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노동자 6대 요구사항 관철을 위한 천막투쟁 23일차
- 작성일
- 2021-10-01 10:29:10
- 작성자
- 관리자
[공공노동자 6대 요구사항 관철을 위한 천막투쟁 23일차]
"더불어민주당 이수진(비례) 국회의원 천막농성장 방문"
우리연맹이 참여하고 있는 한국노총 공공부문 노동조합 협의회(한공노협)은 지난 9월 9일부터 ‘공공노동자 6대 요구사항 관철과 기재부 갑질 분쇄를 위한 대정부 투쟁’ 2단계 계획의 일환으로써, 국회 앞 천막농성 및 릴레이 피켓시위를 진행 중입니다.
금일(10월 1일)로 23일차에 접어든 천막농성 현장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수진(비례) 국회의원이 방문하여, 이번 공공노동자 6대 요구사항과 현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우리연맹 박해철 위원장은 "기획재정부는 어떠한 인력이나 예산도 지원하지 않고 공공기관에 일만 떠넘기고 있으며, 심지어 정부부처에서의 인력요청이 있음에도 이를 무시하는 등, 악랄한 갑질 행태를 이어오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에 기획재정부 권한 축소가 반드시 필요하며, 또한 전면적인 개편이 요구된다"는 점을 강력하게 피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