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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공공노련 회원조합 조합간부 집체교육(2차)]
    작성일 : 2022-06-22
    [2022년 공공노련 회원조합 조합간부 집체교육(2차)] 우리연맹은 6월 20일(월) ~ 22일(수)까지 2박 3일간 한국노총 중앙교육원에서 2022년 공공노련 회원조합 조합간부 집체교육(2차)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8개 회원조합 38여명의 동지들과 함께했습니다. 첫 날에는 우리연맹 박영준 조직1실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윤석열 정부 노동정책 전망(남태섭 정책기획실장) ▲팀 빌딩 활동(박영준 조직1실장) ▲특강[최철호 수석부위원장(전국전력노동조합 위원장)]을 진행했으며, 둘째 날은 ▲부당노동행위 사례(한국노총 중앙법률원 지성근 노무사) ▲투쟁가요 및 율동 배우기(몸짓 선언 박현욱 강사) ▲개별적 근로관계법(MK노무법인 유선용 대표노무사) ▲공공기관 자회사 평가 결과 및 향후 대응 방안 전망(커넥트노무법인 이현우 노무사)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운영 실무(전민수 산업안전실장)교육이 이어졌습니다. 셋째 날에는 ▲세대를 아우르는 행복한 소통(HS컨설팅 이찬우 대표) 강의로 2박 3일간의 교육을 마무리하였습니다. 덥고 궂은 날씨에도 2022년 공공노련 회원조합 조합간부 집체교육(2차)에 참가해주신 모든 동지들께 감사드립니다.    ▲2022년 공공노련 회원조합 조합간부 집체교육(2차)  ▲남태섭 정책기획실장  ▲박영준 조직1실장  ▲최철호 수석부위원장(전국전력노동조합 위원장)  ▲지성근 노무사(한국노총 중앙법률원)  ▲박현욱 강사(몸짓선언)  ▲유선용 대표노무사(노무법인MK) ▲이현우 노무사(노무법인커넥트)  ▲전민수 산업안전실장   ▲이찬우 대표(HS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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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정책 공청회 대응 기자회견
    작성일 : 2022-06-21
    우리연맹은 오늘(21일) 세종시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열린 에너지정책 공청회 관련, 전력산업 민영화 시도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우리연맹 박해철 위원장과 전력노조 조창연 사무처장, 한전KPS노조 장종인 위원장, 한국중부발전노조 신동주 위원장, 한국서부발전노조 유승재 위원장, 한국남동발전노조 장진호 위원장, 한전KDN노조 박종섭 위원장, 한국남부발전노조 송민 위원장, 한국동서발전노조 김성관 위원장을 비롯해 회원조합 간부동지들이 참석했습니다. 또한 한국수력원자력노조 최영두 위원장 및 간부들 역시 자리했습니다.박해철 위원장은 “현 정부는 콩 값보다 두부 값이 싼 현재의 전기요금 구조에서 발생하는 부채를 공공기관에 전가하고 있다”며 “새 정부가 에너지정책 공청회에서 에너지정책에 대한 근본적인 해법을 밝혀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국민과 산업계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전기를 민영화한다는 것은 있을 수도, 있어서도 안 된다”며 “공공노련은 윤석열 정부의 에너지정책 추이를 지켜보고 민영화를 시도한다면 10만 조합원과 단호하게 응징하겠다”고 밝혔습니다.전력노조 조창연 사무처장은 “공공성이 담보되지 않은 채 무리하게 추진되는 전력시장 자유화는 곧 전기요금 폭등과 설비노후화에 따른 전력공급 불안정을 초래할 것”이라며 “전력공기업의 수직통합으로 대표되는 지배구조 개선을 통한 공공주도의 에너지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한전KPS노조 장종인 위원장은 “한전KPS는 과거 무분별한 시장화 정책으로 발전소 유지정비 업무의 54%를 민간에 이양했고 그 결과, 설비 불안, 비정규직 양산, 중대재해 발생 등의 부작용이 초래돼 다시 발전소 유지정비 업무를 공공부문이 주도하는 것으로 정리됐다”며 “이번 공청회는 바람잡이를 내세워 민영화를 추진하기 위한 꼼수”라고 비판했습니다.또한 한전KDN노조의 박종섭 위원장은 전력산업 민영화 저지를 위한 대국민 지지를, 한국남동발전노조 장진호 위원장은 에너지전환 과정의 당사자인 노동자의 목소리 경청을 호소했습니다. 우리연맹 소속은 아니지만, 오늘 기자회견에 함께한 한국수력원자력노조의 최영두 위원장 역시 전력산업 민영화 반대를 위해 함께 연대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기자회견문은 참가자를 대표해 한국서부발전노조 유승재 위원장이 낭독했으며, 기자회견 이후 기자회견 참가자 일동은 공청회가 진행되는 산업통상자원부 건물 밖에서 전력산업 민영화 시도 중단과 공공주도 에너지 정책 실현을 촉구하는 피켓팅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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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공공노련 회원조합 조합간부 집체교육(1차)]
    작성일 : 2022-06-15
    [2022년공공노련회원조합조합간부집체교육(1차)]우리연맹은 6월 13일(월) ~ 15일(수)까지 2박 3일간 한국노총 중앙교육원에서 2022년 공공노련 회원조합 조합간부 집체교육(1차)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16개 회원조합 53여명의 동지들과 함께했습니다. 첫 날에는 우리연맹 최철호 수석부위원장(전국전력노동조합 위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집단적 노사관계법(한국노총중앙법률원 지성근 노무사) ▲팀 빌딩 활동(박영준 조직1실장)을 진행했으며, 둘째 날은 ▲공공기관 법제도 이해(남태섭 정책기획실장) ▲공공기관 거버넌스 혁신과제[신구대 이종욱 교수(공운위원)] ▲공공기관 안전지침 바로알기(전민수 산업안전실장) ▲개별적 근로관계법(MK노무법인 유선용 대표) ▲노동문화 체험(몸짓선언 박현욱 강사 외 1인)이 이어졌습니다. 셋째 날에는 ▲성공과 행복 특강(HS컨설팅 이찬우 대표)으로 2박 3일간의 교육을 마무리하였습니다. 덥고 궂은 날씨에도 2022년 공공노련 회원조합 조합간부 집체교육(1차)에 참가해주신 모든 동지들께 감사드립니다.      ▲2022년 공공노련 회원조합 조합간부 집체교육(1차)  ▲최철호 수석부위원장(전국전력노동조합 위원장)  ▲지성근 노무사(한국노총 중앙법률원)  ▲박영준 조직1실장  ▲남태섭 정책기획실장  ▲이종욱 교수[신구대 (공운위원)]  ▲전민수 산업안전실장 ▲유선용 대표노무사(노무법인MK)  ▲박현욱 강사(몸짓선언) ▲이찬우 대표(HS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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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환 열사 17주기 추모제
    작성일 : 2022-06-13
    우리연맹은 오늘(13일) 마석 모란공원에서 한국노총 (사)김태환기념사업회 주관으로 개최된 김태환열사 17주기 추모제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추모제에는 우리연맹에서 박해철 위원장과 권재석 상임부위원장, 코레일유통(주)노동조합 강재훈 위원장 및 사무처 간부들이 참석했고 한국노총 김동명 위원장을 비롯한 사무총국 간부들, 충북지역본부 강국모 의장 및 간부들, 충주음성지역지부 정민환 의장 및 조합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이날 한국노총 김동명 위원장은 "새 정부의 노동개악이 구체화되면 조직적 역량을 총동원해 노동기본권 사수 투쟁에 나설 것"이라며 "비정규직, 특수고용직, 플랫폼노동자 등의 노동조건 개선을 위한 노동중심 평등세상 쟁취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충북지역본부 강국모 의장은 "노동자의 아픔을 세상에 남기지 않겠다는 다짐과 열사의 염원이 아직은 요원한 세상"이라며 "인간다운 세상을 꿈꾼 열사 정신을 계승하고 행동으로 열사의 의지를 실천하는 날이 됐으면 한다"고 다짐했습니다.충주음성지역지부 정민환 의장은 "노동운동의 목적과 열사가 산화하면서까지 지켜내려던 가치가 잊혀지는 것 같아 아쉬운 요즘"이라며 "오늘을 계기로 다시금 열사정신 계승을 위해 노력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김태환 열사 추모제 이후 우리연맹의 참석자들은 전태일 열사, 이소선 어머님, 정진수 열사 묘역을 참배했습니다. 우리연맹은 특수고용노동자 노동3권 보장 및 비정규직 노동자 처우개선을 위한 결의대회에서 사측의 용역 레미콘에 의해 산화한 김태환 열사의 연대정신 계승에 앞장서겠습니다.       △추모사 : 김동명 위원장(한국노총)  △추념사 : 강국모 의장(한국노총 충북지역본부)  △추념사 : 정민환 의장(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