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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저임금 인상 및 제도개악 저지를 위한 한국노총 천막농성 투쟁 참석]
    작성일 : 2023-06-28
    [최저임금 인상 및 제도개악 저지를 위한 한국노총 천막농성 투쟁 참석]우리연맹은 6월 28일(수), 최저임금 인상 및 제도개악 저지를 위한 한국노총 천막농성 투쟁에 참석했습니다. 금일 천막농성장에는 권재석 수석부위원장, 한국도로공사한마음노동조합 정미선 위원장, 한국개발연구원노동조합 서승호 위원장, 케이워터운영관리노동조합 박경범 위원장이 참석했습니다.우리연맹은 최저임금 인상 및 제도개악저지를 위한 투쟁에 앞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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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노총 노조간부 결의대회 참석]
    작성일 : 2023-06-27
    [한국노총 노조간부 결의대회 참석] 우리 연맹은 27일(화) 서울 남대문 인근에서 개최된 ‘2023 윤석열 정부 심판 및 최저임금인상을 위한 한국노총 노조간부 결의대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우리 연맹 회원조합 대표자 및 조합간부 500여 명이 자리했습니다.결의대회에서는 오늘로 제8차 전원회의를 맞은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최저임금 12,210원으로 인상을 촉구했고 윤석열 정부 심판을 결의했습니다. 현재 남대문 인근에서 본대회를 마친 결의대회 참가자는 용산 대통령집무실 앞까지 가두행진을 이어갔습니다.최저임금위원회 근로자위원으로 한국노총에서는 류기섭 사무총장, 정문주 사무처장, 김현중 상임부위원장, 곽현희 전국연대노조 콜센터본부장, 김준영 금속노련 사무처장이 선임됐으나, 김준영 처장의 구속으로 김준영 처장은 해촉됐습니다. 궐위된 근로자위원 자리에는 김만재 금속노련 위원장을 추천했으나 정부에서 거부해 오늘 있었던 제8차 최저임금위원회는 파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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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대노총 공공기관 노동자 결의대회 개최]
    작성일 : 2023-06-21
    [양대노총 공공기관 노동자 결의대회 개최]   20일(화), 양대노총 공공부문 노동조합 공동대책위원회(한국노총 공공노련·금융노조·공공연맹,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보건의료노조, 이하 양대노총 공대위)는 세종시 기획재정부 앞에서 양대노총 공공기관 노동자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공공부문 민영화 저지와 공공성 강화, 직무성과급제 저지를 촉구했습니다. 오늘 결의대회에는 양대노총 공공부문 노동자 2,500여 명이 모였으며 우리연맹에서는 500여 명이 넘는 조합간부들이 모였습니다.우리연맹 박해철 위원장은 “공공기관은 공공기관운영법에 따라 자율·책임경영을 위해 운영돼야 하지만, 현재의 공운법은 기획재정부의 도구로 전락한 지 오래”라며 “이는 공공기관운영법상 최고의결기구인 공공기관운영위원회가 졸속·밀실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최근 4년간 공운위 안건통과율은 100%에 육박하고 안건 하나를 심의하는데 고작 7분 걸린다”며 “작년 11월, 30분만에 공공기관 자산 14조 5,000억 원을 매각한 제16차 공운위가 바로 그 증거”라고 꼬집었습니다. 박해철 위원장은 “우리 공공노동자는 타는 듯한 이 여름날에 국회 앞에서, 대통령집무실 앞에서, 헌법재판소 앞에서, 그리고 기획재정부 앞에서 공공기관의 공공성 강화와 민주적 운영을 위한 공운법 전면개정을 촉구한다”며 “공운위의 민주화, 공공기관 민영화와 기능조정 결정의 민주화, 공공기관 노사관계 민주화를 위해 공공노동자의 뜨거운 단결과 강력한 투쟁으로 공운위 개정을 쟁취하자”고 독려했습니다.현장발언으로는 한국남동발전노조 김재민 위원장이 나섰습니다. 김재민 위원장은 “세계적인 기후위기로 인해 발전산업분야는 급격한 변화의 중심에 있다”며 “윤석열 정부가 탄소중립 계획 과정에 노동계의 참여와 의견수렴요구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어 발전노동자는 ‘정의로운 참여’도, ‘정의로운 일자리’도, ‘정의로운 미래’도 없는 상황인데 무엇이 ‘정의로운 전환’이냐”고 되물었습니다. 이어 “얼마 전, 전기요금 인상 전에 한전 자회사도 임금인상분 반납과 우량자산 매각 등을 통한 자구책을 마련하라고 했다”며 “이는 발전 공공기관의 자율성을 침해하는 행위”라고 강조했습니다.결의대회 참가자들은 ▲공공기관 민영화 및 구조조정을 저지 총력 투쟁 ▲공운법 개정 투쟁 ▲직무성과급제 도입 저지 ▲인력 확충 투쟁 ▲총인건비 제도 폐지 투쟁 등을 결의했습니다. 결의문 낭독 이후 결의대회 참가자들은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및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와 고용노동부를 행진하는 것으로 결의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양대노총 공대위는 오늘 결의대회에서의 동력으로 10월 공공노동자 총력결의대회와 하반기 공공노동자 총파업을 성사해 공공기관 민영화 저지와 공공성 강화, 직무성과급제 저지를 쟁취하겠습니다.     ▲대회사(박해철 위원장) ▲현장발언(한국남동발전노조 김재민 위원장) ▲투쟁결의문(우체국물류지원단전국노조 김한국 위원장)   ▲가두행진  ▲선무방송(한국석유공사노조 박동섭 위원장)  ▲선무방송(한국마사회노조 홍기복 위원장)  ▲선무방송(코레일유통(주)노조 강재훈 위원장)▲선무방송(우체국물류지원단전국노조 김한국 위원장) ▲마무리집회 ▲상징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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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환 열사 18주기 추모제 참석
    작성일 : 2023-06-14
    [김태환 열사 18주기 추모제]   우리연맹은 오늘(14일) 마석 모란공원에서 한국노총 (사)김태환기념사업회 주관으로 개최된 김태환열사 18주기 추모제에 참석했습니다.이날 추모제에는 우리연맹 권재석 수석부위원장이 참석했으며, 한국노총 김동명 위원장, 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 김동만 이사장, 충북지역본부 강국모 의장, 충주음성지역지부 정민환 의장 등 조합원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김태환 열사 추모제 이후 전태일 열사, 이소선 열사, 백기완 열사, 장진수 열사 묘역을 참배했습니다. 우리연맹은 특수고용노동자 노동3권 보장 및 비정규직 노동자 처우개선을 위한 결의대회에서 사측의 용역 레미콘에 의해 산화한 김태환 열사의 연대정신 계승에 앞장서겠습니다. △김태환 열사 18주기 추모제 △추모사 : 김동명 위원장(한국노총) △추념사 : 김동만 이사장(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 △추념사 : 강국모 의장(한국노총 충북지역본부) △추념사 : 정민환 의장(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