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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자원공사 이학수 사장 "공공부문 정규직전환 정책 수용하라!"
    작성일 : 2019-06-20
        우리 연맹 박해철 위원장은 수기주노조(위원장 이천복)의 투쟁이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수기주노조 동지들과 함께 19일 오후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박해철 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1호 지시사항인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이 많은 부분 진행되고 있지만 한국수자원공사에서는 역행하고 있다"면서 "상시ㆍ지속 업무이자 국민의 생명ㆍ안전과 관련됐기 때문에 1단계 정규직전환 대상에 해당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2016년 9월 박근혜 정권에서 임명한 한국수자원공사 이학수 사장은 정부의 공공부문 정규직 정책에 비협조로 일관하고 있다"면서 "대통령 국정철학과 정책을 수용하라"고 말했다. 한국노총도 수기주노조의 정규직 전환 문제에 주목하면서 '공공부문 1단계 정규직화 오분류 정정요구'를 중심으로 하는 기자회견을 오는 24일 가질 예정이다. ※ 관련기사   [매일노동뉴스] "박근혜 정권이 임명한 사장이 정규직 전환 정책 비협조"http://m.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8969 [참여와혁신] 수자원공사 점검정비노동자, 청와대 직접 들어가 서한문 전달http://www.laborpl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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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과 함께! 국민과 함께! 200만 한국노총 실현을 위한 [공공산업희망노조 5월 4주차 보고]
    작성일 : 2019-05-27
    현장과 함께! 국민과 함께! 200만 한국노총 실현을 위한 [공공산업희망노조 5월 4주차 보고]   “내 조직 역량 강화로 200만 조직화를 향해 달려가자”   - 희망노조 한국남부발전지부 2차 교섭(5월 20일) - 희망노조 한국동서발전지부 2차 교섭(5월 21일) - 희망노조 천안논산톨게이트지부 3차 교섭(임금)(5월 22일) - 희망노조 한국남동발전지부 분당지회 간담회(5월 23일) - 희망노조 한국전력지부 한전아트센터 조합원 간담회(5월 24일) - 희망노조 한국남동발전지부 4차 교섭(5월 24일)   1. 희망노조 한국남부발전지부 2차 교섭(5월 20일) 공공산업희망노조 한국남부발전지부 2차 단체교섭을 지난 5월 20일 진행하였습니다. 현재 자회사 설립 이후 업무물품 및 급여체계 관련한 부분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고, 단체교섭 초안을 회사 측에 전달하였습니다. 향후 지부집행부 체계를 안정화한 이후 2노조와의 의견조율을 통해 현장 조합원들의 의견이 담긴 단체협약(안)을 송부하기로 하였고, 2분기 노사협의회를 6월 중에 개최하여 특수경비 명절상여금 미지급분 지급, 단체보장성보험 가입, 복지포인트, 퇴직연금제도 등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2. 희망노조 한국동서발전지부 2차 교섭(5월 21일) 공공산업희망노조 한국동서발전지부 2차 단체교섭을 지난 5월 21일 진행하였습니다. 지부차원에서 현장 조합원들의 의견수렴을 바탕으로 한 요구안 중 주요한 요구안에 대한 설명을 진행하였습니다. 근속연수 산정, 정원충원, 단체보험, 간부 다면평가제, 경비 4조2교대 시행 등에 대한 요구를 해설하였습니다. 한 번의 교섭으로 온전한 결과를 도출해내지 못했지만, 향후 집중 교섭을 통해 현장 조합원들의 요구가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3. 희망노조 천안논산톨게이트지부 3차 교섭(임금)(5월 22일) 희망노조 천안논산톨게이트지부 3차 교섭에서는 임금과 관련한 내용이 다루어졌습니다. 임금 인상요구와 관련하여 사측에서는 끝까지 동결입장을 고수하다가, 끝내 최저임금에 100원을 더 인상한 8,450원의 안을 제시하였습니다. 조합에서는 동종업계의 임금과 비교하여 엄청나게 후퇴됨고 동시에 최저임금 상승률에 턱없이 미치지못하는 임금인상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취했고, 결국 교섭을 결렬되어 조정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앞으로 현장 조합원들의 힘을 모아 임금교섭이 승리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투쟁할 것입니다.   4. 희망노조 한국남동발전지부 분당지회 간담회(5월 23일) 희망노조 한국남동발전지부 전 사업소 순회간담회의 마지막인 분당지회 간담회가 지난 5월 23일 진행되었습니다. 청소, 소방, 경비 조합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현재 조합원들의 소통부재에 따른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였고, 향후 교섭에 현장 조합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근로조건의 상승을 이끌어낼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방향을 해설하였습니다. 전사 순회를 통해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희망노조 남동발전지부가 조합원이 주인되는 지부가 될 수 있는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희망노조 본조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5. 희망노조 한국전력지부 한전아트센터 조합원 간담회(5월 24일) 희망노조 한국전력지부는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화에 따라 설립된 ‘한전FMS(주)’로 전환될 예정인 직원들을 대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전력연구원을 시작으로 한전본사, 각 지역본부, 변전소, 아트센터, 인재개발원 등에서 조합원이 빠르게 조직되고 있습니다. 희망노조에서는 지난 5월 24일 간담회에서 한전아트센터 조합원들과의 면담을 통해 조합의 필요성과 향후 교섭을 통해 근로조건을 어떻게 향상시킬 것인지에 대한 설명을 진행하였습니다.   6. 희망노조 한국남동발전지부 4차 교섭(5월 24일) 희망노조 한국남동발전지부 4차 교섭이 지난 5월 24일 여의도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현재 지부집행부체계를 새롭게 개편하는 과정에 있기에 근로조건과 관련한 세부적 협의를 진행하지는 못했지만, 본조차원에서 전사를 순회하면서 나왔던 시급한 현안들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우선적으로 특수경비 직군의 명절상여금 미지급분과 관련하여 오는 5월 28일 일괄로 지급하기로 합의하였고, 삼천포 특수경비의 시간외 수당 미지급분과 관련하여서도 6월 급여에 포함하여 지급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또한 근무복을 개선과 취업규칙 전 사업소 비치 등을 요구하였고, 사측에서 노측의 입장대로 바로 진행하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향후 희망노조 한국남동발전지부는 오는 6월 중 전면 집행부선거를 바탕으로 현장의 세부적 요구안을 수합하여 조합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7월에 새롭게 교섭을 재개할 것입니다.     (남부지부 교섭)  (동서지부 교섭)  (천논지부 교섭)  (남동 분당지회 간담회)  (한전지부 아트센터 설명회) (남동지부 교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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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두천드림파워노동조합 현장 간담회 개최
    작성일 : 2019-05-22
    오늘(5월22일) 동두천드림파워(주) 대회의실에서는 공공노련 회원조합인 동두천드림파워노동조합(위원장 노우상) 동지들을 대상으로 공공노련-한국서부발전노조에서 진행하는 현장 간담회가 개최되었습니다. 동두천드림파워(주)는 한국서부발전에서 출자한, 청정연료인 천연가스를 사용하는 1,716MW규모의 초대형 LNG복합화력발전소를 운영하는 회사로써, 연료비 역마진과 전력거래제도의 구조적인 문제에 따라 누적적자가 지속되는 심각한 상황을 겪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따라 동두천드림파워노동조합은 고용불안 및 노동강도가 증가, 매년 1.5%정도의 물가상승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5년연속 임금동결을 요구하는 회사를 상대로 위원장을 필두로 조합간부와 동지들이 배수진을 치고 임금협상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이에 따라 금번 간담회는 상급단체인 공공노련과 출자회사 노조인 한국서부발전노조에서 동두천드림파워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조직의 단결력, 투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합동 기획, 개최를 하게 되었으며, 이 자리에서 공공노련 여인철사무처장은 상급단체로써 공공노련의 역할과 임금협약에 있어서의 노하우를 질의응답형식으로 조합원들과 소통하였으며, 한국서부발전 유승재위원장은 출자회사의 노조로써 한국서부발전에서도 동두천드림파워노동조합 동지들의 근로조건 개선(임금인상, 고용안정 등)을 위해 힘쓸 것을 약속하였습니다.간담회 후 이어진 동두천드림파워(주) 사장과의 면담을 통하여 공공노련은 동두천드림파워노동조합 동지들의 근로조건 개선을 위하여 기관장께서 진심을 다하여 힘써주실 것을 당부하였고, 공공노련 또한 국회, 산자부 등에 대외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LNG공급가격 등의 제도적 문제점 등이 개선되도록 노력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다시한번 동두천드림파워노동조합의 성공적인 임금협상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공공노련에서는 상급단체로써 필요한 역할을 다해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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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검정비용역 노동자 정규직 전환 요구 출퇴근 집회 2일차
    작성일 : 2019-05-21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및 환경부 정문에서 한국수자원공사 점검정비용역 노동자 정규직 전환 요구 출퇴근 집회 2일차 입니다. 수자원기술 노동조합은 5월 21일(화)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및 환경부 정문에서 “한국수자원공사 점검정비용역 1단계 오분류 사무에 따른 정규직 전환 요구“ 출.퇴근 집회 2일차를 맞이하였습니다. 2일차 집회는 한강북부권, 한강남부권 조합원 동지들이 투쟁의 자리를 함께하였습니다. 수자원기술 노동조합은 정규직 전환에 있어 기존 자회사인 한국수자원기술공단 이름을 되찾고 싶은 간절한 소망입니다.   국민의 생명안전을 위해 최전선에서 뛰는 수자원기술 노동자들의 고용안정을 위해 1단계 오분류에 대한 우리의 의견이 관철 될 때까지 총력투쟁을 이어갈 것입니다. 투쟁!  [최은혜의 온기] 하나의 단어, 한 문장에 마음을 담아 참여와혁신 - http://www.laborpl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