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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공공부문 노조·연맹-행정안전위원회 서영교 위원장 간담회 개최

작성일
2021-07-08 13:04:38
작성자
대외협력1실장

≪ 공공 노동자를 희생양 삼는 ‘전시입법’은 절대 발 붙일 수 없을 것 ≫

7월 7일(수) 오후4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실에서 한국노총 공공부문 노조·연맹-행정안전위원회 서영교 위원장 간담회가 개최됐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공공노련(권재석 상임부위원장)·공무원노조연맹(김현진 위원장)·교사노조연맹·우정노조(이영섭 상임부위원장)·교육청노조연맹·금융노조(장욱진 상임부위원장)·공공연맹 등 한국노총 산하 7개 공공부문 노조·연맹이 참석했다.
 
전체 공직자 130만명을 대상으로 부동산 등록을 의무화하는 공직자윤리법 개정안 입법 논의중단 요구와 함께 공직자윤리법 개정반대 7만 5천여명 조합원 서명지를 행안위원장에게 전달했다.
 
행정안전위원회 서영교 위원장은 "노동계의 입장에 대한 충분한 공감을 표명“했다. 
 
우리 연맹은 앞으로 공직자윤리법 개정안 심의 등의 입법절차가 진행된다면  한국노총 산하 공공부문 노조·연맹과 연대하고 투쟁할 것입니다.
 
이번 공직자윤리법 개정반대에 참여한 인원은 총 7만 5천여명이며 공공노련이 2.1만명, 공무원연맹이 1.5만명, 우정노조가 1만명, 금융노조가 1.8만명, 공공연맹이 7천명, 교사연맹과 교육청 연맹이 각 2천명씩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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