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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3차 대표자회의 개최
    작성일 : 2023-08-28
    우리연맹은 8월 28일(월) 15시, 한국노총 6층 대회의실에서 제12-3차 대표자회의를 개최했습니다. 박해철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올해 하반기에 연맹에서 추진하고자 하는 주요사항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 대표자회의를 소집했다”며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시작하는 등 노동자에게 녹록지 않은 상황이지만 하반기에 있을 투쟁에 공공노련 전체가 단결하여 투쟁해 나가자”고 말했습니다.금번 대표자회에서는 ▲양대노총 공대위 하반기 투쟁계획 ▲탈석탄일자리위원회 활동계획 ▲2023년도 연맹 정책연구사업 결과 ▲공공기관 자회사 표준 설계모델 연구 결과 ▲연맹 평화·통일기행 사업 결과 ▲연맹 창립 11주년 기념행사계획 ▲전태일재단 후원사업 협조 요청 등을 보고했으며, 기타 토의에서는 ▲특별회계 집행 ▲정당 후원사업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2023년도 연맹 정책연구사업[복수노조 단체교섭과 공정대표 의무(MK노무법인 유선용 대표노무사)]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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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노련 평화·통일 기행 개최
    작성일 : 2023-08-25
    우리연맹은 8월 24일(목)~ 25일(금)까지 동해안 접경지역에서 공공노련 평화·통일 기행을 개최했습니다. 금번 행사는 한국노총 통일행사에 참여하지 않고 공공노련 사업의 특성, 회원조합의 의견수렴을 통해 자체적인 통일역량 강화 및 평화·통일에 대한 인식을 넓히고자 진행됐으며 연맹 통일위원회 강재훈 위원장, 연맹 송민 상임부위원장, 연맹 강민수 대외협력실장을 비롯한 40여명의 조합간부들이 참석했습니다.용산역 광장 앞 강제징용 노동자상 참배를 시작으로 ▲건봉사 ▲합축교 ▲고성통일전망대 ▲제진역을 방문하여 통일 역량을 강화하고 동해안 접경지역의 역사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덥고 궂은 날씨에도 공공노련 평화·통일 기행에 참석해주신 모든 간부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강제징용 노동자상 참배  ▲건봉사        ▲합축교      ▲고성통일전망대   ▲제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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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석탄일자리위원회 발족식 및 전체회의 개최
    작성일 : 2023-08-17
    17일(목), 우리연맹은 연맹 특별위원회인 탈석탄일자리위원회 발족식과 함께 1차 전체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기존에 운영하던 2050 탄소중립위원회를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로 재편함에 따라 우리연맹은 기존에 운영하던 정의로운 에너지전환위원회를 탈석탄일자리위원회로 개편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날 전체회의에서는 탈석탄일자리위원회의 위원장 직무대행과 간사를 선임했습니다. 송민 연맹 상임부위원장이 탈석탄일자리위원회 위원장 직무대행을, 정태호 공공산업희망노조 위원장이 간사를 맡게 됐습니다.이어 탈석탄일자리위원회는 오는 8월 29일, 첫 활동으로 제10차 공공노동포럼을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제10차 공공노동포럼은 '정의로운 전환 무엇을 해야 하나?'를 주제로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립니다. 또한 당일 오후에는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의 노동계 배제에 대한 국가인권위원회 진정을 제기하기로 결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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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대노총 공대위 노정교섭 요구 및 ILO 권고 이행 촉구 기자회견 개최
    작성일 : 2023-08-16
    우리연맹이 참여하는 양대노총 공공부문 노동조합 공동대책위원회(한국노총 공공노련·공공연맹·금융노조,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보건의료노조, 이하 양대노총 공대위)는 오늘(16일) 용산 대통령집무실 앞에서 노정교섭을 요구하는 한편, ILO 권고 이행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우리연맹 박해철 위원장은 "지난 2020년 경사노위 1기 공공기관위원회에서 노정은 직무중심 임금체계 개편은 획일적이고 일방적인 방식이 아닌 개별 기관 노사합의를 통한 자율적이고 단계적인 추진에 합의했으나, 윤석열 정부는 경영평가 가점과 총인건비 인센티브 등 당근책을 쓰며 획일적이고 강제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인사시스템 점검과 생애임금 총액 변동없는 직무성과급제 도입은 공공노동자 임금 삭감"이라고 일갈했습니다. 이어 "지난 경사노위 합의 당시, 지속가능한 공공기관 임금제도와 관련한 후속논의를 위해 노정대화를 지속하기로 했다"며 "지금이라도 성실한 노정교섭을 통해 협상하자"고 촉구했습니다.오늘 기자회견에서 양대노총 공대위는 윤석열 정부에 ▲국민피해 민영화 중단! 국민행복 공공서비스 확충! ▲공공기관운영법 개정 ▲공공성 파괴·차별조장하는 직무성과급 임금체계 개편 중단 ▲공공부문 좋은 청년일자리 확대 ▲공공부문 실질임금 인상 및 총인건비 제도 폐지, 노동탄압 중단! 등 5대 교섭 요구안을 전달하고 8월 말까지 노정교섭 일정을 회신할 것을 통보했습니다.한편, 지난 6월 17일, 국제노동기구(ILO)는 한국정부에 공공기관 운영과 관련한 각종 지침 수립 시 노동조합의 참여를 보장하고 이를 ILO에 보고할 것을 권고하는 ILO 결사의 자유 위원회 보고서를 채택한 바 있습니다. 이는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와 국제공공노련(PSI)이 지난해 6월 정부를 ILO 제98호 단결권과 단체교섭권 협약 위반으로 제소한 것에 대한 ILO의 조치로, 우리연맹과 금융노조, 공공연맹이 참여하는 한국노총 공공부문 노동조합협의회(한공노협) 역시 같은 이유로 지난해 7월 정부를 ILO에 제소한 바 있습니다.우리연맹은 공공부문 민영화와 구조조정을 저지하고 공공노동자 노동기본권 쟁취를 위한 하반기 투쟁에 앞장서겠습니다. ▲인사말 : 박해철 연맹 위원장 ▲기자회견문 낭독 : 송민 연맹 상임부위원장 ▲상징의식 ▲노정교섭 요구 서한 전달   관련기사 - https://www.yna.co.kr/view/AKR20230816028400004?input=1195m - https://www.ytn.co.kr/_ln/0103_202308161116301943 - https://www.newsclaim.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2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