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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서비스노조 제3기 확대간부 워크숍
작성일 : 2021-12-23
[한국도로공사서비스노조 제3기 조합간부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우리연맹 소속 한국도로공사서비스노동조합(위원장 이대한)은 12월 23일과 24일 양일 간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제3기 조합간부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한국도로공사서비스노동조합 이대한 위원장은 새롭게 선출된 제3기 지부장 동지들에게 직접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또한, 여인철 연맹 상임부위원장(사무처장 겸임)은 '노동조합은 무엇인가?', '노조간부의 자세'에 대해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신임 지부장 동지들에게 노동조합 이해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서비스노조 제3기 조합간부 역량강화 워크숍 ▲조합간부 교육 : 여인철 연맹 상임부위원장
케이워터운영관리노동조합 4/4분기 운영위원회 개최
작성일 : 2021-12-23
"케이워터운영관리노동조합 4/4분기 운영위원회 개최" 케이워터운영관리노동조합(위원장 박경범)은 12월 22일, 노동조합 회의실에서 4/4분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권역별로 선출된 부위원장들이 참석했으며, 노동조합 현안과 예산 · 결산 및 대의원대회 등을 주제로 논의를 이어나갔습니다.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연천과 거제에서 이동하여 대전에 방문한 이나영 부위원장, 박재민 부위원장은 모처럼 열린 운영위원회에 기쁜 마음을 표하며, 향후에도 지역별 순회 간담회를 진행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참석자들은 회의가 끝난 후 만찬을 함께하며 소통과 교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운영위원회 개최후 기념촬영 : (앞줄 좌측부터) 박경범 위원장, 이나영 부위원장, 박재민 부위원장 (뒷줄 좌측부터) 박주노 부위원장, 차중한 부위원장, 이원규 수석부위원장, 진민수 사무국장
인천공항시설관리노동조합 총력투쟁 결의대회 개최
작성일 : 2021-12-16
[인천공항시설관리노동조합 총력투쟁 결의대회 개최] 우리연맹 소속 인천공항시설관리노동조합(위원장 박후동)은 인천국제공항공사의 낙찰률 꼼수 계약과 임금협약 졸속합의를 규탄하고자 12월 16일 오후 12시, 인천국제공항공사 앞에서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인천공항시설관리노동조합 박후동 위원장은 투쟁사를 통해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자회사에 적용하는 낙찰률이 87.99%로 공기업 중 최하위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설계가를 낮추고 낙찰률을 100%로 변경하여 적용하는 것은 자회사 노동자의 마지막 남은 희망을 꺾는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이번 낙찰률 꼼수 조정은 전국 공기업 자회사라면 누구도 피해갈 수 없다"고 말하며, "무능하고 무책임한 인천국제공항공사의 불의에 맞서 우리의 자존심을 지켜내겠다”고 강력하게 피력했습니다. 여인철 연맹 상임부위원장(사무처장 겸임)은 연대사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공기업이자 세계 최고의 공항에서 낙찰률과 설계가를 이런식으로 조정하는 것은 노동자를 기만하는 행위"라고 지적하며, "우리연맹은 이번 사태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반드시 바로 잡을 것”이라고 외쳤습니다. 또한 이날 투쟁에 함께한 강재훈 코레일유통(주)노동조합 위원장도 "인천공항시설관리노동조합 동지들의 힘겨운 투쟁이 승리하는 날까지 연대할 것이며, 이번 사태가 걸림돌이 아니라 노동존중사회를 향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인천공항시설관리노동조합 총력투쟁 결의대회 ▲투쟁사 : 박후동 위원장(인천공항시설관리노동조합) ▲연대사 : 여인철 상임위원장(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 ▲연대사 : 강재훈 위원장(코레일유통(주)노동조합)
한국마사회경마직노동조합 신·구 집행부 간담회
작성일 : 2021-07-28
[한국마사회경마직노동조합 신·구 집행부 간담회] 금일(28일) 오전 11시, 한국마사회경마직노동조합 김희숙 위원장과 제5대 위원장 선거에서 당선된 안민정 신임 위원장이 우리 연맹을 방문하여, 박해철 위원장과의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제5대 위원장으로 당선된 안민정 신임 위원장은 이번 달 말부터 임기를 시작하며, 활발한 소통을 통해 조합원들에게 신뢰받는 노동조합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해철 연맹 위원장은 한국마사회경마직노동조합 안민정 신임 위원장의 취임을 축하하면서, 김희숙 위원장의 그간 노고를 위로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연맹은 한국마사회경마직노동조합의 현안 해결을 위해 함께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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