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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국제공항보안검색노동조합 사무실 개소식
    작성일 : 2018-12-04
    지난 11월 30일 인천공항보안검색노동조합(위원장 공민천, 김대희)에서는 사무실 개소식을 진행하였습니다.이날 개소식에는 공공노련 박해철 위원장을 비롯하여 인천국제공항 노동조합 박후동 위원장, 인천국제공항공사 노동조합 장기호 위원장, 서공호 노동조합 황선주 위원장 등 많은 내외빈 께서 참석하여 축하 해주었습니다.  보안검색노동조합은 2018년 7월 9일 설립 하였으며 현재 약 1500여명의 조합원이 가입된 노동조합으로서, 공민천,김대희 공동 위원장은 이번 개소식을 통하여 앞으로 1905명 보안검색 노동자들을 대표하여 처우개선, 복지향상에 온힘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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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산업희망노조 한국남동발전지부, LH지부 간담회 개최
    작성일 : 2018-11-22
    공공산업희망노조(위원장 방주연)는 지난 11월 20일~21일 간 희망노조 한국남동발전지부(지부장 고찬희), 희망노조 LH지부(지부장 김현수)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11월 20일 한국남동발전본사(진주)에서 진행된 간담회에 앞서 희망노조 비대위는 한국남동발전 자회사인 (주)코엔서비스 안영대 대표이사를 만나 자회사 설립 및 전환 관련한 협의를 진행하였습니다. 한국남동발전 자회사의 경우 전환 대상 직원 중 희망노조 조합원이 80%가 넘는 현황입니다. 이에 올해말까지 전환이 완료된 이후 임단협 교섭을 통해 노조활동 보장과 처우개선 등의 협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어 희망노조 한국남동발전 지부장 및 본사 지회장, 한국남동발전노조 사무처장과 희망노조 집행부와의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간담회에서는 향후 자회사 노동조합 운영방식 및 조직안정화 계획 등을 논의하였고, 정규직 노조인 한국남동발전노조와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공공노련의 한 식구로서 지속해서 연대해나갈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다음날인 11월 21일에는 LH본사(진주)에서 희망노조 LH지부 조합원과의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LH는 지난 11월 1일자로 자회사인 (주)LH사옥관리가 출범하였습니다. 희망노조 LH지부는 현재 본사 청소원 56명이 조합에 가입해 있는 현황입니다. 간담회에서는 전체 전환 대상 직원의 10%가 채 되지 않는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LH노조와 연대하여 미조직 조합원 조직 및 설립된 다른 노조와의 통합 등에 대한 방향을 논의하였습니다. 희망노조는 산하 지부들의 자회사 설립을 통한 정규직 전환이 빠르게 추진되는바, 기존 정규직노조와의 연계를 통해 조직 정비 및 미조직 노동자들을 조직하는데 힘쓸 것입니다.   ▲한국남동발전자회사(코엔서비스(주)) 대표이사(안영대) 면담  ▲희망노조한국남동발전지부장 및 한국남동발전노조사무처장과의 간담회  ▲희망노조 LH지부 조합원 간담회1   ▲희망노조 LH지부 조합원 간담회2  ▲희망노조 LH지부 조합원 간담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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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산업희망노조] 한국서부발전지부 조합원 간담회 진행
    작성일 : 2018-11-15
    공공산업희망노조(위원장 방주연)는 11월 15일 한국서부발전본사에서 본사지회 조합원들과 정규직 전환과 관련한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간담회에는 김유진 희망노조 한국서부발전지부 본사지회장과 유승재 한국서부발전노조 위원장, 조인호 한국서부발전노조 본사지부장이 함께 참석하였습니다. 간담회에서 방주연 위원장은 "오랫동안 기다려온 정규직 전환이 12월 이내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어진다"면서 "지금 희망노조 지부체계를 정비하여 향후 자회사 설립 이후 추가적인 조합원 조직화를 통해 독립적 노조를 설립하고 운영하는데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함께 참석한 유승재 위원장은 "전환이 완료되면 우리들은 한국서부발전의 진정한 한 식구가 된다"면서 "한국서부발전노조도 같은 한국노총 공공노련 소속의 조합이기에 함께 연대하고 지원하여, 독립노조를 설립하고 교섭을 통해 노동조건을 개선하는데 힘을 모으겠다"라고 결의했습니다. 희망노조 한국서부발전지부는 한국서부발전노조와 함께 본사를 시작으로 자회사 설립시까지 조합원 총력 조직화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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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산업희망노조] 천안논산톨게이트지부 용역업체 (주)이도 경영진과 면담
    작성일 : 2018-11-15
    지난 11월 14일 공공산업희망노조 천안논산톨게이트지부(지부장 조성산)는 용역업체 (주)이도 경영진과 면담을 진행하였습니다. 천안논산톨게이트의 수납관리 업무 용역업체인 (주)한국도로운영관리가 지난 10월 31일부로 계약이 종료되어, 새로운 용역업체인 (주)이도가 향후 3년 동안 용역관리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공공산업희망노조는 천안논산톨게이트지부와 함께 (주)이도 경영진과의 면담을 통해 노사관계 정립 및 임단협 진행과 관련한 협의를 진행하였습니다. 면담에서 방주연 위원장은 "이전 용역업체가 횡령 및 비리 문제로 안좋게 끝났지만, (주)이도가 새로운 용역업체로 선정되었기에 청렴한 경영을 해주길 바란다"면서 "이전의 단체협약이 고용승계로 유지되긴 하지만 내년 단체협약 갱신을 통해 조합원들이 더 좋은 근무조건에서 일할 수 있도록 되길 바란다"고 주문했습니다. 향후 천안논산톨게이트지부는 정기적인 노사협의회 및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통해 조합원들의 고충처리와 작업장 안전확보를 위해 노력해나갈 것이며, 내년에 진행될 임금 및 단체교섭 준비를 통해 임금 인상 및 복지조건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