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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 중대재해처벌법 교육]
    작성일 : 2022-06-30
    [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 중대재해처벌법 교육] 금일(30일) 오전 11시, 한국노총 대회의실에서 공공노련 회원조합 산업안전 담당자를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교육이 개최됐습니다. 이번 교육은 18개 회원조합 30여명의 동지들과 함께했습니다. 중대재해가 끊임없이 발생하는 가운데 산업안전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과 노동조합의 역할(한국노총 산업안전보건본부 서강훈 차장)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호서대 조규선 교수) ▲노동조합의 산업안전보건위원회 활동(대한산업보건협회 황인호 팀장) 강의가 진행됐습니다.     ▲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 중대재해처벌법 교육  ▲권재석 상임부위원장  ▲서강훈 차장(한국노총 산업안전보건본부) ▲조규선 교수(호서대) ▲ 황인호 팀장(대한산업보건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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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차 공공노동포럼 개최안내
    작성일 : 2022-06-30
         우리연맹은 오는 7월 5일 (화) 오후 3시, 국회 의원회관 제7 간담회장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의원실과 함께 제9차 공공노동포럼을 공동개최합니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공공기관 착한부채 문제없다' 입니다. 이번 9차 포럼은 윤석열 정부가 제시한 공공기관 방만경영의 내용 가운데 부채, 생산성, 이자보상배율에 대한 對정부 대응 논리를 마련하고자 개최되며 이상민 수석연구위원(나라살림연구소)이 발제를 담당합니다.   회원조합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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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정부 공공기관 혁신방향 규탄 공공노동자 기자회견 개최
    작성일 : 2022-06-29
    우리연맹은 6월 29일 수요일, 용산 대통령집무실 앞에서 새정부 공공기관 혁신방향 규탄 공공노동자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오늘 기자회견은 우리연맹이 참여하는 한국노총 공공부문 노동조합협의회(한공노협) 주관으로 진행됐습니다. 박해철 연맹 위원장은 "지난 5월 3일, 당시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윤석열 정부 110대 국정과제에 공공기관 기능조정 및 인력축소, 출자회사 정리를 포함했다"며 "이는 공공기관을 시장화, 민영화해 공공성을 훼손하고 재벌들 배만 불리겠다는 뜻"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6월 21일 국무회의에서 추경호 기획재정부 장관은 새정부 공공기관 혁신방향을 보고하면서 공공기관의 수, 인력 증가, 부채확대로 인한 방만경영을 지적했다"며 "공공기관과 인력 확대는 공공기관이 아닌 기획재정부가 결정했고, 공기업 부채는 국민들에게 저렴하고 양질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착한부채"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박해철 위원장은 "기획재정부의 파티는 끝났다"고 강조하며 "공공노동자는 국민과 공공성을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최철호 수석부위원장(전력노조 위원장)은 "전기요금 인상 결정을 앞두고 정부는 연일 한전의 방만경영을 비판했다"며 "정부가 공기업을 상대로 정치하는 게 구조조정을 위한 것이 아닌지 의구심을 지울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최철호 수석부위원장은 매번 새정부가 들어서면 공공기관의 자율경영과 책임경영을 말하지만, 한번도 지켜진 적이 없다"고 지적하며 "공공기관을 정권이 바뀌었다고 희생양 삼는 정치를 하지 말고 공공성을 확보할 수 있는 정책을 수립하라"고 주문했습니다. 한공노협은 오늘 기자회견 이후 7월 1일,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대한 고발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접수합니다. 공공노동자를 향한 민영화와 시장주의 압박을 분쇄하기 위해 우리연맹은 끝까지 투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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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6차 대표자회의 개최
    작성일 : 2022-06-28
      우리연맹은 6월 28일 화요일, 한국노총 6층 대회의실에서 제10-6차 대표자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해철 위원장은 "윤석열 정부가 5월 3일, 110대 국정과제 발표·6월 21일, 공공기관 혁신방향을 보고하면서 방만경영 등을 이유로 공공기관 혁신을 예고했다"며 "공공기관이 스스로 결정할 수 없는 부분임에도 추경호 장관은 방만경영을 탓하고 있어 추경호 장관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내일(29일) 용산 대통령집무실 앞에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공공노련이 단결한다면, 어려운 시국을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는 결의를 다졌습니다. 이번 대표자회의에서는 연맹 노동DB 관련 진행경과, 공공기관 부채 관련 허위사실 유포 경제부총리 규탄 기자회견 계획, 임금피크제 대법원 판결 해석, 규약 및 규정 개정(안) 보고와 함께 공공성 사수를 위한 투쟁결의문 채택 및 낭독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