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주 국회의원 – 공공노련 간담회 개최]

우리 연맹(위원장 박해철)은 10.10.~29. 국정감사를 앞두고 회원조합 현안 해결을 위한 국회 농해수위원회 여당간사 국회의원과의 정책간담회를 마련, 네 번째로 9월 18일(화) 저녁, 국회앞에서 박완주 국회의원과 연맹 임원 및 농해수분과위원회 대표자들이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사회를 맡은 이선우 농해수분과위 의장(aT 노조 위원장)은 “국회 농해수위원회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시느라 바쁜 중에 천안에서 달려와 주신 박완주 의원님, 연맹 임원님, 분과 대표자 위원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좋은 간담회가 되길 바란다.”는 인사말씀에

박완주 의원도 “오늘 3차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참 좋은 날에 공공노련과 간담회를 하게 되어 기쁘다. 젊은 시절 노동자 경험이 있어 노조 만남이 친숙하다. 당에서 수석 전문 의원으로 불리는데 다양한 보직을 맡으며 쌓은 경험으로 말씀해주시는 내용을 잘 경청해 적극 지원하겠다. 내실있는 효과적인 국정감사를 잘 치루기로 잘해보자.”고 화답해주었습니다.

이어 박해철 위원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보수정권하에서 자행된 각종 공공부문 적폐정책을 청산하고 국민을 위한 바람직한 공공정책 수립에 여당 국회의원의 협조를 요구하였습니다. 전반기 의정활동을 통한 공공부문 현안 해결을 위한 역할에 감사 인사와 후반기 국회에서도 공공노련 회원조합의 문제해결에 적극 나서주실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간담회에는 농해수분과위 10곳 회원조합 대표자들께서 참석해 사전 제출된 협의안건(4건)과 현장 발의안건(1건), 현장 발언을 대표자가 설명하면 의원이 해결방안 의견을 즉답해줬으며, 부족한 내용은 조속한 시일내 의원실과 추가 면담을 통해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박완주 의원실은 참석자들과 진솔한 대화를 위해 기차표를 취소하며 장시간 소통해주었고, ”완주를 위하여!”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한 간담회를 마쳤습니다.

(# 이어서 농해수분과위원회 진행)

(더불어, 다음날 여수광양항만공사노조의 시급한 현안이 바로 해결되었다는 속보도 공유해 드립니다.)

◇ 박완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농해수위 간사, 충남 천안시을, 재선) 간담회
- 일시 : 2018.9.18.(화) 18:30~21:40
- 장소 : 국회 앞 외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