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노련 창립 9주년 기념식 및 박흥근 수석부위원장 퇴임식
- 작성일
- 2021-09-30 17:53:00
- 작성자
- 관리자
[공공노련 창립 9주년 기념식 및 박흥근 수석부위원장 퇴임식 개최]
우리 연맹 창립 9주년 기념식 및 박흥근 수석부위원장 퇴임식이 9월 30일(목) 한국노총 13층 홀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날 기념식 및 퇴임식에는 공공노련 사무처 간부 및 회원조합 대표자 동지들이 참석하였으며, 내빈으로는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노광표 한국고용노동교육원장, 이원희 한경대 행정학과 교수, 이경호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의원실 보좌관(前수석부위원장), 강영규 前상임부위원장, 이영우 前상임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노동대외협력국 김윤환 국장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날 기념식 및 퇴임식에서는 14개 회원조합 29,329명에서 시작한 우리 연맹이 창립 9주년을 맞이하여 65개 회원조합 80,809명의 조직으로 거듭나 공공노동자들의 권익향상과 공공성 강화를 위해 더욱 열심히 전진하겠다는 의지와 결의를 다졌으며, 19년 동안 공공부문 노동운동을 최전선에서 이끌어 가신 박흥근 수석부위원장의 새로운 미래와 퇴임을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공공노련 박해철 위원장은 기념사에서 "코로나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필수 공공재 역할을 다 하는 우리 공공노동자들이 적극적으로 일에 매진하였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아직까지 건강하고 활기차게 돌아갈 수 있는 것"이라며 "공공노동자들이 더욱 사명감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공공노련이 공공성 강화와 공공노동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또한, 노사관계 발전과 노동존중 사회에 기여한 공을 감사드리는 차원에서 노광표 한국고용노동교육원장, 이원희 한경대 교수에 대한 감사패 전달이 이루어졌으며, 「공공노동자 6대 요구사항 관철 및 기재부 갑질 규탄」을 위한 대정부 투쟁의 선봉에서 헌신하고 있는 공공노련 류일호 조직2실장에 대한 모범 사무처 간부 표창이 이루어졌습니다.
이어서 한국노총 재일동포지원 후원금 전달식과 함께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공공노련은 노동운동의 자주성과 민주성 바탕으로 국민을 위한 노동운동을 전개하며 대국민 공공서비스 확장에 기여하는 등 명실상부한 한국노총 공공부문 대표 조직“이라며 ”한마음 한 뜻으로 노력하는 만큼 공공노련 박해철 위원장 중심으로 어려운 상황 잘 극복할 것으로 굳게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다음으로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격려사에서 “오늘 이 자리에는 국회의원이 아니라 전임 위원장으로서 선배로서 이 자리에 섰다고 생각 한다”며 “내년까지 노동이사제 입법을 위해 대선 공간에서 함께 힘을 합쳐 다시금 불씨를 키워나가겠다”며 노동이사제 입법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하였습니다.
마지막 순서로 박흥근 수석부위원장의 퇴임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공로패 전달 및 퇴임사가 진행되었으며, 퇴임사에서 박흥근 수석부위원장은 “공공노련이 대정부 투쟁을 진행하고 있는 엄중한 시기임에도 퇴임식을 별도로 개최해주셔서 감사 드린다”며 “2002년 5월 노동조합 전임자 생활을 처음 시작할 때만 하더라도 2~3년만 노조 전임자 생활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였으나, 동지들의 강력한 연대와 응원으로 19년간 노조 전임자 생활을 하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우리 연맹 창립 9주년 기념식 및 박흥근 수석부위원장 퇴임식이 9월 30일(목) 한국노총 13층 홀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날 기념식 및 퇴임식에는 공공노련 사무처 간부 및 회원조합 대표자 동지들이 참석하였으며, 내빈으로는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노광표 한국고용노동교육원장, 이원희 한경대 행정학과 교수, 이경호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의원실 보좌관(前수석부위원장), 강영규 前상임부위원장, 이영우 前상임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노동대외협력국 김윤환 국장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날 기념식 및 퇴임식에서는 14개 회원조합 29,329명에서 시작한 우리 연맹이 창립 9주년을 맞이하여 65개 회원조합 80,809명의 조직으로 거듭나 공공노동자들의 권익향상과 공공성 강화를 위해 더욱 열심히 전진하겠다는 의지와 결의를 다졌으며, 19년 동안 공공부문 노동운동을 최전선에서 이끌어 가신 박흥근 수석부위원장의 새로운 미래와 퇴임을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공공노련 박해철 위원장은 기념사에서 "코로나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필수 공공재 역할을 다 하는 우리 공공노동자들이 적극적으로 일에 매진하였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아직까지 건강하고 활기차게 돌아갈 수 있는 것"이라며 "공공노동자들이 더욱 사명감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공공노련이 공공성 강화와 공공노동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또한, 노사관계 발전과 노동존중 사회에 기여한 공을 감사드리는 차원에서 노광표 한국고용노동교육원장, 이원희 한경대 교수에 대한 감사패 전달이 이루어졌으며, 「공공노동자 6대 요구사항 관철 및 기재부 갑질 규탄」을 위한 대정부 투쟁의 선봉에서 헌신하고 있는 공공노련 류일호 조직2실장에 대한 모범 사무처 간부 표창이 이루어졌습니다.
이어서 한국노총 재일동포지원 후원금 전달식과 함께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공공노련은 노동운동의 자주성과 민주성 바탕으로 국민을 위한 노동운동을 전개하며 대국민 공공서비스 확장에 기여하는 등 명실상부한 한국노총 공공부문 대표 조직“이라며 ”한마음 한 뜻으로 노력하는 만큼 공공노련 박해철 위원장 중심으로 어려운 상황 잘 극복할 것으로 굳게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다음으로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격려사에서 “오늘 이 자리에는 국회의원이 아니라 전임 위원장으로서 선배로서 이 자리에 섰다고 생각 한다”며 “내년까지 노동이사제 입법을 위해 대선 공간에서 함께 힘을 합쳐 다시금 불씨를 키워나가겠다”며 노동이사제 입법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하였습니다.
마지막 순서로 박흥근 수석부위원장의 퇴임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공로패 전달 및 퇴임사가 진행되었으며, 퇴임사에서 박흥근 수석부위원장은 “공공노련이 대정부 투쟁을 진행하고 있는 엄중한 시기임에도 퇴임식을 별도로 개최해주셔서 감사 드린다”며 “2002년 5월 노동조합 전임자 생활을 처음 시작할 때만 하더라도 2~3년만 노조 전임자 생활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였으나, 동지들의 강력한 연대와 응원으로 19년간 노조 전임자 생활을 하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공공노련 창립 9주년 기념식
▲개회사 : 박해철 위원장
▲감사패 전달 : 노광표 한국고용노동교육원 원장
▲감사패 전달 : 이원희 한경대학교 교수
▲모범 사무처 간부 표창 : 류일호 조직2실장
▲재일동포지원 후원금 전달
▲기념사 :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격려사 : 김주영 국회의원
▲퇴임사 : 박흥근 수석부위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