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노동탄압의 수위를 높이고 있는 윤석열 정부에 맞서 한국노총은 1일, 제133주년 세계노동절을 맞아 한국노총 전국노동자대회를 여의도 일대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번 제133주년 세계노동절 기념 한국노총 전국노동자대회는 4년 만에 대면집회로 개최됐습니다.

이날 한국노총은 ▲노동 개악 저지 ▲비정규직법 개악 저지 ▲연금개악 저지 ▲공공부문 개악 저지 ▲중대재해처벌법 개악 저지 등 5대 개악 저지를 촉구했습니다. 우리연맹에서는 박해철 연맹 위원장이 상징의식에 나서 공공부문 개악 저지를 위한 투쟁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습니다.

이번 제133주년 세계노동절 기념 한국노총 전국노동자대회를 시작으로 우리연맹은 공공부문 민영화·구조조정 저지 투쟁에 앞장서겠습니다. 조합원 동지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드립니다.

▲ 상징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