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노조간부 결의대회 참석]
- 작성일
- 2023-06-27 16:20:47
- 작성자
- 관리자
[한국노총 노조간부 결의대회 참석]
우리 연맹은 27일(화) 서울 남대문 인근에서 개최된 ‘2023 윤석열 정부 심판 및 최저임금인상을 위한 한국노총 노조간부 결의대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우리 연맹 회원조합 대표자 및 조합간부 500여 명이 자리했습니다.
결의대회에서는 오늘로 제8차 전원회의를 맞은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최저임금 12,210원으로 인상을 촉구했고 윤석열 정부 심판을 결의했습니다. 현재 남대문 인근에서 본대회를 마친 결의대회 참가자는 용산 대통령집무실 앞까지 가두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최저임금위원회 근로자위원으로 한국노총에서는 류기섭 사무총장, 정문주 사무처장, 김현중 상임부위원장, 곽현희 전국연대노조 콜센터본부장, 김준영 금속노련 사무처장이 선임됐으나, 김준영 처장의 구속으로 김준영 처장은 해촉됐습니다. 궐위된 근로자위원 자리에는 김만재 금속노련 위원장을 추천했으나 정부에서 거부해 오늘 있었던 제8차 최저임금위원회는 파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