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서비스노동조합 제6년차 정기대의원대회 개최]

한국도로공사서비스노동조합(위원장 강선미)은 5월 11일(목) 10시 천안 소노벨에서 제6년차 정기대의원대회를 개최했습니다. 금일 행사에는 연맹 박해철 위원장과 한국도로공사노동조합 이지웅 위원장, 한전MCS노동조합 이형원 수석부위원장, 코엔서비스노동조합 이병화 위원장님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강선미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많은 계획을 가지고 위원장 임기를 시작했지만 기재부와 국토부의 통제를 받는 공공기관이라는 한계가 있어 여러 어려움에 직면하였다“며 “하지만 어려운 상황에서도 조합원들과 함께 급식보조비를 쟁취 하는 등 성과를 이루어냈으며, 오늘 정기대의원대회를 통해 더욱 단결하여 힘을 합쳐 곧 있을 2023년 임금협상에서도 승리를 쟁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해철 위원장은 격려사에서 “한국도로공사서비스노동조합은 영업소가 전국에 360여개가 있어 전체 조합원의 단결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강선미 위원장을 중심으로 잘 단결된 조합이다“며 ”윤석열 정부가 공공기관 혁신가이드라인을 발표하고 인력감축 기능조정 복지축소 자산매각 민영화 등 을 주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공공노동자로서 강선미 위원장을 중심으로 또 더 나아가서 공공노련, 한국노총150만 조합원과 함께 뜻을 모은다면 충분히 싸워서 이길 수 있다” 고 말했습니다.

다시 한번 한국도로공사서비스노동조합 제6년차 정기대의원대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도로공사서비스노동조합 제6년차 정기대의원대회

▲대회사 : 강선미 위원장

 ▲격려사 : 박해철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