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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노동자 대정부 투쟁 조합간부 결의대회 7일차
    작성일 : 2021-09-01
    [공공노동자 6대 요구사항 관철을 위한 조합간부 결의대회 7일차]   우리연맹과 한공노협은 금일(1일) 오후 12시 30분부터 기획재정부 앞에서 '공공노동자 6대 요구사항 관철을 위한 조합간부 결의대회' 7일차 일정을 진행했습니다. 여인철 상임부위원장을 비롯한 집행부와 한국남동발전노동조합 장진호 위원장, 우체국금융개발원노동조합 최해송 위원장, 한국수산자원공단노동조합 주현 부위원장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공공노동자 동지들은 연일 계속되는 궂은 날씨에도 '공공노동자 6대 요구사항' 쟁취와 기재부 갑질 분쇄를 위해 결의를 모았습니다.   한국남동발전노동조합 장진호 위원장은 현장발언에서 “기획재정부는 LH 개악으로 공공기관을 길들이려 하며, 얼마 남지 않은 사내대출제도 마저 제한하는 내용을 담은 혁신지침을 하달함으로써 갑질 본색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고 비판하며, “정권이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기재부의 갑질을 분쇄하고 요구사항을 쟁취하기 위해 끝까지 투쟁해야 한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어 발언에 나선 한국수산자원공단노동조합 주현 부위원장은 “정권이 바뀌고, 기재부의 탄압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기대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갑질과 탄압에, 우리 공공노동자들은 참담한 심정을 가지고 이 자리에 모였다”고 지적하며, “관료가 바뀌지 않으면 공공노동자들의 처우는 변하지 않을 것”이라며 “끝까지 연대하고 투쟁해 기획재정부를 분쇄하겠다”고 결의를 다졌습니다.   또한 우체국금융개발원노동조합 최해송 위원장은 “기재부는 수준 높은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는 공공노동자들을 지원해주지는 못할망정 갑질을 일삼고 있다”고 지적하며, “정권이 바뀌고 노동존중사회 실현을 위한 정책협약을 맺었기에 2년을 기다렸으나, 기재부 갑질은 변하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노동자의 정당한 권리를 되찾기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며 결의를 다졌습니다.   오늘로 7일차에 접어든 한국노총 공공노동자 대정부 투쟁 조합간부 결의대회는 각 회원조합 릴레이로 이번주 금요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한편, 우리연맹 LH한국토지주택공사노동조합은 국토교통부 앞에서 ‘LH 개악안 박살 정부 규탄대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마사회노동조합은 농림축산식품부 앞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장발언 : 장진호 위원장(한국남동발전노동조합)  ▲현장발언 : 최해송 위원장(우체국금융개발원노동조합)  ▲현장발언 : 주현 부위원장(한국수산자원공단노동조합)  ▲한국노총 공공노동자 대정부 투쟁 조합간부 결의대회 7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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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노동자 대정부 투쟁 조합간부 결의대회 6일차
    작성일 : 2021-08-31
      [공공노동자 6대 요구사항 관철을 위한 조합간부 결의대회 6일차]   우리연맹과 한공노협은 금일(31일) 오후 12시 30분부터 기획재정부 앞에서 '공공노동자 6대 요구사항 관철을 위한 조합간부 결의대회' 6일차 일정을 진행했습니다. 여인철 상임부위원장을 비롯한 연맹 집행부와 한전KDN노동조합 박종섭 위원장, 한국중부발전노동조합 신동주 위원장 등, 전국각지에서 모인 동지들은 연일 계속되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공공노동자 6대 요구사항' 쟁취 및 기획재정부 갑질 분쇄를 위해서 굳은 결의를 모았습니다.   한전KDN노조 박종섭 위원장은 현장발언에서 “우리 공공노동자들은 국민들에게 헌신한다는 일념 하나로 현장을 지켜가며 최선을 다 하고 있으나, 정부 정책이 실패할 때마다 죄인이 되고 있다”고 비판하며, “과거 성과연봉제 투쟁 때와 마찬가지로 흔들림 없는 연대를 통해 6대 요구사항을 반드시 쟁취 할 것”이라고 결의를 밝혔습니다.   이어 한국중부발전노조 신동주 위원장은 “헌법에 보장된 노동3권마저 무시하는 기재부 갑질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며 “기재부는 경영평가와 사장 임기를 무기로 삼아, 얼마 남지 않은 사내대출제도 마저 축소하겠다고 협박하고 있으며, 고작 4명의 잘못을 공공노동자 전체의 도덕적 해이로 몰아가고 있다”고 비판하며, “이번 6대 요구사항이 받아들이기 어려운 요구가 아님에도 모른 채 하는 것은 공공노동자를 무시하는 처사이며, 이러한 잘못된 인식을 분쇄하기 위해서는 한 목소리로 연대하여 끝까지 투쟁해 나가야만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로 6일차에 접어든 한국노총 공공노동자 대정부 투쟁 조합간부 결의대회는 각 회원조합 릴레이로 9월 3일까지 매일 진행될 예정입니다. 한편, 우리연맹 LH한국토지주택공사노동조합은 세종시 국토교통부 앞에서 ‘LH 개악안 박살 정부 규탄대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마사회노동조합은 농림축산식품부 앞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장발언 : 박종섭 위원장(한전KDN노동조합) ▲현장발언 : 신동주 위원장(한국중부발전노동조합) ▲한국노총 공공노동자 대정부 투쟁 조합간부 결의대회 6일차 ▲한국노총 공공노동자 대정부 투쟁 조합간부 결의대회 6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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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노동자 대정부 투쟁 조합간부 결의대회 5일차
    작성일 : 2021-08-30
    [공공노동자 6대 요구사항 관철을 위한 조합간부 결의대회 5일차]   우리연맹과 한공노협은 금일(30일) 오후 12시 30분부터 기획재정부 앞에서 '공공노동자 6대 요구사항 관철을 위한 조합간부 결의대회' 5일차 일정을 진행했습니다. 박해철 연맹 위원장을 비롯한 집행부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노동조합 이광조, 장창우 공동위원장, 한국광물자원공사노동조합 임승범 위원장, 한국광해관리공단우리노동조합 홍기표 위원장,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노동조합 임현호 위원장 등, 전국각지에서 모인 동지들은 연일 계속되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공공노동자 6대 요구사항' 쟁취와 기획재정부의 갑질 분쇄를 위해 굳은 결의를 모았습니다.   5일차에 접어든 조합간부 결의대회에서 박해철 연맹 위원장은 “한공노협은 공공노동자를 노예 취급하고 있는 기획재정부가 해체 수준에 이르게 될 때까지 투쟁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강한 결의를 밝혔습니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노조 장창우 공동위원장은 “27번에 걸친 부동산 정책실패에서 이어진 이번 부동산 사태의 진짜 원흉은 기획재정부”라고 지적하며, “낙하산 파티를 벌이고 있는 기재부는 전형적인 ‘내로남불’이며,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막강한 권력을 남용하고 있는 기재부야말로 ‘셀프 해체’되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서 한국광물자원공사노조 임승범 위원장은 “기재부의 횡포가 도를 넘고 있다”고 비판하며, “공공노동자를 짓밟던 박근혜 정권의 말로처럼, 기획재정부 역시 똑같은 길을 걷게 될 것이며, 우리 공공노동자들은 기재부를 분쇄할 때까지 투쟁을 이어가겠다”며 강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한국광해관리공단우리노조 홍기표 위원장은 “기재부는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듣는 척 하다가 정권 말에 다시금 갑질 본색을 드러내고 있다”고 지적하며 “30만 공공노동자들은 코로나 위기극복을 위해 피와 땀을 쏟아 노력했으나, 기재부는 이를 참혹하게 유린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노조 임현호 위원장도 이어진 현장발언을 통해 “방만 경영이라는 명목으로 칼질하여, 누더기나 다름없어진 공공기관 복지제도를 다시금 노·사 합의마저 무시한 개악으로 찢어버리려 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공공기관 경영의 과도한 간섭을 멈추고 공공노동자들의 목소리를 제대로 들을 때까지 투쟁하겠다”며 강한 결의를 밝혔습니다.   오늘로 5일차에 접어든 한국노총 공공노동자 대정부 투쟁 조합간부 결의대회는 각 회원조합 릴레이로 다음달 3일까지 매일 진행될 예정입니다. 한편, 오늘 결의대회에 참석한 우리연맹 박해철 위원장은 농림축산식품부 앞 한국마사회노조 1인 시위 현장과 국토교통부 앞 ‘LH 개악안 박살 정부 규탄대회’ 현장에 연대하여 투쟁 의지를 다졌습니다. ▲한국노총 공공노동자 대정부 투쟁 조합간부 결의대회 5일차  ▲한국노총 공공노동자 대정부 투쟁 조합간부 결의대회 5일차 ▲대회사 : 박해철 위원장(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  ▲현장발언 : 장창우 공동위원장(LH한국토지주택공사노동조합) ▲현장발언 : 임승범 위원장(한국광물자원공사노동조합) ▲현장발언 : 홍기표 위원장(한국광해관리공단우리노동조합) ▲현장발언 : 임현호 위원장(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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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노동자 대정부 투쟁 조합간부 결의대회 4일차
    작성일 : 2021-08-27
    [공공노동자 대정부 투쟁 조합간부 결의대회 4일차] 우리연맹과 한공노협은 금일(27일) 오후 12시 30분부터 기획재정부 앞에서 '공공노동자 6대 요구사항 관철을 위한 조합간부 결의대회' 4일차 일정을 진행했습니다. 여인철 상임부위원장을 비롯한 연맹 집행부와 한전KPS노동조합 장종인 위원장,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노동조합 차성욱 위원장, 우체국물류지원단전국노동조합 김한국 위원장 등 전국각지에서 참여한 공공노동자 동지들은 '공공노동자 6대 요구사항' 쟁취와 기획재정부의 갑질 분쇄를 위해 굳은 결의를 모았습니다. 한전KPS노동조합 장종인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난 IMF 위기와 이명박, 박근혜 정부 때 공공노동자들은 ‘신의직장’ 혹은 ‘철밥통’이라는 프레임을 뒤집어쓰고, 공공기관에 종사한다는 이유만으로 희생을 강요당했다”고 비판하며 “이후 촛불정부가 들어섰음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정책 실패를 전가하고, 약속했던 노동이사제 도입마저 모른 채하며, 노·사 자율에 맡겼던 직무급제를 도입하라고 강제함은 물론, 남은 사내대출제도 마저도 축소하려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공공노동자들을 탄압하는 갑질의 중심에 있는 홍남기 기획재정부 장관을 몰아내고, 6대 요구사항을 쟁취하는 그 날까지 투쟁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굳은 결의를 밝혔습니다. 이어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노동조합 차성욱 위원장은 “기획재정부는 부동산 정책과는 아무 연관도 없는 공공기관 사내대출제도를 축소하려 한다”고 말하며, “공무원은 이보다 더한 복지를 누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공기관에만 이를 적용하여 신규 채용직원들의 복지를 축소하겠다하는 것은 매우 불합리한 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부동산 사태와 무관한 공공기관 사내대출제도를 축소하고, 경영평가를 이용해 공공기관을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다루려고 하는 기재부에 책임을 묻고, 공공노동자 6대 요구사항을 관철하는 그날까지 투쟁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우체국물류지원단전국노동조합 김한국 위원장도 이어지는 발언을 통해 “공공노동자들이 겪는 모든 문제들의 중심에는 항상 기재부가 있다”고 지적하며, “공정이라는 시대적 화두를 무시하고 공공노동자들의 작은 요구마저 철저히 짓밟는 기재부를 박살내기 위해 끝까지 단결하고 연대하여 투쟁하겠다”며 의지를 밝혔습니다. 오늘로 4일차에 접어든 한국노총 공공노동자 대정부 투쟁 조합간부 결의대회는 각 회원조합이 릴레이로 참여 중에 있으며, 다음달 3일까지 매일 진행될 예정입니다 ▲현장발언 : 장종인 위원장(한전KPS노동조합) ▲현장발언 : 차성욱 위원장(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노동조합) ▲현장발언 : 김한국 위원장(우체국물류지원단전국노동조합) ▲한국노총 공공노동자 대정부 투쟁 조합간부 결의대회 4일차 ▲한국노총 공공노동자 대정부 투쟁 조합간부 결의대회 4일차 ▲한국노총 공공노동자 대정부 투쟁 조합간부 결의대회 4일차 : 피켓시위 ▲한국노총 공공노동자 대정부 투쟁 조합간부 결의대회 4일차 : 피켓시위(한전KPS노동조합 장종인 위원장) ▲한국노총 공공노동자 대정부 투쟁 조합간부 결의대회 4일차 : 피켓시위(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노동조합 차성욱 위원장) ▲한국노총 공공노동자 대정부 투쟁 조합간부 결의대회 4일차 : 피켓시위(우체국물류지원단전국노동조합 김한국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