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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연 · 이재명 후보 연맹 방문
    작성일 : 2021-08-13
    지난 13일 금요일,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 이재명 후보가 한국노총과 우리연맹을 포함한 산별연맹을 방문하고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오전에 김주영 국회의원과 함께 연맹을 방문한 이낙연 후보는 '타임오프제도 개선'과 '공공부문 노동이사제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노동이사제는 새로운 거버넌스를 구축하는데 꼭 필요한 제도라는 점을 언급했습니다. 오후에 우원식, 이수진, 윤후덕, 박찬대 국회의원과 함께 방문한 이재명 후보는 "공공부문 노동이사제는 이미 도입되었어야 마땅한 제도이며, 공공기관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서라도 도입이 더 이상 미뤄져서는 안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노동존중사회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우리연맹 박해철 위원장은 지난 12일 한공노협에서 공동 결의한 <공공노동자 6대 요구사항>에 포함되어 있는 노동이사제 도입은 대통령 공약 및 국정과제이자, 경사노위 공공기관위원회 사회적 합의사항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9월 정기국회에 반드시 입법처리 되어야한다는 점을 강하게 피력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후보 간담회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후보 간담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간담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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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9-4차 운영위원회 화상회의 개최
    작성일 : 2021-08-12
    ※우리연맹은 8월 12일 오후 3시, 제9-4차 운영위원회를 온라인 화상회의로 개최했습니다.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공공노동자 6대 요구사항(▲LH혁신안 철회 ▲노동이사제 도입 ▲임금체계개편 중단 ▲임금피크제도 폐지 ▲혁신지침 철회 ▲경영평가제도 개선)과 하반기 공공노동자 대정부 공동투쟁 계획(안), 일방적·강제적 혁신지침 분쇄위한 연대 결의에 대해 논의 및 원안 확정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세부 방침을 수립, 회원조합으로 전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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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년도 한공노협 대표자회의 개최
    작성일 : 2021-08-12
    우리연맹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위원장 박홍배),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위원장 류기섭)이 함께하는 한국노총 공공부문 노동조합 협의회(이하 한공노협)의 21년도 대표자 회의가 8월 12일 (목) 오전 10시 한국노총 6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한공노협 대표자회의에서는 ▲공공노동자 6대 요구안(1. LH혁신안 철회, 2. 노동이사제 도입, 3. 임금체계개편 중단, 4. 임금피크제도 폐지, 5. 혁신지침 철회, 6. 경영평가제도 개선) ▲하반기 공공노동자 대정부 공동투쟁 계획(안) ▲ 일방적·강제적 혁신지침 분쇄위한 연대 결의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한공노협 3개 연맹은 정당한 노동조합 활동을 침탈하고 단체협약을 일방적으로 무력화 시키려는 기재부의 시도를 노동자의 굳건한 연대와 투쟁으로 반드시 분쇄할 것을 결의했습니다. ▲21년도 한공노협 대표자 회의 ▲박해철 위원장(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 ▲박홍배 위원장(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류기섭 위원장(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 ▲권재석 상임부위원장(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 ▲장욱진 부위원장(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김일정 사무처장(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 ▲남태섭 정책기획실장(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 ▲진병우 정책실장(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 ▲이지섭 실장(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류형석 정책실장(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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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기관 사내대출제도 개악 철회 피켓시위
    작성일 : 2021-08-03
      기획재정부는 지난 29일,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공공기관 사내대출에 주택담보인정비율적용(LTV), 대출한도와 자격을 제한 등의 내용을 담은 ‘공공기관 사내대출 제도개선안’을 통과시켰으며, 지침의 구속력을 갖기 위해 이를 경영평가에 반영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우리연맹과 한공노협은 지침 철회를 촉구하고자 공운위 회의가 열리는 세종특별자치시 소재 기획재정부 앞에서 피켓시위를 진행했으나, 공공기관 사내대출제도 개선안은 일부위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다수결로 의결됐습니다. 이에 우리연맹과 한공노협은 다음날 30일, 경제사회노동위원회(이하 경사노위) 공공기관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에 앞서 피켓시위를 이어나가며 기재부의 공공기관 사내대출제도 개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기재부의 이번 지침은 공공기관 노사가 오랜 협상을 통해 만들어 낸 제도를 공공기관 노동조합과 어떠한 논의도 거치지 않은 채 결정된 일방적인 개악이며, 사회적 대화와 노정관계를 파탄으로 몰아가고 있는 행태입니다. 앞으로도 우리연맹은 기재부의 이러한 행태를 강력히 규탄하며, 사내대출제도 개선안 철회를 위해서 끝까지 투쟁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