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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기본권 강화와 연내 노동입법 관철을 위한 한국노총 긴급결의대회
    작성일 : 2021-12-14
    "노동기본권 강화와 연내 노동입법 관철을 위한 한국노총 긴급결의대회" 한국노총은 금일(14일) 오후 2시, 국회 앞에서 '노동기본권 강화와 연내 노동입법 관철을 위한 긴급 결의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결의대회는 근로기준법 전면 적용, 노동이사제 도입, 교원 · 공무원 타임오프제 적용 등 주요 노동현안과 관련된 법령의 연내 입법 관철을 통해 노동기본권을 강화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개최됐으며, 우리연맹을 포함한 한국노총 산별연맹 및 서울·경기·인천지역본부 조합원 동지 약 5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한국노총 김동명 위원장은 "공공부문 현안인 노동이사제 도입을 포함하여, 한국노총이 그동안 연내에 입법되어야만 한다고 제시했던 주요 노동현안들에 대해서 당이 어떤 결과를 내놓는지를 보고 내년 한국노총 대선 방침이 정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긴급 결의대회에 함께 한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과 김주영 의원은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도입을 비롯한 관련 법안들이 이번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처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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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노총 공공노동자 총력투쟁 결의대회
    작성일 : 2021-11-30
    "한국노총 공공노동자 총력투쟁 결의대회 개최" - 한공노협, 국회 앞에서 올해 첫 대규모 집회 개최   우리연맹이 참여하는 한국노총 공공부문 노동조합 협의회(이하 한공노협)는 금일(30일) 오후 1시, 여의도 국회 앞에서 「한국노총 공공노동자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개최했습니다. 본 결의대회는 올해 진행된 첫 대규모 집회로써 코로나19 방역지침 완화로 집회 참가인원이 늘어남에 따라 약 50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공공노동자 동지들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공공노동자 6대 요구 이행과 기획재정부 갑질 규탄을 위해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박해철 연맹위원장은 투쟁사에서 “기획재정부는 일방적인 지침하달로 공공기관 운영의 독립성을 훼손하고 있으며, 경영평가를 빌미로 노동자들을 탄압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기재부를 해체하여 독점된 권한을 분산시켜 공공기관을 다시 국민들의 품으로 돌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노총 김동명 위원장도 격려사를 통하여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도 기획재정부의 갑질 행위는 변함이 없다”고 비판하면서, “한국노총은 이번 대선을 통해 기재부를 심판할 것이며, 갑질행위를 일삼고 있는 기재부를 옹호하는 어떤 행위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강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공공노동자들의 힘겨운 투쟁에 함께하기 위해 연대한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이수진 국회의원(비례)도 연대사를 통해 “야당에서 아무리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더라도 반드시 노동이사제를 관철 시키겠다”고 강한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오늘 결의대회는 깃발입장과 참가조직 소개, 한공노협 대표자 투쟁사, 격려사 및 연대사, 현장발언, 상징의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우리연맹 박해철 위원장을 비롯한 한공노협 대표자들은 각각 홍남기 기획재정부 장관과 기획재정부, 국회를 격파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공공노동자 6대 요구사항 관철과 기획재정부 해체를 촉구하는 의지를 불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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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기관 운영위원회 개혁법 발의 기자회견 개최
    작성일 : 2021-11-29
    [공공기관 운영위원회 개혁법 발의 기자회견 개최] 우리연맹이 참여 중인 한국노총 공공부문 노동조합 협의회(공공노련·금융노조·공공연맹)와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국회의원(노동존중실천 국회의원단 간사)은 금일(29일) 오전 10시 30분, 국회 소통관에서 '노동이사제 도입 촉구와 공공기관 운영위원회 개혁법 발의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우리연맹 박해철 위원장, 금융노조 박홍배 위원장, 공공연맹 류기섭 위원장 등 한공노협 대표자 및 실무진과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국회의원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공운위 개혁법은 ▲공공기관 운영위원회의 심의·의결사항으로 노동이사제 도입, 운영, 활성화에 관한 사항을 명시하여 운영 현황과 결과를 공시 ▲공운위 위원장 및 위원의 추천 권한을 기재부 장관에서 국무총리로 변경 ▲기재부의 일방적인 공공기관 민영화 방지 대책으로 기관의 기능 조정 시 국회의 동의를 받도록 하는 것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국노동위원장이자 공공노련 위원장 자격으로 기자회견에 참석한 박해철 연맹 위원장은 "공공기관의 예산과 인력, 운영과 평가 등 모든 부분에 걸쳐 기재부의 독점적인 권한과 일방적인 정책추진이 계속되어 왔다"며 "이러한 구조에서 공공기관의 주요 경영의사결정에 노동자는 철저히 배제되어왔고, 무리한 해외자원개발등 경영과 정책의 실패 책임을 죄없는 노동자들이 지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또한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표류 사태에 관해서도 "대통령 국정과제이자, 경사노위를 통한 사회적 합의의 결과물인 공공기관 노동이사제가 여지껏 입법 문턱을 넘지 못한고 있다"면서 "유럽 선진노사문화의 중요근간이자 서울과 경기 등 지자체에서도 그 제도의 유익성이 증명된 만큼, 더 지체하지말고 강력하게 입법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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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노련 - 전태일재단 간담회
    작성일 : 2021-11-29
    [공공노련 - 전태일재단 간담회] 금일(29일) 오전 11시 30분, 연맹 위원장실에서 전태일재단(이사장 이수호)과의 간담회가 진행됐습니다. 오늘 간담회에서는 애니메이션 영화 <태일이> 관람운동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전태일재단 이수호 이사장은 전 조합원 참여 관람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우리연맹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노동조합 동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습니다. 애니메이션 영화 <태일이>는 한국 노동운동의 상징이자 현대사의 변곡점이며, 노동자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산화한 청년 전태일의 삶과 정신을 되살린 작품입니다. 우리연맹은 지난 제10-1차 운영위원회('21.11.23)에서 '애니메이션 영화 <태일이> 관람운동 전개 계획'을 의결했으며, 조합원 동지들과 가족들에게 노동자와 노동조합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높일 수 있도록 영화 관람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이번주 수요일(12월 1일) 개봉예정인 애니메이션 영화 <태일이> 관람운동에 회원조합 동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애니메이션 영화 <태일이> 관람 운동- 기간 : 2021. 12. 1.(수) ~ 12. 15.(수) (15일간)- 내용 : 붙임 참조- 문의 : 공공노련 김동진 대협실장(02-6277-2188)- 붙임 : 애니메이션 영화 <태일이> 관람운동 전개 계획(안)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