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산업희망노동조합 케이워터운영관리 지부(“이하 케운지부”)는
4월 27일(월)부터 한국수자원공사 정문에서 “잘못된 설계 변경요구 및 임금체계신설 요구” 출‧퇴근 중식 집회(선전전)를 시작하였습니다.

케운지부는 정부의 공공부문비정규직 정규직화 가이드라인에 따라
기존 260여개의 용역회사 753명이 자회사로 전환 된 이후 1년 6개월 동안
임금체계 없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허울뿐인 자회사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는 한국수자원공사는
정부의 가이드라인을 즉각 준수하여,
시중노임단가 100% 반영하여 설계변경하고
자회사의 안정성‧독립성‧전문성 제고 차원에서
필요성과 예방대책 등을 재검토하여 시행 하여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요구가 관철 될 때까지 총력 투쟁 할 예정이며
동지 여러분들의 많은 격려와 연대 투쟁 부탁드립니다.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