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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1-1차 중앙집행위원회 및 제22차 중앙위원회 개최]
    작성일 : 2022-10-24
    우리연맹은 10월 21일(금) 14시, 한국노총 6층 대회의실에서 제11-1차 중앙집행위원회 및 제22차 중앙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박해철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10년차 사업연도 제3차 임시대의원대회를 통해 대의원들과 함께 지난 10년을 반추하고 연맹의 미래를 고민했다", "지난 5기 각종위원회 위원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6기 집행부를 통해 각종 위원회 활동에 힘쓸것이며, 9만 조합원 동지들과 윤석열 정부에 맞서 힘찬 투쟁을 이어나가겠다" 고 결의를 다졌습니다.이번 중앙집행위원회 및 중앙위원회에서는 ▲정기대의원대회 대의원 자격 ▲정기대의원대회 상정안건 ▲정기대의원대회 개최 방식 ▲각종 위원회 인준에 대해 의결했습니다. 각종 위원회 위원장은 아래와 같습니다.- 여성위원회 위원장 : 김영신 (서울시공립학교호봉제회계직노동조합 위원장)- 정치위원회 위원장 : 장종인 (연맹 상임부위원장)- 사회연대위원회 위원장 : 권재석(연맹 상임부위원장)- 통일위원회 위원장 : 여인철(연맹 상임부위원장)한편 우리연맹은 지난 5기 각종 위원회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여성위원회 최순희 위윈장(전국전력노동조합 조직쟁의국장), 정치위원회 노철민 위원장(한국수자원공사노동조합 위원장), 통일위원회 이지웅 위원장(한국도로공사노동조합 위원장) 이상 3분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제11-1차 중앙집행위원회 및 제22차 중앙위원회  ▲개회사(박해철 위원장)    ▲감사패 전달식  ▲여성위원회 위원장 : 김영신 (서울시공립학교호봉제회계직노동조합 위원장)  ▲정치위원회 위원장 : 장종인 (연맹 상임부위원장)  ▲사회연대위원회 위원장 : 권재석(연맹 상임부위원장) ▲통일위원회 위원장 : 여인철(연맹 상임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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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영화 논란을 넘어 공공기관운영법 전면 개정으로 국회 토론회 개최
    작성일 : 2022-10-18
     오늘(18일) 양대노총 공공부문 노동조합 공동대책위원회(양대노총 공대위, 한국노총 공공노련·금융노조·공공연맹,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보건의료노조)가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 전원과 정의당 장혜영 의원과 공동으로 ‘민영화 논란을 넘어 공공기관운영법 전면 개정으로’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오늘 토론회는 정권이 바뀔 때마다 반복되는 공공기관 운영 정책 기조 변경의 근본적인 원인을 공공기관 운영 정책의 기반이 되는 공공기관운영법으로 보고 공공기관운영법의 전면 개정을 통해 안정적이고 일관된 공공기관 운영 정책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습니다.우리연맹 박해철 위원장은 “공공기관은 기재부에서 인력과 예산, 기능, 역할 등 모든 것을 통제하며 경영평가로 이를 한 번 더 관리한다”며 “정권이 바뀌자 공공기관은 천덕꾸러기가 됐고, 50만 공공노동자는 이 현실이 안타까울 따름”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 토론회를 통해 어떤 정권이 들어서더라도 국민의 삶과 직결되는 공공기관이 진정한 공공기관으로써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일회적인 토론회가 아니라 많은 고민과 토론을 통해 결론을 만들어갔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오늘 토론회에 자리한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서영교, 신동근, 양경숙, 유동수 의원은 보수정권이 들어설 때마다 반복되는 공공기관 구조조정·민영화 정책 추진을 저지하고 공공기관운영법 전면 개정을 통한 공공기관 운영 정책 담론의 재구조화에 적극적으로 결합할 것을 약속했습니다.발제를 맡은 최현선 명지대학교 교수는 “윤석열 정부의 공공기관 운영정책이 국제적 트렌드에 역행한다”며 “공공기관에 대한 폐쇄적 관리가 공공기관의 경영 자율성·창의성·책임성을 약화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그러면서 “공공기관운영법은 공공기관 고유업무가치에 기반해 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이어진 토론에서는 ▲라영재 공공기관연구센터 소장 ▲이상민 나라살림연구소 선임연구위원 ▲이종욱 신구대학교 교수 ▲남태섭 우리연맹 정책기획실장 ▲배동산 공공운수노조 공공기관사업팀장 ▲정유리 기획재정부 공공제도기획과장이 참석해 ▲공공기관 지배구조 개선 ▲공공기관 재무현황 및 공공요금 ▲공공기관 기능과 인력 ▲공공기관 혁신계획 ▲공공기관운영법 전면 개정 방향 등에 대해 토론했습니다. 우리 연맹은 공공기관 운영 정첵 담론의 재구조화를 위한 공공기관운영법 전면 개정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10월 29일 오후 2시, 용산 삼각지역에서 공공기관 민영화·구조조정 저지! 공공성 강화! 공공노동자 총력결의대회가 개최됩니다. 동지 여러분, 29일 오후 2시, 삼각지역에서 개최되는 공공노동자 총력결의대회에 많은 관심과 결합 요청드립니다.    ▲박해철 위원장  ▲좌장 : 이병훈 중앙대 교수  ▲발제 : 최현선 명지대 교수  ▲토론 : 라영재 공공기관연구센터 소장  ▲토론 : 이상민 나라살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토론 : 이종욱 신구대 교수   ▲토론 : 남태섭 공공노련 정책기획실장  ▲토론 : 정유리 기획재정부 공공제도기획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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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노총 위원장 회원조합 순회간담회 개최
    작성일 : 2022-10-11
      오늘(11일), 우리연맹은 한국노총회관 12층 회의실에서 11월 5일 한국노총 전국노동자대회 조직화를 위한 2022년 한국노총 위원장 회원조합 순회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오늘 간담회는 우리연맹 박해철 위원장과 장종인 상임부위원장, 여인철 상임부위원장을 비롯한 사무처 간부들과 코레일유통(주)노조 강재훈 위원장, 해양환경공단노조 조봉현 위원장, 서울시공립학교호봉제회계직노조 김영신 위원장,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노조 공태원 위원장, 한국산업기술진흥원노조 이상주 위원장, 우체국금융개발원노조 최해송 위원장, LH한국토지주택공사노조 장창우 위원장, 한국디자인진흥원노조 홍성남 위원장 및 회원조합 간부들이 참석했습니다. 한국노총에서는 김동명 위원장을 비롯해 사무총국 간부들이 자리했습니다. 박해철 위원장은 "공공부문 민영화·구조조정 저지 투쟁으로 많은 회원조합에서 참석하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11월 5일 전국노동자대회에서 우리 공공노련이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김동명 위원장은 "윤석열 정권의 반노동 정책이 본격화되면서 공공부문과 정규직에 대한 귀족노조 프레임으로 국민으로부터 노동조합을 고립시키고 있다"며 "공공부문 민영화·구조조정 저지 투쟁을 공공노련이 가장 선봉에서 이끌고 있음을 잘 알고 있고 공공노련아 11월 5일 전국노동자대회에 모든 힘을 결집해줄 것"을 호소했습니다.한국노총은 ▲최저임금 업종 차별 적용 철폐 ▲공무직 차별 개선 및 신분보장 ▲원·하청 노동자 보호를 위한 사업이전시 고용승계 의무화 ▲노동중심 정의로운 전환 지원 ▲5인 미만 사업장 근기법 전면 적용 ▲모든 일하는 사람의 기본적 권리 보장법 ▲ILO 기본협약 발효에 따른 노조법 전면 개정을 하반기 노동민생 7대 과제로, ▲노동시장·공공부문 개악 분쇄 ▲일방적 연금개악 저지 ▲중대재해처벌법 개악 저지를 개악저지 3대 과제로 선정했고 이러한 과제들이 11월 5일 전국노동자대회의 주요 구호가 될 것임을 알렸습니다.한국노총의 발제 이후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향후 사회적 대화(경사노위, 각종 정부위원회)에 대한 우려 ▲노총 내부 반노동 세력에 대한 규제 ▲장기적인 입법과제(노동교육 등) 및 청년세대에 대한 고민 ▲공공부문 투쟁에 노총 차원의 적극적인 결합 ▲정책협약의 효용성 증대 등에 대한 의견이 오갔습니다.  ▲박해철 위원장  ▲한국노총 김동명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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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공공기관노동조합 대표자 대회 개최
    작성일 : 2022-10-07
    6일, 양대노총 공대위 주관으로 전국 공공기관노동조합 대표자 대회를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개최했습니다. 오늘 전국 공공기관노동조합 대표자 대회는 공기업, 준정부기관, 기타공공기관, 지방공기업노동조합 대표자를 참가대상으로 했으며 양대노총 공대위 소속 단위노조 외에도 무상급 공공기관노동조합에서도 참여했습니다. 이번 대표자 대회는 오는 29일 서울시청광장에서 있을 공공노동자 총력결의대회를 앞두고 윤석열 정부의 공공기관 민영화·구조조정 획책을 분쇄하기 위한 전국 공공기관노동조합 대표자들의 결의를 모아내기 위해 조직됐습니다.우리연맹 박해철 위원장은 “윤석열 정부가 5월부터 공공부문 민영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보수정권은 돈 되는 모든 것을 팔아치우려고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뭉쳐있을 때 공공성을 지키고 공공성을 강화해나갈 수 있다”며 “정부의 민영화 획책, 구조조정 꼼수를 반드시 막아내 국민에게 더 나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50만 공공노동자가 함께 투쟁하자”고 말했습니다.이어진 정부정책의 문제점과 공공기관노동조합의 투쟁방향 발제에서 박해철 위원장은 “정부의 방만경영 프레임은 악의적”이라며 “이번에 발표된 공공기관 혁신가이드라인은 공공성 상실이자 민영화 수순, 노동기본권 침해와 정원 감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50만 공공노동자의 함성으로 정부의 공공기관 민영화와 구조조정을 막아내자”며 10월 29일 공공노동자 총력결의대회에 적극적으로 결합해줄 것을 참석자들에게 호소했습니다.발제 이후 진행된 토론에서는 향후 법적투쟁에 대한 검토와 공공노동자 총력결의대회의 규모 확장 등에 대한 의견이 개진되기도 했습니다. 토론 과정에서 개진된 의견에 대해서는 양대노총 공대위 대표자 회의에서 재논의하기로 했으며 박해철 위원장은 “윤석열 정부는 지지율 상승을 위해 ‘공공기관 죽이기’를 활용하고 있다”며 “이번 싸움에서 이겨 공공기관 민영화를 반드시 막아내자”고 다짐했습니다.마지막 순서로 진행된 공동투쟁 결의문 채택을 통해 350개 중앙 공공기관노동조합과 1004개 지방 공공기관노동조합 대표자들은 ▲윤석열 정부의 공공·노동정책 철회시까지 총력투쟁 ▲국민과 함께 공공기관 민영화 저지 총력투쟁 ▲공공노동자 노동기본권 및 민주적 의사결정 무시하는 강제적 임금체계 개편 저항 ▲공공노동자 총력결의대회 적극 결합 등에 대해 결의했습니다. 우리연맹은 윤석열 정부의 공공기관 죽이기에 적극적으로 맞서 총력투쟁할 것입니다.   ▲ 정부정책의 문제점과 공공기관노동조합의 투쟁방향 발제(박해철 위원장)  ▲양대노총 공대위 대표자  ▲대표자 상징의식(박해철 위원장)  ▲결의문 낭독  ▲결의문 낭독(김성관 동서발전노조 위원장)  ▲참가자 상징의식(최철호 수석부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