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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6차 중앙집행위원회 및 제25차 중앙위원회 개최
    작성일 : 2024-01-16
    16일(화), 우리연맹은 한국노총 대회의실에서 제12-6차 중앙집행위원회 및 제25차 중앙위원회 연석회의를 개최했습니다.박해철 연맹 위원장은 지난 9일(화) 있었던 출판기념회에 많은 성원을 해준 회원조합 대표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오늘 회의에서 우리연맹의 제7대 임원선출을 위한 논의를 진행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동안 우리연맹이 많은 성과를 내왔는데 제7대 집행부와 함께 공공노련이 더욱 단결하고 재도약할 수 있길 바란다”는 소회로 개회사를 갈음했습니다.이날 회의에서는 특별회계 사용내역에 대한 정산을 보고하는 한편, ▲임시대의원대회 대의원 자격 심의(중앙집행위) ▲제12년차 사업연도 예산 전용의 건(중앙위) ▲제12년차 사업연도 임시대의원대회 개최(중앙위) ▲제7대 임원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 위촉의 건(중앙위) 등을 심의했으며 노동영화 ‘다시 부르는노래 초혼’의 후원협조를 요청하기도 했습니다.이번 중앙위원회 결의에 따라 제12년차 사업연도 임시대의원대회는 오는 2월 5일(월) 14시 한국노총회관 13층에서 개최되며 임시대의원대회에서는 제7대 임원 선출(위원장 및 수석부위원장)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제7대 임원선츨을 위한 선거관리위원으로는 ▲홍기복 위원장(한국마사회노조) ▲이상주 위원장(한국산업기술진흥원노조) ▲정미선 위원장(한국도로공사한마음노조) ▲최해송 위원장(우체국금융개발원노조) ▲강선미 위원장(한국도로공사서비스노조) 등을 위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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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기관운영법 개정 및 민영화 금지법 제청 촉구 피켓팅]
    작성일 : 2023-12-27
    [공공기관운영법 개정 및 민영화 금지법 제청 촉구 피켓팅]우리연맹이 참여하는 양대노총 공공부문 노동조합 공동대책위원회(한국노총 공공노련·금융노조·공공연맹,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보건의료노조, 이하 양대노총 공대위)는 12월 21일(목)~ 28일(목)까지 국회 및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공공기관운영법 개정 및 민영화 금지법 제정 촉구를 위한 릴레이 피켓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우리연맹은 27일(수), 피켓팅을 진행했으며 연맹 권재석 수석부위원장, 송민 상임부위원장, 강민수 대외협력실장과 우체국물류지원단전국노조 김한국 위원장, 조훈 사무국장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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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대노총 공대위 공운위 규탄 긴급 기자회견 개최
    작성일 : 2023-12-14
    14일(목), 기획재정부가 정부서울청사에서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개최해 내년도 공공기관 예산운용지침을 확정하기로 한 가운데, 양대노총 공공부문 노동조합 공동대책위원회(한국노총 공공노련·공공연맹·금융노조,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보건의료노조, 이하 양대노총 공대위)는 공공기관운영위원회 개최에 앞서 정부서울청사 후문에서 일방적인 총인건비 인상률을 결정하는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규탄하는 긴급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우리연맹 권재석 수석부위원장은 "헌법이 보장하고 국제사회의 약속인 단체교섭권을 보장받지 못하는 공공기관 노동자 역시 대한민국 국민"이라며 "직접 이해당사자인 노동자를 패싱하고 정부가 독단적으로 공공기관 정책을 결정한 표본이 지난해 11월 공공기관의 자산매각 규모를 결정한 공공기관운영위원회"라고 지적했다. 이어 "밀실에 숨어 공공기관 정책을 결정하지 말고 공공노동자와 대화해서 공공기관 정책을 결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한편, 이날 개최된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는 내년도 총인건비 인상률을 2.5%로 결정했으며 자녀수당 등을 총인건비에서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한국경제연구원에 따르면, 2024년 물가상승률은 2.6%로 예측되며 내년도 적용 최저임금 인상률 역시 2.5%로 결정된 바 있습니다.  ▲대표자발언 : 권재석 연맹 수석부위원장  ▲기자회견문 낭독 : 임순규 한전MCS노동조합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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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대노총 공대위 노정교섭 촉구 기자회견 개최
    작성일 : 2023-12-12
    12일, 양대노총 공공부문 노동조합 공동대책위원회(한국노총 공공노련·공공연맹·금융노조,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보건의료노조, 이하 양대노총 공대위)는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노정교섭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 앞서 양대노총 공대위는 정부서울청사 앞에 교섭장을 차리고 정부측 교섭위원을 기다렸으나, 끝내 정부에서는 교섭장에 나오지 않았습니다.우리연맹 박해철 위원장은 "헌법에서 보장하는 노동기본권을 보장하고 국제사회 눈높이에 맞는 노정교섭에 응하라는 공공노동자의 정당한 요구에도 정부는 교섭장에 나오지 않았다"며 "4차례나 공문을 보냈음에도 노정교섭에 불응하는 정부는 공공노동자의 교섭 요구가 무서운 것이냐"고 반문했습니다. 이어 "ILO가 권고한대로 공공노동자가 완전하고 의미있게 참여하는 노정교섭을 마련하라"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양대노총 공대위는 지속해서 정부에 노정교섭을 촉구하는 한편, 노정교섭 법제화를 위한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해 국회에 계류 중인 공공기관운영법 개정을 위한 투쟁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대표자 발언 : 박해철 연맹 위원장 ▲기자회견문 낭독 : 홍기복 한국마사회노조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