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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소식마당 > 주요소식
김태환 열사 17주기 추모제
작성일 : 2022-06-13
우리연맹은 오늘(13일) 마석 모란공원에서 한국노총 (사)김태환기념사업회 주관으로 개최된 김태환열사 17주기 추모제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추모제에는 우리연맹에서 박해철 위원장과 권재석 상임부위원장, 코레일유통(주)노동조합 강재훈 위원장 및 사무처 간부들이 참석했고 한국노총 김동명 위원장을 비롯한 사무총국 간부들, 충북지역본부 강국모 의장 및 간부들, 충주음성지역지부 정민환 의장 및 조합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이날 한국노총 김동명 위원장은 "새 정부의 노동개악이 구체화되면 조직적 역량을 총동원해 노동기본권 사수 투쟁에 나설 것"이라며 "비정규직, 특수고용직, 플랫폼노동자 등의 노동조건 개선을 위한 노동중심 평등세상 쟁취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충북지역본부 강국모 의장은 "노동자의 아픔을 세상에 남기지 않겠다는 다짐과 열사의 염원이 아직은 요원한 세상"이라며 "인간다운 세상을 꿈꾼 열사 정신을 계승하고 행동으로 열사의 의지를 실천하는 날이 됐으면 한다"고 다짐했습니다.충주음성지역지부 정민환 의장은 "노동운동의 목적과 열사가 산화하면서까지 지켜내려던 가치가 잊혀지는 것 같아 아쉬운 요즘"이라며 "오늘을 계기로 다시금 열사정신 계승을 위해 노력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김태환 열사 추모제 이후 우리연맹의 참석자들은 전태일 열사, 이소선 어머님, 정진수 열사 묘역을 참배했습니다. 우리연맹은 특수고용노동자 노동3권 보장 및 비정규직 노동자 처우개선을 위한 결의대회에서 사측의 용역 레미콘에 의해 산화한 김태환 열사의 연대정신 계승에 앞장서겠습니다. △추모사 : 김동명 위원장(한국노총) △추념사 : 강국모 의장(한국노총 충북지역본부) △추념사 : 정민환 의장(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과 노동조합의 대응전략 토론회 개최
작성일 : 2022-06-07
우리연맹은 6월 7일(화) 한국노총 6층 대회의실에서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과 노동조합의 대응전략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토론회는 한국노총 중앙연구원과 우리연맹이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이정희 한국노동연구원 노사관계연구본부장과 박태주 고려대학교 노동문제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이 석탄화력발전소 폐쇄를 중심으로 탈석탄 과정에서의 고용 문제와 노동조합의 대응 기조를 연구한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였습니다.박해철 위원장은 “정의로운 전환은 우리만의 문제가 아닌 세계적인 현안”이라면서도 “당장 고용문제를 겪고 있는 화력발전노동자에게는 어렵고도 힘든 현실의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오늘 발표하는 발제 내용은 이정희 본부장과 박태주 선임연구위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한 결과”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발전5개사 노동자와 발전정비 노동자, 발전소 자회사 노동자 등 모든 발전노동자의 고민과 대처방안을 함께 학습하고 힘을 모아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이날 발제를 맡은 이정희 본부장은 “탈석탄 정책에 따라 불안정 노동계층에 고용 충격이 주로 확인됐지만, 발전공기업 역시 그 여파를 피해가지 못했다”며 “발전노동자는 직면한 고용문제에 대해 이해당사자로서 논의에 참여하기 어려웠고 고용 충격을 입은 노동자들에게 공적 전직지원서비스는 실효성이 없었다”고 진단했습니다.이어 “정부는 탈석탄 정책의 결정 과정에서 노동조합 참여의 필요성을 인정하고 있지만, 노동조합은 탈석탄 정책 결정 과정에서 주변화됐다”며 “석탄화력발전소 폐쇄에 따른 정책 결정 과정에 노동조합이 제대로 참여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대화, 초기업별 단체교섭, 기업 차원의 공동결정으로 구성되는 중층적인 거버넌스가 필요하다”고 제안했습니다.특히 “중층적인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전제는 발전산업에 종사하는 모든 노동조합이 각종 수준의 거버넌스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라며 “모두를 위한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을 위해서는 원청이라 불리는 발전공기업노동조합 외에도 자회사, 협력사노동조합이 모두 중층적 거버넌스에 참여해야 하고 상급단체에 따라 참여 정도가 달라져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이날 토론에 나선 이준욱 한국남동발전노조 삼천포지부 위원장과 이갑희 한국동서발전노조 당진화력지부 위원장은 “정책 추진 과정에 노동자의 목소리가 제대로 반영돼야 한다”며 사회적대화를 강조했습니다. 또, “발전5개사의 노동조합은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한 목소리를 내기 위해 통합을 준비하고자 한다”며 “탈석탄 과정에서 발전5개사 역시 규모의 경제를 통해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맞아야 한다”고도 주장했습니다.박근태 한전KPS노조 정책국장은 “KT의 사례에서도 보듯 공공재가 민간에 종속되면 많은 문제를 야기한다”며 “전력산업의 효율성 도모를 위해서는 한국전력으로 전력산업 공기업이 수직통합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이어 “공공노련 차원의 대정부 협상과 투쟁을 준비하고 정책입안과 추진 과정에 노동계와 현장 전문가가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도 강조했습니다.이성하 희망노조 EWP서비스지부 사무국장과 권칠영 한전산업개발노조 사무처장은 “탄소중립 과정에서 고용이 매우 불안정해졌다”며 “정부가 전직지원, 재취업 교육 등 뜬구름 잡는 정책만 제시할 게 아니라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박해철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연맹 차원에서 정책 추진 과정에 당사자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후속 대책 마련을 준비하겠다”며 “적극적인 실행력이 담보된 후속 대응 마련을 빠르게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관련기사>- https://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9274- http://www.laborpl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271 ▲ 개회사-박해철 위원장 ▲좌장-황선자 부원장(한국노총 중앙연구원) ▲발제-이정희 본부장(한국노동연구원 노사관계연구본부) ▲발제-박태주 선임연구위원(고려대학교 노동문제연구소) ▲토론-이준욱 위원장(한국남동발전노조 삼천포지부) ▲토론-이갑희 위원장(한국동서발전노조 당진화력지부) ▲토론-박근태 정책국장(한전KPS노조) ▲토론-권칠영 사무처장(한전산업개발노조) ▲토론-이성하 사무국장(공공산업희망노조 EWP서비스지부)
정의로운 에너지전환 연구결과 발표 및 토론회 개최 안내
작성일 : 2022-05-31
[정의로운 에너지전환 연구결과 발표 및 토론회 개최 안내] 우리연맹과 노총 중앙연구원이 공동으로 진행한 ‘22년 정책연구과제인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과 노동조합의 대응전략 - 석탄화력발전소 폐쇄를 중심으로>의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관련 회원조직이 함께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탄소중립기본법 제정과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상향 등 정부정책변화와 석탄발전소 폐쇄에 따른 정의로운 에너지전환 과제가 중요하게 대두됨에 따라, 발전소 노동자의 고용영향과 거버넌스 구축등 노동조합의 대응전략 모색이 필요합니다. 이에 아래와 같이 토론회를 개최하오니, 관련 회원조합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일시 및 장소) 2022. 6. 7(화) 15:00 ~ , 한국노총 6층 대회의실▢ (공동주최) 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 한국노총 중앙연구원
노동기본권 사수를 위한 공공노동자 서명운동 안내
작성일 : 2022-05-26
헌법이 보장한 단체교섭권 침해하는 기획재정부 지침 폐기! ILO협약 제98조(단결권과 단체교섭권 협약) 준수! 우리연맹과 한국노총 공공부문 노동조합 협의회(한공노협)는 노동기본권 사수를 위한 공공노동자 서명운동을 6월 17일(금)까지 진행합니다. 기획재정부의 「공기업·준정부기관 예산운용지침」은 헌법 제33조 제1항에서 보장하는 노동조합의 단체교섭권을 심각하게 침해하고 있으며 ILO협약 제98조 단결권과 단체교섭권 협약에도 정면으로 배치되어, 우리연맹과 한공노협은 지난 2월 18일 헌법소원 청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서명운동은 헌법재판소의 상기 헌법소원 청구 인용을 위해 온 · 오프라인 양방향으로 진행됩니다. 회원조합 동지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온라인 서명 링크 : https://forms.gle/AXgQCvVENrEtx1HS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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