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사옥관리노조 중식집회]

5.23(화) 12시부터 LH사옥관리노조에서 임금인상과 LH와의 직접교섭을 목표로 LH본사 사옥 앞에서 중식 투쟁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날 코엔서비스노조 이병화 위원장과 조합 간부들이 연대 하였습니다.

LH사옥관리는 작년에 임금 동결의 아픔이 있었지만 올해도 사측은 임금 인상과 승진에 대한 어떠한 노력도 하고 있지않으며, 무능한 식물 회사가 되어버렸다. 이에 LH사옥관리노조 안규익 위원장과 조합원들은 임금인상과 승진자리 창출을 위해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측과 직접교섭을 요구하는것이 핵심이었습니다.

이날 집회에서 안규익 위원장은 삭발을 통해 이 투쟁의 절실함과 필승의 각오를 조합원들과 대내외에 표현 하였으며, 승리하는 그날까지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