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취재협조요청] 기획재정부 규탄 공공노련 조합원 투쟁 결의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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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교육선전실 작성일19-07-07 12:54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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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 기획재정부 규탄 공공노련 조합원 투쟁 결의대회 ‘공공노동자 6대 요구’관철 위한 총력투쟁 돌입
일시 : 2019년 7월 8일(월) 오후 2시
장소 : 세종시 기획재정부 앞(남문)
국민의 알권리와 정론보도를 위한 기자분들의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한국노총 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이하 공공노련, 위원장 박해철)은 7월 8일(월) 오후 2시 세종시 기획재정부 앞(남문)에서 ‘기재부 규탄! 공공노련 조합원 투쟁 결의대회’를 개최합니다.
기재부는 “노동조합과 충분히 협의하고, 노사합의를 전제로 단계적이고 점진적으로 임금체계 개편을 추진하겠다”는 기존 언급과는 달리 기관별 담당자 면담, 공기업 연구조직내 우선 도입 등 공공기관에 대한 우월적 지위를 활용하여 직무중심 임금체계 개편을 꼼수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이미 도입취지를 상실한 임금피크제와 나쁜일자리로 전락한 시간선택제 등 과거 적폐정권에서 추진했던 엉터리 공공정책을 폐기하라는 노조의 요구를 묵살하고 있으며, 대통령의 공약인 노동이사제조차 이런 저런 핑계로 도입을 미루고 있습니다. 경영평가 성과급을 평균임금에 포함하라는 대법원의 판결조차 대놓고 무시하는 기획재정부의 행태는 정권과 법조차 우습게 아는 저들의 인식을 대놓고 드러내는 사례라 할 것입니다.
이에 공공노련은 상기 문제를 종합해 「공공노동자 6대 요구」를 선정하고, 이를 관철하기 위해 지난 6월 26일 조합간부 1천명이 참여한 '공공노련 조합간부 투쟁선포식'을 시작으로 오는 8일 조합원 3천여명이 집결하는 집회를 개최합니다. 아울러 올 하반기에도 공공노련 1만 조합원 투쟁 결의대회 및 공대위 연대 투쟁 등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기자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