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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조합 | [공공산업희망노조] 케이워터운영관리(주)지부, 신대구부산고속도로지부 순회 방문 진행

작성일
2018-10-19 15:18:37
작성자
비정규직사업본부

 공공산업희망노조(위원장 방주연)에서는 지난 10월 18일 ~ 19일에 걸쳐 지부 순회방문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순회방문 지부는 두군데로 '케이워터운영관리(주)지부(지부장 한정환)'와 '신대구부산고속도로지부(지부장 이재우)'입니다.

 

케이워터운영관리(주)지부는 지난 9월 1일자로 설립된 한국수자원공사의 자회사의 노동조합입니다.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화에 따라 한국수자원공사의 시설, 운전, 청소 등의 업무를 수행하던 노동자들이 자회사 정규직으로 전환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자회사의 체계가 정비되지 않아 노동조합 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우리 노동조합에서는 케이워터운영관리(주) 전병구 대표이사와의 면담을 통해 노동조합 활동 보장과 관련 논의를 진행했고, ▲지부장 전임활동 보장 ▲노동조합 사무실 제공 ▲조합비 일괄공제 등의 합의를 도출했습니다.

 

신대구부산고속도로지부는 (주)新대구부산고속도로 본사의 직원들이 모여 만든 노동조합입니다. 지난 6월 25일 임원을 포함하여 본사 전체 직원이 31명인 상황에서 조합에 가입할 수 없는 직원을 제외하고 총 23명의 직원들이 함께 모여 조합을 결성했습니다. 현재 신대구부산고속도로지부는 첫 임금 및 단체교섭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우리 노동조합에서는 전 조합원 교육을 통해 ▲노동조합의 운영원리 ▲임금 및 단체교섭의 주요 쟁점 ▲임금 및 단체교섭의 전략과 전술 에 대한 내용을 지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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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워터운영관리(주) 대표이사 면담 13.jpg

 ▲케이워터운영관리(주) 대표이사 면담 24.jpg

 ▲신대구부산고속도로지부 조합원 교육 15.jpg

 ▲신대구부산고속도로지부 조합원 교육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