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7/25) 전국혁신도시 노동조합 협의회(이하 혁노협) 대표자와 국토부 1차관이 참석한 간담회 개최 결과를 공유합니다.

금 번 회의는 혁신도시 이전기관 숙소 운영기한 연장을 위한 기관과 기재부의 협의 과정에서 발생된 문제점에 대하여 국토부와 노정교섭이 진행되는 중, 국토부의 공문(혁신도시지원정책과-1350, 17.7.25) 시행으로 일부 회원조합의 거주시설 운영애로가 발생함에 따라 혁노협의 요청으로 시행되었습니다.

비공개로 시행된 금 번 회의에서 공공노련 박해철 위원장은 국토부의 공문 시행으로 혼란한 현장상황을 설명하고 지방이전 기관의 현황을 반영치 않은 국토부의 거주시설 운영기준의 개선을 요구하였으며, 국토부는 노동조합의 요구에 제도적 미비점에 대해 인식하고 이전기관 현황을 고려하여 사택-숙소 운영기준에 대하여 재논의 하자는 의견을 주었습니다.

※ 세부 내용은 아래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회의개요

 - 일시 : 2019.7.25(목) 18시 / 여의도 아일렉스 B/D 5F

 - 참석자

   (혁노협) 박해철 공공노련 위원장, 허권 금융노조 위원장, 김흥수 공공운수 수석부위원장, 김일정 공공연맹 사무처장

   (국토부) 박선호 1차관, 주현종 혁신도시발전추진단 부단장, 박재순 지원정책과장, 한동욱 대외협력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