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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항만공사노동조합 창립 10주년 기념식
    작성일 : 2018-06-07
      부산항만공사노조(위원장 박신호) 창립 10주년 기념식이 6월 5일 14시부터 부산항만공사 본사1층 대강당에서 개최되었습니다.이날 행사는 전찬규 4,5대 위원장 이임식과 박신호 6대 위원장 취임식도 같이 진행되었습니다.내빈으로는 상급단체인 공공노련 박해철 위원장을 비롯한 많은 회원조합 대표자 동지들도 자리를 같이하여 행사를 축하해주었습니다.박해철 위원장은 격려사에서 '제가 부산항만공사노조와 처음 인연을 가진것이 2010년으로 벌써 10여년이 되었으며, 지난 4년간 전찬규위원장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여기 모이신 조합원 동지들을 보니 부산항만공사노조의 밝은 앞날이 보인다'며 '노동조합도 역사와 전통이 필요하다. 힘들었던 과정을 헤쳐나갔던 모습, 이런 전통과 역사를 박신호 위원장을 중심으로 단결하여 전진'하기를 동지들에게 당부하였습니다.또한, 공공노련은 상급단체로써 어렵고 힘든 회원조합을 위해 보다 많은 노력과 헌신을 약속하였으며, 최저임금 제도개악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서도 설명하였습니다.전찬규 전 위원장은 이임사에서 '즐겁고 신나는, 여기모이신 모든 동지들 전체가 만족하는 노동조합이 되기를 기원하며 투쟁의 결실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하였습니다. 박신호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성과연봉제 폐지를 위해 함께 싸워준 동지들에게 감사하다'며, '대등하고 협력적인 노사관계, 공공노동자의 자존감 향상, 배려와 양보의 조직문화를 위해 부산항만공사노조는 권한과 책임을 다할것'을 조합원 동지들에게 약속하였습니다.또한, 우예종 부산항만공사사장을 비롯한 많은 회사 경영진도 참석하여 축하해 주었으며, 전찬규 전 위원장의 마지막 "투쟁!" 구호 단체사진으로 오늘의 행사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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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자부의 진실은폐 10년, MB정부 해외자원개발비리 철저히 수사하라
    작성일 : 2018-06-04
    석유공사 노동조합에서 말씀드립니다. 우리 노동조합은 지난해부터 연맹및 사회 각계각층과 함께 MB정부 자원외교비리 진상규명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말부터 MBC 스트레이트 제작진과 함께 하베스트 인수비리에 집중하여 이명박대통령 당선초기부터 대내외적으로 이루어진 일들과 이의 자료를 수집하여 함께 분석하고 결론적으로 공사 단독으로 하베스트 인수는 이루어질 수 없는 것이라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 과정에서 산업부의 내부 문건이 MBC에 입수되었고 그간 모은 퍼즐들을 맞추는 작업을 오랜 시간동안 함께 진행했습니다. 이에 어제(6월 3일) 스트레이트가 관련 보도를 단행했습니다. 이제까지 석유공사 단독으로 벌인 일이라며 책임전가에 급급했던 정부의 행태가 낱낱이 고발되었습니다. 이와 관련 검찰수사를 촉구하는 노동조합의 입장을 밝히는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이를 공유합니다.   향후에도 MB정부의 자원외교비리의 진상을 끝까지 밝혀내고 진실이 규명되도록 최선을 다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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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해외자원개발비리 철저히 수사하라! 하베스트 인수, 지식경제부 지시 및 청와대 개입 드러났다!
    작성일 : 2018-05-31
    MB해외자원개발비리 철저히 수사하라! 하베스트 인수, 지식경제부 지시 및 청와대 개입 드러났다!     [단독] 하베스트 인수 "청와대 보고 뒤 결정 지침 전달" (2018.05.31/뉴스데스크/MBC)   드디어 하베스트인수비리의 실체가 언론에 보도되었습니다.   석유공사노동조합이 스트레이트 제작진과 4개월여간 노력한 결과입니다. 또한 이 과정에서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은 우리 연맹과 박해철위원장님의 노력의 결과이기도 합니다.   이번주 일요일 밤 11시 스트레이트에 보다 구체적인 내용이 방송될 예정입니다. 석유노조는 이와관련 다음주 월요일 정부책임 은폐하고 석유공사에 모든 책임을 전가해온 정부의 행태 비판과 검찰수사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진상과 책임을 온전히 규명함으로써 석유공사의 본래 사명과 기능을 복원하고 제대로된 자원개발정책 수립 및 사업수행이 가능할 수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MBC사이트 링크] [단독] 하베스트 인수 "청와대 보고 뒤 결정 지침 전달" http://imnews.imbc.com/replay/2018/nwdesk/article/4627938_2266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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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우체국시설관리단 집행간부 노동교육, 사무실 개소식
    작성일 : 2018-05-12
    [전국우체국시설관리단 집행간부 노동교육, 사무실 개소식 보고]     전국우체국시설관리단노동조합(위원장 박중환)은 5월 12일 오전 10시 신도림역사 내 대회의실에서 서울지부장 및 대의원 선출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선출대회에는 서울지부 집행부 및 광역단위 지부장 등 30여명의 동지들이 참석했습니다.     박중환 위원장은 격려사에서 “전우단 노동조합의 체계 정비를 통해 조합원들과 소통해나갈 것”을 이야기하면서 “전우단 노동조합은 비조합원 및 타조합원들까지도 우리 식구라는 마음으로 활동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선출대회를 마치고 이어서 이준상 우리 연맹 비정규직사업본부장의 노동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교육에서 이준상 본부장은 “진짜 노동자가 되는 과정은 노동조합 활동을 시작하면서부터이다”라면서 “노동조합 간부들이 앞장에서 조합원들과 소통하면서 노동자로서의 의식을 일깨워줘야할 것”을 주문하였습니다.     교육을 마치고 나서 전우단 조합간부들과 함께 전우단 노동조합 사무실로 이동하여 사무실 개소식을 진행했습니다. 전우단 노동조합은 그동안 조합 사무실이 없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노동조합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그러던 중 그간의 노력 성과로 올해 초 단체교섭을 통해 노동조합 사무실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개소식에 참가한 조합 간부들은 새롭게 마련한 보금자리를 통해 앞으로 더 왕성한 활동을 하겠다는 결의를 함께 다졌습니다.   ▲ 박중환 위원장 인사말  ▲ 이준상 본부장 교육    ▲ 전우단 노동조합 사무실 현판식  ▲ 전우단 사무실 개소식 떡케익 커팅식  ▲ 전우단 노동조합 사무실 개소식 기념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