해 기획재정부에 노정교섭 및 직무성과급제 개편 반대를 외쳤습니다.한편 이날 점심 선전전에는 참석한 모든 19개 회원조합의 현장발언이 이어졌습니다.     ▲아침 선전전 ▲인사말(권재석 수석부위원장)     ▲점심 선전전  ▲한전MCS노동조합 임순규 위원장  ▲한국남동발전노동조합 송성복 수석부위원장  ▲한전FMS노동조합 채왕석 대협실장  ▲한국마사회경마직노동조합 김은희 조직국장  ▲도로교통ITS노동조합 이상필 위원장 ▲케이워터운영관리노동조합 박경범 위원장 ▲육군체력단련장노동조합 곽현철 위원장 ▲서울시공립학교호봉제회계직노동조합 김유진 총무국장   ▲코레일유통(주)노동조합 이상호 수석부위원장 ▲한국남부발전노동조합 홍석원 본사 지부장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노동조합 임현호 위원장 ▲해양환경공단노동조합 팽우현 상임부위원장 ▲한국마사회노동조합 이정현 사무국장  ▲한국도로공사노동조합 김태훈 부위원장  ▲한국수산자원공단노동조합 주현 부위원장  ▲한국광해광업공단노동조합 김영규 사무처장  ▲울산항만공사노동조합 강덕호 위원장  ▲부산항만공사노동조합 박신호 위원장  ▲한국수자원공사노동조합 노철민 위원장  ▲송민 상임부위원장 <저녁 선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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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란봉투법 거부권 반대 현수막 게시
    작성일 : 2023-11-21
      윤석열 대통령의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한 거부권 행사가 예측되는 상황에서 우리연맹은 11월 21일(화),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반대하는 현수막을 한국노총 앞에 게시했습니다.노란봉투법은 파업 노동자에 대한 기업의 무분별한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고, 하청 노동자에 대한 원청업체의 책임을 강화하는 내용이 핵심이며 지난 11월 9일(목)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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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대노총 공대위 11월 공동행동(1주차 - 공공노동자 『공공기관운영에관한법률 개정 촉구』 기자회견 개최
    작성일 : 2023-11-15
    15일, 우리연맹이 참여하는 양대노총 공공부문 노동조합 공동대책위원회(한국노총 공공노련·금융노조·공공연맹,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보건의료노조, 이하 양대노총 공대위)는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공공기관운영에관한법률 개정안(이하 공운법 개정안) 입법을 촉구하는 한편, 지난 9월부터 두 달 동안 공공노동자 11만 명의 노정교섭 촉구 서명지를 공개했습니다.우리연맹에서는 박해철 연맹 위원장, 권재석 수석부위원장, 송민 상임부위원장(사무처장 兼)을 비롯해 연맹 사무처 간부와 회원조합 대표자 및 간부 등 60여 명이 공공노동자를 대표해 기자회견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양대노총 공대위 조직에서 150여 명의 상근간부 및 회원조합 대표자 등이 참석했습니다.박해철 연맹 위원장은 "우리의 요구는 공공기관의 민주적인 의사결정과 이해당사자의 참여를 보장할 수 있도록 공운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것과 은밀한 민영화를 중단하라는 것"이라며 "8일, ILO는 대한민국 정부가 공공기관에 대한 각종 지침과 경영평가로 공공기관의 단체교섭 범위를 제한하고 있으니 공공기관 노조와 반드시 노동조건을 협의하고 단체교섭권을 존중하는 조치를 보고하라고 권고했다"고 지적했습니다.그러면서 "공공부문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폐단을 멈춰야 한다"며 "이번 회기 내에 국회에서 공운법이 개정돼야 하고 국회는 공공노동자의 목소리에 적극 화답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한편, 이날 기자회견에는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의원과 김주영 의원, 정의당 강은미 의원이 참석해 회기 내 공운법 개정에 힘을 보태겠다고 선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