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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사노위, '기후변화와 산업노동연구회' 발족
    작성일 : 2021-07-27
    탄소중립 다룰 노사정 사회적 대화 시작!27일 오전, 우리 연맹이 참여하는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산하의 ‘기후변화와 산업·노동 연구회’가 발족했습니다.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 중립’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석탄화력발전과 내연기관 자동차 분야의 일자리 충격 등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찾기 위한 사회적 대화가 시작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본 연구회는 6개월간(연장가능) 활동을 하고, 결과에 따라 의제별 위원회를 준비하는 기초를 마련되게 됩니다. 이에 따라, 향후 에너지 전환·탄소중립 정책이 산업 및 고용변화에 미칠 영향에 대해 살펴보고 이해당사자간 갈등과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의제를 구체화를 함으로써, 사회적 논의를 본격화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확대해 나갈 기반을 준비하는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연구회에는 노동계에서 한국노총 공공노련, 금속노련, 사용자측에서 경총, 대한상의, 중기중앙회 등 노사 단체가 참여하고 정부에서는 기획재정부, 고용노동부, 환경부 등 정부 부처가 들어옵니다. 또 기후변화, 고용정책, 노사관계, 산업정책, 에너지정책, 직업훈련 분야에서 각 전문가가 참여합니다. 좌장에는 노용진 서울과기대 교수가 위촉되었습니다.우리 연맹은 지속적으로 ‘정의로운 전환’을 원칙으로 탄소중립 실행 과정에 직접 이해관계자인 노동자가 정책수립 과정에 참여하고 이행 과정을 공동 관리하는 사회적대화의 필요성을 주장해 왔습니다. 앞으로 탄소중립 정책으로 직접적으로 영향 받는 발전5사 노조 등 회원조직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연구회 활동에 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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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H 가짜 혁신안 결사 반대 릴레이 캠페인
    작성일 : 2021-07-13
    [LH 가짜 혁신안 결사 반대 릴레이 캠페인]조합원 동지 여러분, 연맹 위원장 박해철입니다.지난 6월 29일 우리 연맹 대표자회의에서 공공노련 65개 회원조합 8만 조합원은 졸속적이고 징벌적인 정부의 [LH혁신안]을 공공영역에 대한 침탈이자 생존권 위협으로 규정하고, 이를 저지하기 위해 일치단결해 맞설 것을 결의한 바 있습니다.이어 지난 7월 8일 진주 LH한국토지주택공사 본사에서 개최된 [LH개악안 결사저지] 결의대회에 전국 각지에서 많은 회원조합 동지들이 참여해 뜨거운 동지애와 연대의 마음을 보여주셨습니다.정부의 [LH 가짜 혁신안]은 위법행위자에 대한 단죄와 재발방지 대책 마련, 경영진 엄벌 등 상식적인 해법이 아닌, 기관을 쪼개고 무고한 2천여 노동자를 구조조정하고, 부동산 투기와 무관한 직무급제를 강제하며 법과 단협에서 보장한 복리후생비를 줄이겠다는 것이 주된 내용입니다.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에 대한 책임과 국민적 분노를 LH에 전가하는 것에 다름아닌 것입니다. 이러한 어처구니 없는 일이 비단 LH뿐만 아니라, 언제라도 공공기관과 종사자들에게 닥칠 수 있다는 사실이 더욱 우려스럽습니다.이에 우리 연맹은 정부의 불합리하고 비정상적인 LH혁신안을 저지하고자 LH한국토지주택공사노조의 투쟁에 적극 결합할 것입니다. 그 일환으로 [LH 가짜 혁신안 반대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연맹 박해철 위원장, 박흥근 수석부위원장, 권재석 상임부위원장, 여인철 상임부위원장을 시작으로 첫 번째 이어받을 주자로 [전국전력노조 최철호 위원장]과 [한국수자원공사노조 노철민 위원장]을 추천합니다.추천 받으신 위원장은 릴레이 챌린지를 시행하시고 두 분을 추천하시면 되겠으며, 챌린지는 7월 말까지 진행하고자 합니다. 동지들의 적극적 참여와 연대를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노동존중 지역정치학교 2차 온라인 개최 알림
    작성일 : 2021-07-12
    7월 15일(목) 오후1시로 예정된 한국노총 <노동존중 지역정치학교>는 수도권 방역단계 격상에 따라 온라인으로 전환하여 운영되오니, 참여를 원하시는 회원조합에서는 별첨문서를 참조하시어 참석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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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H 졸속 개혁안 저지 투쟁 결의대회
    작성일 : 2021-07-12
    [LH 졸속 개혁안 저지 투쟁 결의대회 개최] 지난 8일 오전 12시, 진주 소재 LH본사 앞에서 LH 개혁안 저지를 위한 투쟁 결의대회가 개최됐습니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노동조합(공동위원장 이광조, 장창우)은 본질적 문제 해결이 아닌 2000명 구조조정, 조직 분리 등 직원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정부의 졸속 개혁안을 저지하고자 이번 투쟁 결의대회를 개최했으며, 우리 연맹은 제9-1차 대표자회의를 통해 각 회원조합의 연대 투쟁을 결의한 바 있습니다. 우리 연맹에서는 이날 결의대회에 박해철 연맹 위원장과 한국수자원공사노동조합 노철민 위원장, 우체국금융개발원노동조합 최해송 위원장, KPS파트너스노동조합 김태엽 위원장, 한국서부발전노동조합 유승재 위원장, 한국수산자원공단노동조합 김성규 위원장, 서울시공립학교호봉제회계직노동조합 김영신 위원장, LH사옥관리노동조합 정광철 위원장, 한국어촌어항공단노동조합 한경수 위원장, 한국광물자원공사노동조합 임승범 위원장, 한전KPS노동조합 장종인 위원장, 한국산업인력공단노동조합 박치덕 위원장, 케이워터운영관리노동조합 한정환 위원장, 부산항만공사노동조합 박신호 위원장, 한국개발연구원노동조합 서승호 위원장, 한국남동발전노동조합 장진호 위원장, 국방기술품질원노동조합 김명식 위원장, 전국전력노동조합 이종찬 사무처장, 한국도로공사노동조합 김태훈 부위원장, 한전MCS노동조합 권오준 상임부위원장 등 19개 회원조합 위원장 및 집행부가 연대했으며, 한국노총 김동명 위원장, 경남지역본부 정진용 의장, 공공연맹 류기섭 위원장이 함께 했습니다. ▲LH 졸속 개혁안 저지 투쟁 결의대회 ▲LH한국토지주택공사노동조합 이광조 공동위원장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김동명 위원장 ▲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 박해철 위원장  ▲(우) LH한국토지주택공사 장창우 공동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