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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KPS노조 노동인권보호자문단 발족식
    작성일 : 2021-03-10
    3월 5일(금) 오전 10시 30분, 한국노총 6층 대회의실에서 한전KPS노동조합 노동인권자문단 발족식이 개최됬습니다. 이번 발족식은 한전KPS 직원을 대상으로 한 상임감사의 갑질 감사행정 및 인권유린 행위에 맞서 투쟁 중인 한전KPS노조 주관으로 진행됬습니다.   발족식에서 장종인 한전KPS노조위원장은 "조합원의 인권보호가 시대적 사명이며 노동조합의 필수적인 활동으로 생각하고 노동조합 인권보호자문단과 함께 노동인권, 공공의 안전을 지켜나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박해철 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우리연맹 회원조합 최초로 노동인권자문단이 출범하게 된 것을 축하하고 직장 내 갑질근절 등 노동자의 기본권과 함께 노동인권보호를 지켜나가자" 고 강조했습니다.     ▲한전KPS노동조합 노동인권보호자문단 발족식 ▲ 박해철 연맹위원장  ▲ 장종인 한전KPS노조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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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도로공사서비스노조 투쟁현장 격려방문
    작성일 : 2021-01-04
    2020년 12월 30일(수) 오후 2시, 한국도로공사(경북 김천 소재) 앞에서 '자회사 전환 시 약속했던 동등한 복리후생 이행'을 촉구하며 무기한 천막농성 중인 한국도로공사서비스노조의 투쟁현장에 우리 연맹 박해철 위원장, 박흥근 수석부위원장, 여인철 사무처장 등이 격려 방문했습니다. 10일차에 접어든 천막투쟁 현장에서 박해철 위원장은 "한국도로공사서비스노조 동지들의 투쟁을 존중하며, 충분한 논의를 통해 문제가 개선 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며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했습니다. 우리 연맹은 전환약속이 조속히 이행 되길 기대하며 한국도로공사서비스노동조합의 투쟁 승리를 위해 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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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MCS노조의 투쟁현장 격려 방문
    작성일 : 2020-12-08
    2020년 11월 30일(월)  오후3시, 한국전력공사(나주 소재) 앞에서 무능한 경영진 규탄과 전국지점에 부족한 현장 인력! 신규 직원으로 즉각 채용하라! 등 12개 요구안 관철을 위해 11월 24일(화)부터 투쟁중인 우리 연맹의 회원조합 한전MCS노조의 천막투쟁 현장에 박해철 위원장, 여인철 사무처장 등이 격려 방문하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해철 위원장은 한전MCS노조의 힘겨운 투쟁에 위로와 격려를 전하고 "우리 연맹은 한전MCS노조 투쟁에 언제나 연대하겠다"면서 "업무용 이륜차의 개인 구입 및 운영 등 불합리한 제도들의 개선과 지속 경영 및 고용안정을 위해 사측은 조직의 비젼을 제시하라"고 밝혔다. 오늘 투쟁 현장에는 전국전력노조 최철호 위원장과 집행부 동지들도 격려 방문하여 함께 연대 하였습니다. 우리 연맹은 한전MCS노조 투쟁 승리를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 [한전KDN 노동조합 창립 제19주년 기념식 참석]
    작성일 : 2020-10-21
    [한전KDN 노동조합 창립 제19주년 기념식 참석]우리연맹 회원조합인 한전KDN노동조합 제19주년 기념식이 금일 강릉에 위치한 세인트존스 호텔 세미나실에서 개최되었습니다.이날 기념식에서는 그간 한전KDN노동조합과 상급단체인 공공노련 조합활동에 능동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하신 단사 조합원에 대한 표창과 포상을 수여하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박해철 연맹위원장은 이날 개최된 기념식에서 격려사를 통해 "의식과 열정, 패기로 회원 단사중 가장 적극적으로 대외활동에 임하시는 박종섭위원장의 부름에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한 걸음에 달려왔다고 말씀하시고 공공노련과 늘 한전KDN은 함께 연대해 나아가자" 며 축하의 말씀을 전하였습니다.박종섭 한전KDN노동조합 위원장은 기념사에서 "직무급도입, 노동환경 개선이라는 이름하에 노동자를 옥죄는 세력에 맞서 상급단체의 연대와 한전KDN노동조합원 총 단결로 분쇄해 나아가자 "고 밝혔습니다.이어 이어진 2부 행사 회의전 박해철연맹위원장은 중집위원들과의 간담회 시간을 갖고 연맹의 주요 정책에 대한 설명과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이 자리에서 박해철위원장은 경사노위 산하 공공기관위원회 주요 활동내용과 공운법 개정 노력에 대한 설명을 상세히 언급하였습니다.또한, 공공노동자의 정치세력화는 단사 현안문제 해결에는 한계가 있어 대정부, 대국회 협상에 있어 우위에 설 수 있는 대단히 중요한 전략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한전KDN노동조합 창립 제19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박종섭위원장님을 중심으로 더욱 건승하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