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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교통(SOC)분과위원회 제7-2차 정기회의 개최
    작성일 : 2019-07-03
    우리연맹 17개 조직 (한국도로공사노조, KR산업노조, 인천국제공항공사노조, 한국수자원공사노조, LH한국토지주택공사노조, 코레일유통(주)노조, 서울주택도시공사통합노조, 국토연구원노조, 수자원기술(주)노조, 한국도로공사순찰원노조, 한국도로공사톨게이트노조, 대보정보통신(주)노조,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노조, 한국도로공사영업소노조, 인천공항통합노조, 인천국제공항보안검색노조, 한국도로공사시설관리노조)으로 구성된 국토교통(SOC)분과위원회의 제7-2차 정기회의가 7월2일 (화) ~ 7월3일(수) 이틀에 걸쳐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국토교통(SOC)분과위원회 제7-2차 정기회의에서는 연맹 분과위원회운영 규정 제5조 [조직 및 임기] 2항에 따라 향후 1년간 국토교통(SOC)분과위원회를 이끌 신임 분과위원장으로  박양근 위원장(KR산업노조 위원장)이 선출되었으며, 부위원장으로 장기호 부위원장 (인천국제공항공사노조 위원장)이 선출되었습니다.  (간사는 추후 분과위 임원단 논의 후 임명예정)   이,취임사에서 이지웅 전임 분과위원장(한국도로공사노조 위원장)은 "지난 1년간 많이 부족했음에도 많은 도움을 주신 모든 위원님들께 감사하고 죄송스러운 마음이며, 앞으로 국토분과 회원조합으로써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으며,  이어진  취임사에서 박양근 신임분과위원장은 "국토교통분과위원회내의 이해관계가 다양한 만큼, 조직의 단결을 위해 보다 많이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답하였습니다. 이 외에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국토교통분과위원회 회원조합 월회비 조정 건 및 7월8일 기재부규탄 조합원 투쟁결의대회 참석자 조직화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이지웅 위원장이 (한국도로공사노조) 국토교통(SOC)분과위원회를 대표하여 투쟁사발언을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향후 국토교통(SOC)분과위원회가 연맹에서 핵심 분과로 활동과 역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지웅 전임 분과위원장 (한국도로공사노조 위원장)    ▲ 박양근 신임 분과위원장 (KR산업노조 위원장)   ▲ 장기호 신임 분과부위원장 (인천국제공항공사노조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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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해수분과위원회 제7-3차 정기회의 및 국회간담회 개최
    작성일 : 2019-06-27
    공공노련 농해수분과위원회는 7차년도 3차 정기회의 및 국회간담회을 6월25일(화) 오후 4시 국회의원회관 6층 제11간담회의실에서 개최하였습니다. 박해철 위원장님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오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을)의 인사말씀으로 국회간담회를 시작하였습니다.   국회간담회에서는 회원조합별로 사전제출한 현안자료를 토대로 ▲한국마사회 온라인 발매의 필요성 및 경마지원직 일자리를 위한 대체 장외발매소 개설, ▲한국어촌어항공단 어촌특화지원센처 업무확대 및 제주지사 설립 등 회원조합별 노동현안에 대한 공유와 대응책 논의를 활발하게 토론하였습니다.   정기회의에서는 ▲전차보고, ▲논의안건(회원조합 노동현안, 2019년 하반기 활동계획), ▲기타토의(기재부 규탄 공공노련 하계투쟁, 차기 정기회의)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석식간담회을 통하여 각 회원조합별 심도있는 노동현안 공유와 소통의 시간을 갖고 마무리하였습니다.   회원조합의 바쁜 일정에도 참석해 주신 박해철 위원장님, 김동령 위원장님, 김성열 부위원장님, 전병준 간사님, 윤정욱, 남철희, 한경수, 김희숙, 서권재, 주원용 분과위원님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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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자원공사 이학수 사장 "공공부문 정규직전환 정책 수용하라!"
    작성일 : 2019-06-20
        우리 연맹 박해철 위원장은 수기주노조(위원장 이천복)의 투쟁이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수기주노조 동지들과 함께 19일 오후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박해철 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1호 지시사항인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이 많은 부분 진행되고 있지만 한국수자원공사에서는 역행하고 있다"면서 "상시ㆍ지속 업무이자 국민의 생명ㆍ안전과 관련됐기 때문에 1단계 정규직전환 대상에 해당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2016년 9월 박근혜 정권에서 임명한 한국수자원공사 이학수 사장은 정부의 공공부문 정규직 정책에 비협조로 일관하고 있다"면서 "대통령 국정철학과 정책을 수용하라"고 말했다. 한국노총도 수기주노조의 정규직 전환 문제에 주목하면서 '공공부문 1단계 정규직화 오분류 정정요구'를 중심으로 하는 기자회견을 오는 24일 가질 예정이다. ※ 관련기사   [매일노동뉴스] "박근혜 정권이 임명한 사장이 정규직 전환 정책 비협조"http://m.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8969 [참여와혁신] 수자원공사 점검정비노동자, 청와대 직접 들어가 서한문 전달http://www.laborpl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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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분과위원회 7차년도 2차 정기회의 및 상반기 워크숍
    작성일 : 2019-06-12
    '강한 노조! 특별한 노조가 되겠습니다!'우리 연맹 특별분과위원회(위원장 신민철) 상반기 워크숍이 대전에 위치한 계룡스파텔에서 6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진행됐습니다.첫날에는 연맹 자문 노무사와 함께 문재인 정부의 노동정책을 중간평가해보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슈를 사례중심으로 소개하며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상시적으로 노무상담을 하기 어렵거나 갓 출범한 회원조합을 대상으로 질의 응답이 활발히 이뤄졌습니다.이어진 시간은 90년대생들을 지칭하는 속칭 '2030'세대를 알고, 그들을 이해하기 위한 소통 강의였습니다. 기관과 노조에 본격적으로 유입되고 있는 젊은 세대들의 생각을 살피지 못하고 기존의 소통방식을 고집하면, 노조에 대한 무관심이 종국에는 심각한 위협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문제의식으로 준비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조금이나마 젊은 세대의 사고방식을 이해하게 됐고, 노동운동과 노조활동이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 진지하게 고민해 볼 수 있었습니다. 분과위원들도 많은 관심과 호응을 보내주셨습니다.특별분과위원회에 소속된 조합들의 현안을 공유하고 함께 해법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비록 여타 분과위처럼 공통 과제가 뚜렷하지 않고 상대적으로 규모는 작지만, 직면해 있는 과제는 하나같이 어렵고 무거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 회원조합 위원장들의 의지와 비전은 명쾌했습니다. 연맹 대표로 참석한 여인철 사무처장도 연맹과의 긴밀한 소통과 공조로 함께 어려움을 이겨나가자고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분과위원장 공석시에도 간사로써 분과위원회와 연맹의 활동에 모범적으로 참여해주셨던 송치원 육군인사사령부노조 위원장께 감사패를 수여했습니다.단결의 밤과 이튿날 계룡산 수통골 트레킹으로 이번 워크숍 일정은 마무리 됐습니다. 다시 한번 회원조합의 바쁜일정에도 불구하고 참가해 주신 신민철 위원장님, 김민수 간사님, 전영석, 김명식, 김한국, 송치원, 윤진광 분과위원님께 깊은 감사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