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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힘으로! 다시 뜨겁게 한국노총! 제28대 한국노총 임원선거 김만재-박해철 선거대책본부 발대식 개최]

작성일
2022-12-30 09:00:37
작성자
관리자

[현장의 힘으로! 다시 뜨겁게 한국노총! 제28대 한국노총 임원선거 김만재-박해철 선거대책본부 발대식 개최]

 

현장의 힘으로! 다시 뜨겁게 한국노총! 제28대 한국노총 임원선거 김만재-박해철 선거대책본부는 28일(수) 오후 4시, 한국노총 13층에서 선거대책본부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금일 발대식은 김준영 공동집행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200명이 넘는 동지들이 참석했습니다.

이준희 선거대책본부 총괄위원장의 인사말로 시작한 발대식은 이병균 전 한국노총 사무총장(전 금속노련 위원장)의 격려사, 이동호(우정노조 위원장)-정연수(연합노련 위원장) 후보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전국 각지의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만재 위원장 후보는 정견발표에서 “윤석열 정부에서 노동 탄압과 매서운 공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현장 어디에도 현재의 한국노총은 보이지 않는다“며 ”주69시간 근무, 유연근무 확대, 성과직무급제 등을 강요하는 반노동 정권으로부터 박해철 사무총장 후보와 함께 150만 현장 조합원을 지켜낼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박해철 사무총장 후보는 정견발표에서 ”지난 26일 후부등록을 마치자 마자 용산 집무실 앞에서 초장시간 근로, 쟁의행위 무력화, 임금체계 강제 변경, 중대재해처벌법 강제 훼손 등을 강요하고 노동조합을 부패집단으로 매도하고 회계를 통제하려는 윤석열 정부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왔다“며 “동일한 노동철학과 한국노총에 대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뭉친 김만재 후보와 우유부단하고 존재감 없는 지도부가 아닌 거침없고 실력있는 지도부, 현장이 주인되는 한국 노총을 만들어내겠다“고 외쳤습니다.

이어 장재성 금속노련 충남세종본부 의장, 임순규 한전MCS노조 위원장, 노철민 한국수자원공사노조 위원장, 박종현 한국노총 전국지역지부의장협의회 사무국장이 현장지지발언을 했습니다.

현장대표 김만재–혁신일꾼 박해철은 윤석열 정부의 노동개악에 당당히 맞서 싸워 이기겠습니다.

 

3_e9cUd018svc1ouyoob6ckdr_omvs81.jpg▲김만재 한국노총 위원장 후보 - 박해철 한국노총 사무총장후보4_79cUd018svc1f4nl0hn0teyx_omvs81.jpg▲ 김만재 한국노총 위원장 후보3_i9cUd018svc1dlb218w2a3do_omvs81.jpg▲박해철 한국노총 사무총장 후보4_89cUd018svc1mu5fdffxjanf_omvs8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