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조합 | 한국마사회 노동조합 제19대-20대 위원장 이·취임식
- 작성일
- 2019-10-24 18:47:26
- 작성자
- 교육선전실
금일(10.24) 한국마사회 본관 대강당에서 시행된 한국마사회 노동조합 제19대-20대 위원장 이·취임식에 노련을 비롯해 노동계 많은 동지여러분들이 참석해주시어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습니다.
금일 행사소식을 간략하게 정리하여 공유드립니다.
이임하는 제19대 전병준 위원장은 이임사에서 “노동운동을 아무것도 모르던 제가 3년 동안 노련의 많은 대표자동지들 덕에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었다”면서 “오늘부로 노동조합 위원장직은 내려두지만 노련에서 보고 배운 노동존중, 노동 중심의 이념은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20대 홍기복 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임 전병준 위원장의 헌신에 감사를 표하며 “공공노련과의 깊은 연대를 통해 공공노동자들의 권익수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신 박해철 위원장 동지는 격려사를 통해 이임을 맞은 전병준 위원장에게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의 건승을 기원했습니다.
또한 내년에 있을 총선에서 “노동존중 사회 구현을 위해 공공노동자들이 앞장서야 한다”면서 “정권이 바뀌었음에도 아직도 표리부동 하고 있는 국회를 질타하며, 근본적 변혁을 위해서라도 공공노동자들이 나설 때가 되었다”고 말해 공공 노동자들의 정치세력화의 필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
박해철 위원장님 말씀처럼 앞으로 노동존중 사회구현을 위한 근본적 변혁에 한국마사회 노동조합이 앞장서겠습니다.
금일 행사를 위해 한걸음에 달려와 주신 많은 동지여러분들,
참석하지 못하셨지만 축하의 마음을 보내주신 동지여러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참석하지 못하셨지만 축하의 마음을 보내주신 동지여러분들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