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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1-2차 대표자회의 개최]
    작성일 : 2023-02-27
    [제11-2차 대표자회의 개최]   우리연맹은 2월 27일(월) 14시, 한국노총 5층 컨벤션홀에서 제11-2차 대표자회의를 개최했습니다.박해철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한국노총 임원선거 과정에서 많은 대표자 동지들이 힘을 모아줘서 감사했고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지 못해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2023년 첫 대표자 회의인 만큼 다양한 사업계획과 단위사업장의 현안사항 및 입장을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습니다.이번 대표자회의에서는 ▲제28대 한국노총 임원선거 결과보고 ▲회원조합 연맹 탈퇴의 건(전국전력노동조합, 한전KPS노동조합, 한전KDN노동조합) ▲고용노동부 노조회계 제출요구 관련 대응을 보고했습니다.          
  • (재)공공상생연대기금 라디오 광고 송출 내용 공유
    작성일 : 2023-02-24
    우리연맹이 참여하는 (재)공공상생연대기금에서 한국 사회 공공기관의 역할과 중요성, 공공기관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지난 2월 3일부터 한 달 간 20초 분량의 라디오 광고를 송출하고 있습니다. CBS 김현정의 뉴스쇼 등 청취율이 높은 출퇴근 시간대를 중심으로 광고를 편성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공노동자들의 역할과 공공성의 의미를 알리고 있어 현재 송출 중인 라디오 광고 파일을 올려드리니, 회원조합 동지들의 많은 관심과 청취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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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의 힘으로! 다시 뜨겁게 한국노총! 제28대 한국노총 임원선거 김만재-박해철 선거대책본부 발대식 개최]
    작성일 : 2022-12-30
    [현장의 힘으로! 다시 뜨겁게 한국노총! 제28대 한국노총 임원선거 김만재-박해철 선거대책본부 발대식 개최]   현장의 힘으로! 다시 뜨겁게 한국노총! 제28대 한국노총 임원선거 김만재-박해철 선거대책본부는 28일(수) 오후 4시, 한국노총 13층에서 선거대책본부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금일 발대식은 김준영 공동집행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200명이 넘는 동지들이 참석했습니다.이준희 선거대책본부 총괄위원장의 인사말로 시작한 발대식은 이병균 전 한국노총 사무총장(전 금속노련 위원장)의 격려사, 이동호(우정노조 위원장)-정연수(연합노련 위원장) 후보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전국 각지의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만재 위원장 후보는 정견발표에서 “윤석열 정부에서 노동 탄압과 매서운 공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현장 어디에도 현재의 한국노총은 보이지 않는다“며 ”주69시간 근무, 유연근무 확대, 성과직무급제 등을 강요하는 반노동 정권으로부터 박해철 사무총장 후보와 함께 150만 현장 조합원을 지켜낼 것이다“고 말했습니다.박해철 사무총장 후보는 정견발표에서 ”지난 26일 후부등록을 마치자 마자 용산 집무실 앞에서 초장시간 근로, 쟁의행위 무력화, 임금체계 강제 변경, 중대재해처벌법 강제 훼손 등을 강요하고 노동조합을 부패집단으로 매도하고 회계를 통제하려는 윤석열 정부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왔다“며 “동일한 노동철학과 한국노총에 대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뭉친 김만재 후보와 우유부단하고 존재감 없는 지도부가 아닌 거침없고 실력있는 지도부, 현장이 주인되는 한국 노총을 만들어내겠다“고 외쳤습니다.이어 장재성 금속노련 충남세종본부 의장, 임순규 한전MCS노조 위원장, 노철민 한국수자원공사노조 위원장, 박종현 한국노총 전국지역지부의장협의회 사무국장이 현장지지발언을 했습니다.현장대표 김만재–혁신일꾼 박해철은 윤석열 정부의 노동개악에 당당히 맞서 싸워 이기겠습니다.   ▲김만재 한국노총 위원장 후보 - 박해철 한국노총 사무총장후보▲ 김만재 한국노총 위원장 후보▲박해철 한국노총 사무총장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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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노총 제28대 임원선거 현장대표 김만재-박해철 후보조 현장출정식 개최
    작성일 : 2022-12-27
    오늘(26일) 오전 9시 한국노총 제28대 임원선거 후보등록을 완료한 현장대표 김만재-박해철 후보조는 오전 11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노조 회계와 관련해 정부 입장을 발표함에 따라, 11시 30분 용산 대통령집무실 앞에서 윤석열 정부의 반노동정책과 노조탄압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는 것으로 22일 남은 한국노총 제28대 임원선거의 대장정을 시작했습니다.김만재 위원장 후보는 “이렇게 노골적으로 노동탄압을 전면에 내세운 대통령은 처음”이라며 “한국노총을 친구라고 말한 윤석열 대통령은 친구를 군홧발로 짓밟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한국노총 제28대 임원선거 후보로 출마한 김만재, 박해철은 연금개혁, 노동개혁, 교육개혁을 전면에 내세운 윤석열 정부를 도저히 용인할 수 없다”며 “한국노총을 온몸으로, 투쟁으로 지켜내겠다”고 선언했습니다.박해철 사무총장 후보는 “윤석열 정권이 노조를 부패집단으로 몰고 있는 이유는 노조의 사업, 활동 등 모든 부분을 통제하겠다는 것”이라며 “노조탄압을 넘어서서 노조를 말살하겠다는 윤석열 정부의 모략을 김만재와 박해철이 반드시 막아내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내비쳤습니다.이어진 결의문 낭독을 통해 현장대표 김만재-박해철 후보는 ▲노동시간 개악 ▲임금체계 개편 ▲중대재해처벌법 완화 ▲공공기관 민영화 ▲노조 탄압 등 윤석열 정부가 자행하는 반노동 정책을 현장의 힘으로 분쇄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오늘 후보등록을 시작으로 150만 한국노총을 넘어, 2000만 한국 노동자의 미래를 결정하는 제28대 한국노총 임원선거의 여정이 시작됐습니다. 22일 동안 진행되는 제28대 한국노총 임원선거 일정에 회원조합 동지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지지를 호소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