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4차 대표자회의 개최]

  우리연맹은 제10-4차 대표자 회의를 4월 13일(수) 오후2시, 한국노총 6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습니다.

  박해철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대통령 선거기간 동안 공공노련 8만 동지들이 하나로 뭉쳐 함께 나아갔던 부분을 생생히 기억하고 있으며, 앞으로 어떤 일이 발생하더라도 함께 뭉친다면 못할 일이 없다고 생각한다” 고 말했습니다. 또한, “5월 10일 새 정부가 출범하며 당선자의 노동에 대한 사고 및 가치관을 미루어 짐작해볼 때 앞으로 어떤 사태가 일어날지 예상되지만 미리 움츠리고 위축될 필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 경사노위 2기 공공기관 위원회 결과 보고 ▲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도입 경과 보고 ▲사내대출제도 개악 대응 경과 보고 ▲ 차기정부 공공부문 정책 전망과 대응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평가 지침 및 현황  ▲[재]공공상생연대기금 노동이사 교육 계획 ▲ 제20대 대선 활동 평가 및 차기정부 노동정책 전망 ▲ 4.3 제주 평화역사기행 보고 ▲ 향후 각종 회의 일정에 대해 보고 및 논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