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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일방적 독단적 공공기관 혁신안 추진 중단 촉구 기자회견

작성일
2022-11-10 15:30:00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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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일(11일) 금요일 공운위가 혁신안 중 자산매각 내용을 발표한다는 이야기가 있어 금일(10일) 우리연맹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고영진, 김원이, 민병덕, 서영교, 신동근, 이동주, 이수진, 장경태, 진선미)과 함께 국회 소통관에서 “윤석열 정부 일방적 독단적 공공기관 혁신안 추진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더불어민주당과 양대노총 5개 산별연맹(공공노련, 금융노조, 공공연맹, 공공운수, 보건의료)이 참석하였고, 우리연맹 장종인 상임부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과거 박근혜·이명박 정부와 다르게 윤석열 정부는 기재부에서 혁신가이드라인 지침을 내려놓고, 이번 가이드라인은 단사마다 자체 계획을 세워 제출하였고 기재부가 시킨 게 아니라고 오리발을 내밀고 있으며, 현재 LH의 분당 사옥 등 공공기관의 자산을 매각하려는 것은 과거 석유공사 본사를 매각하여 국민에게 피해를 입히는 등 많은 문제를 야기 시켰던 것과 똑같이 심각한 문제가 되풀이 될 수 있다”고 지적하였고 “재벌과 모피아를 배부르게 하는 공공기관 자산매각을 우리연맹이 앞장서서 막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리연맹은 양대노총 공대위와 함께 윤석열 정부의 공공기관 민영화와 구조조정 획책을 막아내고 공공성 강화를 위한 투쟁을 적극적으로 전개해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