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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소식마당 > 주요소식
윤석열 정부 민영화·구조조정 규탄! 양대노총 공대위 2차 공동투쟁 선포 기자회견 개최
작성일 : 2022-11-16
지난 11일(금), 공공기관운영위원회가 14조 5,000억 원 규모의 공공기관 자산매각을 결정함에 따라 이를 규탄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한 바 있는 양대노총 공공부문 노동조합 공동대책위원회(이하 양대노총 공대위)는 오늘(16일) 용산 대통령집무실 앞에서 지난 공공기관운영위원회의 일방적이고 졸속적인 공공기관 자산매각 결정을 규탄하는 한편, 날로 노골화되는 윤석열 정부의 공공기관 민영화·구조조정을 저지하기 위한 양대노총 공대위의 2차 공동투쟁을 선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우리연맹 박해철 위원장은 “지난 11일 기획재정부가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단 몇 분만에 14조 5,000억 원에 달하는 공공기관 자산을 팔아치웠다”며 “공공기관운영위원들마저 엄청난 규모의 자산매각을 결정하는 회의임에도 아는 바가 없다고 말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이번 자산매각 결정은 마치 지난 이명박, 박근혜 정부 때 한국석유공사의 본사매각 과정을 보는 것 같다”며 “15년 뒤 길거리에 나앉게 될 한국석유공사 노동자들처럼 사옥 매각이 결정된 LH 경기지역본부 2,000여 명의 노동자 역시 15년 후에는 일할 공간을 잃게 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박해철 위원장은 “윤석열 정부는 밀실에서 일방적이고 졸속으로 결정한 공공기관 자산매각을 중단하라”며 “50만 공공노동자와 국민의 바람을 무시한 채 일방적으로 공공기관 혁신정책이라는 이름의 공공기관 민영화를 강요하면 정권퇴진운동까지 전개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날 현장에 모인 양대노총 공대위 간부들은 입을 모아 “지난 금요일 의결한 공공기관 자산매각안은 국민의 자산을 기획재정부가 일방적으로 팔아치운 것”이라며 “윤석열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정책은 국민 부담만 가중하는 역주행 정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양대노총 공대위는 지난 10일 오후에 있었던 양대노총 공대위 대표자회의를 통해 이번주부터 연말까지 기획재정부를 상대로 릴레이 공동투쟁을 이어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우리연맹은 12월 1일 기획재정부 앞에서 공공성과 공공노동자의 노동권을 파괴하는 윤석열 정부의 공공기관 정책을 규탄하고 공공기관 자산매각과 정원감축 철회를 촉구하는 공공노동자 공동투쟁 결의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회원조합 동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현장 발언 : 박해철 위원장 ▲ 현장 발언 : 금융노조 박홍배 위원장 ▲ 현장 발언 : 공공연맹 류기섭 위원장 ▲ 현장 발언 : 공공운수노조 강철 공공기관사업본부장 ▲ 현장 발언 : 보건의료노조 장원석 수석부위원장 ▲ 기자회견문 낭독 : 권재석 상임부위원장
자산매각 공운위 규탄 긴급 기자회견 개최
작성일 : 2022-11-11
오늘(11일) 서울 여의도 한국수출입은행에서 공공기관 혁신계획에 따른 자산매각을 의결하는 공공기관운영위원회가 오후 3시에 개최됨에 따라 양대노총 공공부문 노동조합 공동대책위원회(한국노총 공공노련·금융노조·공공연맹,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보건의료노조, 이하 양대노총 공대위)는 긴급하게 자산매각 공운위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우리연맹 박해철 위원장은 "오늘 14조 5천억 원 규모의 자산매각을 의결하는 공공기관운영위원회가 열리는 날이지만, 의결에 참여하는 공공기관운영위원은 어떤 기관에서 어떤 자산을 얼마나 매각하는지 전혀 모른 채 회의에 참여한다"며 "이번 자산매각 항목에 LH 경기지역본부 사옥이 포함되면서 LH 경기지역본부 노동자들은 일할 곳을 잃은 채 비싼 임대료를 내야만 한다"면서 한국석유공사의 본사매각 폐단을 따라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공공기관의 자산은 국민의 자산이자 대한민국의 자산이지, 윤석열 정부만을 위한 자산이 아니"라며 "공공기관운영위원들이 정부의 거수기가 아님을 보여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또한, 거리를 지나는 서울시민들에게도 "공공노동자와 함께 국민의 자산인 공공기관의 자산을 지켜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양대노총 공대위 대표자 및 간부들 역시 "공공기관의 자산은 국민의 자산"임을 강조하며 "의결에 참여해야 하는 공운위원이 제대로 내용도 모른 채 졸속으로 자산매각을 결정해서는 안 된다"고 호소했습니다.양대노총 공대위는 윤석열 정부의 공공부문 민영화·구조조정에 맞선 연대투쟁을 지속해나갈 것입니다. ▲여는발언 : 박해철 위원장 ▲자유발언 : 금융노조 박홍배 위원장 ▲자유발언 : 보건의료노조 장원석 수석부위원장 ▲자유발언 : 금융노조 기술보증기금지부 문창호 위원장 ▲자유발언 : 공공운수노조 윤정일 부위원장
윤석열 정부 일방적 독단적 공공기관 혁신안 추진 중단 촉구 기자회견
작성일 : 2022-11-10
명일(11일) 금요일 공운위가 혁신안 중 자산매각 내용을 발표한다는 이야기가 있어 금일(10일) 우리연맹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고영진, 김원이, 민병덕, 서영교, 신동근, 이동주, 이수진, 장경태, 진선미)과 함께 국회 소통관에서 “윤석열 정부 일방적 독단적 공공기관 혁신안 추진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하였습니다.이번 기자회견에는 더불어민주당과 양대노총 5개 산별연맹(공공노련, 금융노조, 공공연맹, 공공운수, 보건의료)이 참석하였고, 우리연맹 장종인 상임부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과거 박근혜·이명박 정부와 다르게 윤석열 정부는 기재부에서 혁신가이드라인 지침을 내려놓고, 이번 가이드라인은 단사마다 자체 계획을 세워 제출하였고 기재부가 시킨 게 아니라고 오리발을 내밀고 있으며, 현재 LH의 분당 사옥 등 공공기관의 자산을 매각하려는 것은 과거 석유공사 본사를 매각하여 국민에게 피해를 입히는 등 많은 문제를 야기 시켰던 것과 똑같이 심각한 문제가 되풀이 될 수 있다”고 지적하였고 “재벌과 모피아를 배부르게 하는 공공기관 자산매각을 우리연맹이 앞장서서 막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우리연맹은 양대노총 공대위와 함께 윤석열 정부의 공공기관 민영화와 구조조정 획책을 막아내고 공공성 강화를 위한 투쟁을 적극적으로 전개해나갈 것입니다.
인천공항시설관리노조 총파업 투쟁결의대회
작성일 : 2022-11-10
우리연맹 회원조합 인천공항시설관리노동조합(위원장 박후동)은 11월 10일 12시, 정부합동청사 앞에서 "모기업 낙찰률 꼼수 계약 철회 및 차별철폐를 위한 총파업 투쟁결의대회"를 개최했습니다.금일 결의대회에는 연맹 박해철 위원장을 비롯한 , LH한국토지주택공사노동조합,KR산업노동조합, 부산항만공사노동조합, 한국마사회전임직노동조합, 한국산업기술진흥원노동조합, 한국수자원공사노동조합, 한국석유공사노동조합, 울산항만공사노동조합, 한국마사회경마직노동조합, 한국광해광업공단노동조합, 우체국물류지원단전국노동조합,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노동조합, 한국서부발전노동조합, 코레일유통(주)노동조합, 한국도로공사한마음노동조합, 해양환경공단노동조합, 우체국금융개발원노동조합, 육군체력단련장노동조합, 한국디자인진흥원노동조합, 서울시공립학교호봉제회계직노동조합, 한국도로공사서비스노동조합, 인천국제공항보안검색노동조합, 제이비씨도서발전노동조합, LH사옥관리노동조합, 한전MCS노동조합, 케이워터운영관리노동조합, KPS파트너스노동조합, 코엔서비스노동조합, 한국관관공사노동조합, 한전FMS노동조합 등 많은 회원조합 조합간부들이 연대해주셨습니다.인천공항시설관리노동조합 박후동 위원장은 투쟁사에서 “지난 9월 인천공항시설관리가 기재부 핑계대며 1.4% 인상을 고집함에 따라 교섭이 결렬됐으며, 인천공항은 공기업 자회사들 중 최하 87.995%를 유지하다가 설계가를 낮춰 낙찰률을 100%로 맞추는 식의 꼼수계약을 체결했다. 100% 출자해서 만든 자회사 노동자에게 가혹한 행위이다”며 규탄하며 “투명한 노임 기준단가 적용, 1년 단위계약 즉각 폐지, 모자회사 차별철폐, 자회사간 차별철폐를 반드시 쟁취하겠다”고 발언했습니다.박해철 위원장은 격려사에서 “공공노련이 청와대와 노동부와 협의해서 모회사의 경영평가 항목에 자회사에게 적정한 낙찰률·일반관리비·이윤을 제공하는 평가기준을 만들었지만,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낙찰률을 100%로 상향하기 위해 설계가를 낮추는 꼼수를 부렸다”며 “이러한 행위는 세계 최고의 인천공항을 함께 만든 자회사 노동자들을 외면하는 것이고, 낙찰률 꼼수계약 철폐를 위해 공공노련 10만 조합원이 함께 연대해서 투쟁하겠다”고 외쳤습니다. ▲투쟁사 (인천공항시설관리노동조합 박후동 위원장) ▲격려사 (박해철 위원장) ▲투쟁사 (한국석유공사노동조합 박동섭 위원장) ▲연대사 (한전MCS노동조합 임순규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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