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실 | '발전정비산업의 공공성 강화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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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책3실 작성일19-05-22 09:15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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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5/21)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는 우리연맹(위원장 박해철)과 혁신더하기연구소가 주관한 "발전정비산업 공공성 강화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어기구, 김성환 의원이 공동 주최한 금번 토론회에서는 지난 정부에서 추진된 발전정비부문 우회 민영화 정책으로 전력 공급의 안전성 저하와 함께 노동자 고용이 저하되는 현실을 비판하고, 발전정비 업무의 공공성을 강화 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우리연맹 박흥근 수석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력산업 구조개편의 실패에 따라 진행된 전력산업 하류의 무분별한 민영화를 추진한 정책을 꼬집고 이제라도 전력산업의 수직통합이 이뤄져야 하는 당위성을 피력하였습니다.
이날 토론회는
▲ 주병기 교수(서울대 경제학)의 사회와
▲ 안현효 교수(대구대 일반사회학)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과 발전정비산업
▲ 윤자영 교수(충남대 경제학) 발전정비산업의 민간개방과 노동환경
▲ 류덕현 교수(발전정비산업의 정책과제)의 발제로 진행되었으며,
▲ 김인재 교수(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정흥준(한국노동연구원), 한인임(노동환경연구소), 김병관(한전KPS노조), 산업부가 참석해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
아래의 기사를 참조하세요.
http://electimes.com/article.php?aid=1558428773179430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