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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0110_LH정규직전환 및 신규채용 업무협력직 임용식1.jpg
    LH 정규직전환 및 신규채용 업무협력직 임용식
    작성일 : 2018-01-09
    LH 정규직전환 및 신규채용 업무협력직 임용식   LH는 오늘 작년부터 진행되어 채용 완료된 정규직 전환자 1261명 임용식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이분들에게 자부심과 함께 더불어 근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노동조합의 역할이 아닐까 합니다.    
  • 180110_공수처설치캠페인_전국전력노조위원장.jpg
    공수처 설치 촉구 릴레이 캠페인_전국전력노조 최철호 위원장
    작성일 : 2018-01-09
     <공수처 설치 촉구 릴레이 캠페인> 한국노총 공공노련 전국전력노동조합위원장 최철호입니다. "적폐청산과 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한 공수처 설치!" "모든 공권력과 위임받은 정치권력은 촛불의 함성을 경청하라!" "공수처 설립촉구"릴레이 캠페인에 공공노련 박해철위원장으로부터 지명받아 전국전력노동조합 1만 7천 조합원과 함께 "공수처 설치"를 강력히 요구합니다. 정의로운 대한민국 건설의 초석이 될 공수처 설치는 20대 국회가 하루 속히 해결해야할 입법 숙제입니다. 무엇보다 국민의 80%이상이 공수처 설치를 원하는 지금이 바로 적기입니다. 권력이 적절한 감시와 통제를 벗어났을 때 벌어졌던 비극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합니다. 정의로운 전력노조 1만7천 노동자가 함께 지지합니다. 릴레이 캠페인을 이어가기 위해 "전력노조 정창식 수석부위원장님, LH노조 채성진 위원장님"의 참여를 요청합니다.
  • 인천공항기자회견성명서.PNG
    [공공산업희망노조] 인천공항공사 규탄 기자회견
    작성일 : 2018-01-02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무시한 인천공항공사 규탄 기자회견]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 박해철 위원장은 12월 28일 12:00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무시한 인천공항공사 규탄 기자회견] 에 참석하여 격려하였습니다.한국노총 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 비정규직본부와 공공산업희망노동조합이 주관한 이날 기자회견에서 박해철 위원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 그리고 항공안전에 절대적인 8개 업무에 종사하는 854명에 대해서 최우선적으로 직접고용하고 그외 분야는 별도회사를 설립하여 정규직화 하겠다고한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가 이러한 원칙을 무시한 채, 일방적 합의를 선언한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하였습니다.또한 인천국제공항공사의 노동자 배제 행태를 강력히 규탄하며 즉각 비상투쟁체제로 전환 및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강력한 투쟁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 밝혔습니다.더불어 이번 직접고용 절차 막판에 어이없게 소외되어버린 600여명의 비정규직 노동자를 직접고용할 것을 요구하였으며, 아울러 기존 정규직화 협의절차와 상당부분 도출되었던 결론이 왜 한순간에 뒤집어졌는지 그 이유를 밝혀달라고 인천국제공항공사측에 촉구하였습니다.            
  • KakaoTalk_20171219_123230224.jpg
    전국우체국시설관리단 여러분께
    작성일 : 2017-12-19
    [전국우체국시설관리단노조 위원장 서신]   존경하는 2,500명 시설관리단 노동자 여러분!저는 지난 16일 전국우체국시설관리단노동조합 '제2주년 기념행사 및 정기대회'에서 대의원 투표에 의해 선출된 제2기 노조위원장 박중환입니다.   이제 저는 2,500명 시설관리단 노동자의 지상명령을 받고 최전선의 선봉에 서있습니다 위원장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많은 어려움이 있을수 있겠지만, 저는 절대 후퇴하지도 않고 또한 포기하지도 않겠습니다. 오직 여러분만 바라보고 묵묵히 천리를 가는 우보천리의 정신으로 여러분을 위해 열심히 헌신하고 봉사하겠으며 여러분이 원하는 곳이라면 전국 어디라도 찾아가서 소통하고 문제를 해결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상대 노조를 비방하지 않고 그들을 존중하고 협력자로 함께 하겠습니다. 물론 조합 활동에 있어서 서로의 노선이 달라 추진하는 방법은 다를 수도 있겠지만 궁극적인 목표는, 노동자를 위한 길은, 똑같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갈등을 최소화하고 2500명 노동자를 위하여 하나가되어 열심히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2,500명 시설관리단 노동자 여러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우리는 모두가 하나가 되어야 하고 하나가 될 때 만이 우리의 힘은 배가가 됩니다. 아직도 노동조합 가입을 주저하고 계신 노동자 여러분들께서는 하루속히 노동조합에 가입하여 당당하게 시설관리단의 주인이 되는 그런 일터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우리 노동조합에 힘을 실어주십시오 그리함으로 인하여 우리조합은 2,500명 노동자들의 심부름꾼이 되어 여러분의 정년이 다할 때까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늘 보호하여 한분도 불미스러운 퇴사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2,500명 시설관리단 노동자 여러분!우리 조합은 노동자를 위한 다음과 같은 역점사업을 두고 반드시 실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겠습니다.   첫째: 전 직종 정년을 60세에서 65세로 적극 추진 중에 있습니다.현재 우리 조합에서는 고령화 시대에 맞춰 전 직종 정년 60세를 65세로 연장될 수 있도록 사용자측과 단체 협상 중에 있습니다. 반드시 관철 될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둘째: 노동자들의 현 근무평정제도를 개선토록 하겠습니다.현행 근무평정제도는 우리 노동자들에게 모순된 근무평정제도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노동자들의 업무자체가 성과를 내는 업무가 아님에도 높은 평가기준을 정하여 정년 연장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면서 노동자로 하여금 자유롭지 못하고 연장에 부담을 느껴 능동적인 업무참여가 아닌 소극적인 자세를 취할 수 밖에 없는 현 제도를 개선하여 징계처분자와 같은 결격사유가 없는 노동자에게는 건강진단서로서 자동연장이 되도록 노동자 중심의 시설관리단이 되도록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셋쩨: 노ㆍ사가 서로 협력하고 상생하는 시설관리단이 되도록 하겠습니다.노ㆍ사가 대립적이고 평행선을 달리는 것보다 서로가 협력하고 상생하는 노사관계가 되어 사용자는 노동자의 권익보장을 위해 적극 노력하게 하고 노동조합은 노동자가 주인이 되어 시설관리단에서 근무하는 것을 자부심을 갖도록 만족스런 노동환경을 만들어주는 역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넷째: 공공기관의 노동자와 동일한 복지혜택이 보장되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현재 공공기관의 정규직 노동자들이 받고 있는 근속수당. 가족수당. 학자금수당, 근속 년수별 수당지급 등이 우리 시설관리단 노동자에게도 현실화 될 수 있도록 우리 조합은 다각적인 방법을 통하여 반드시 이루어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위와 같은 사업들이 조기에 실현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조합은 혼신의 노력을 다하여 2,500명 노동자 여러분께 꿈과 희망을 주는 사랑받는 노동조합이 되겠습니다.   2017. 12. 19.전국우체국시설관리단노동조합 제2대 위원장 박중환     ■ 노조위원장 양력성명 : 박중환학력 : 건국대학교 대학원 졸업(행정학석사)경력 : 해병대 36년근무 보병준위 정년퇴직2014. 4. 30 시설관리단 북인천우체국 청사경비원 입사2017. 4. 17 - 2017. 12. 15 전국우체국시설관리단노조 조직국장Tel : 010 - 5074 - 3684E-mail : jung32004 @ hanmail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