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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석유공사노동조합 현장 간담회 개최
    작성일 : 2020-02-20
    매년 우리 연맹은 전국의 회원조합을 방문하여 당면한 주요현안을 청취하고 연맹의 주요활동 및 방향에 관하여 논의하는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해철 위원장은 2월19일 한국석유공사노동조합 회원조합 현장 간담회를 통하여 경사노위 공공기관위원회 본격 출범에 따른 기재부와 노정교섭의 틀 마련, 공공노동자들의 권익수호를 위한 2020년 연맹 활동방향을 공유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노동조합 김병수위원장을 비롯한 집행간부들은 한국석유공사노조가 당면하고 있는 다양한 현안사항을 소통하고 공공노동자의 권익수호를 위해 앞으로도 국회, 대정부 업무에 있어서 상급단체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라면서 한국석유공사노조 또한 강력한 대외연대를 통해 공공노동자들의 권익수호를 위해 힘을 보탤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아울러 코로나19의 국가적 비상사태를 고려하여 올 상반기 회원조합 순회간담회는 대폭 축소하여 진행함을 알려드리며 회원조합 동지들의 많은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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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도로공사서비스노조 간담회
    작성일 : 2020-02-17
    한국도로공사 서비스노조 이대한위원장을 비롯한 집행부가 금일(2.7 금) 우리 연맹을 방문하여 박해철 위원장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한국도로공사 서비스노조는 지난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심의에서 2020년 공공기관 지정에서 누락된 것에 대한 대책과 노조 현안에 대하여 협의하였습니다. 박해철 위원장은 한국도로공사서비스를 조만간 정규직으로 전환된 공공기관 자회사중 최초로 기타공공기관 지정을(수시로) 받을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관련기관(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책임자 면담을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   향후 우리 연맹은 한국도로공사서비스노조와 긴밀히 소통하며 공공기관 지정 및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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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만금개발공사노동조합 출범식 및 현판식 참석
    작성일 : 2020-02-03
    오늘(1월31일) 군산시 새만금개발공사 대강당에서는 우리 회원조합인 새만금개발공사노동조합(위원장 이철우)의 출범식 및 현판식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자리에는 공공노련 박해철위원장을 비롯한 다수의 공공노련 회원조합 대표자들과 노동계 인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습니다.박해철 연맹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신생노동조합의 위원장으로써 남다른 열정과 의지로 노동조합 활동을 힘차게 시작하는 이철우 위원장에게 힘찬 응원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노사가 함께 힘을 모아 대한민국 국토개발의 미래가 되는 새만금개발공사를 만들어 가기를 기원드리며 공공노련도 상급단체로써 새만금개발공사노동조합 동지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맡은바 역할을 다할것임을 약속하였습니다.새만금개발공사노동조합 이철우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노사상생과 협력으로 새만금개발공사의 밝은 미래를 위해 전진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눈길을 걸어갈때 어지럽게 걷지 말기를, 오늘 내가 걸어간 길이 훗날 다른 사람의 이정표가 되리니"라는 백범 김구선생의 명언을 가슴깊이 새기며 새롭게 시작되는 이길을 새만금개발공사노동조합 조합원 가족들과 힘차게 걸어가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출범식 후 노사가 함께 노동조합사무실 현판식을 실시하여 새만금개발공사노동조합의 출범을 힘차게 알렸습니다. 다시한번 새만금개발공사노동조합 출범식 및 현판식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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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산업희망노동조합 1차 정기대의원대회 개최
    작성일 : 2020-01-31
    공공산업희망노동조합 1차 정기대의원대회 개최   - 희망노조 1만 조직화실현! - 공공부문 자회사 고용안정 및 처우개선을 위한 특별법 제정! - 제대로 된, 온전한 정규직화 쟁취! - 2020년 임금 및 단체교섭 승리!     공공산업희망노동조합 ‘1차 정기대의원대회’가 지난 1월 30일 오후 1시, 여의도 한국전력공사 남서울본부 대강당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날 대회는 1부 기념행사, 2부 노동조합 교육, 3부 정기대의원대회 회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1부 기념행사에는 우리 연맹 박해철 위원장과 여인철 사무처장, 방주연 前 희망노조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연맹 간부님들이 참석해주셨고, 희망노조와 노사관계를 맺고 있는 이병식 한전에프엠에스(주) 대표이사, 전병구 케이워터운영관리(주) 대표이사, 정영철 이더블유피서비스(주) 대표이사, 이성선 코스포서비스(주) 대표이사, 안영대 (주)코엔서비스 대표이사, 김은민 지역난방플러스(주) 총무팀장 등 회사 경영진분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정태호 위원장은 기념식 대회사에서 “오늘 이 자리는 희망노조가 지난 3년간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자리다”면서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화의 완성은 우리 근로조건의 획기적인 향상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4,000여 조직화의 성과를 바탕으로 1만조직화로 나아가기 위한 조직적, 정책적 준비를 갖추자”이라면서 “공공노동자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당당하게 노동하는 진짜 노동자가 되자”라고 강조했습니다.   박해철 연맹 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어려운 시기를 지나 희망노조가 성장한 모습에 감격스럽다”면서 “성장의 배경에는 지부장님들을 포함한 조합간부, 대의원들의 보이지 않는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희망노조는 공공노련의 전략조직화 사업장이기에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다할 것”이라면서 “모·자회사 노동자들이 함께 공존하고 상생할 수 있는 모델을 공공노련에서부터 모범을 만들어가자”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병식 한전에프엠에스(주) 대표이사는 참석한 자회사 경영진들을 대표하여 축사를 전했습니다. 축사에서 이병식 대표이사는 “자회사 출범 이후 회사 안정화의 과정에서 미숙함으로 인해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희망노조가 견제와 조언의 역할을 잘 해준 덕분에 회사가 안정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더 좋은 노사관계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한정된 재원 안에서 회사를 운영하다보니 획기적인 처우개선을 이뤄내지 못했지만, 앞으로 희망노조와의 단체교섭과 상시적인 협의 과정을 통해 근본적인 개선책을 함게 논의하자”라고 강조했습니다.   1부 기념식 이후 진행된 정태호 위원장의 2부 ‘노동조합 교육’에서는 향후 희망노조의 사업방향 및 노동조합 간부의 자세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정태호 위원장은 교육에서 “여기 모인 간부들 한 명 한 명이 바로 노동조합의 얼굴이다”라면서 “간부 역량 강화가 조합 역량 강화로 이어지기에 간부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해야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열린 본회의에서는 희망노조의 1년 4개월 간의 비상대책위원회로 지난 활동을 보고하고,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포함한 주요안건을 심의·의결하였습니다. 보고안건은 ▲전차회의보고 ▲기간활동보고(2018. 8. 29 ~ 2019. 12. 31) 등 2건입니다. 심의안건은 ▲기간 회계감사결과 및 결산심의(2018. 8. 29 ~ 2019. 12. 31) ▲2020년 사업계획(안) 심의 ▲2020년 예산(안) 심의 ▲노동조합 임원선출(수석부위원장·부위원장·사무처장·회계감사) ▲연맹 파견 대의원 선출 ▲연맹 파견 중앙위원 선출 ▲한국노총 파견 대의원 선출 등 7건입니다.   신임 수석부위원장으로는 조판용(코스포서비스지부), 부위원장은 산하 지부 지부장(10명), 사무처장은 김선민(케이워터운영관리지부), 회계감사는 정성범(정보통신도로유지관리지부), 조성산(천안논산톨게이트지부)가 선출되었습니다. 연맹 파견 대의원 및 연맹 파견 중앙위원, 한국노총 파견 대의원도 찬반투표를 통해 배정된 기준에 맞게 선출되었습니다.   희망노조는 2020년을 맞아 ■희망노조 1만 조직화 실현 ■공공부문 자회사 고용안정 및 처우개선을 위한 특별법 제정운동 ■2020년 임금교섭 승리 등을 주된 사업방향으로 설정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전 지부 및 조합원들의 역량을 모아 사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입니다.   대의원대회에서 참석해주신 내외빈 분들과 노동조합 발전을 위해 소중한 기금을 모아주신 동지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정태호 위원장 대회사 ▲ 박해철 연맹위원장 기념사 ▲ 이병식 한전에프엠에스 대표이사 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