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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size_마사회제주특별근로감독 현장방문1.jpg
    여인철 사무처장 마사회 제주 특별근로감독 현장방문 동행
    작성일 : 2017-10-30
    다들 잘 아시겠지만 부경 마필관리사 자살사고에 기인한 부경 특별근로감독이 종료 된 뒤 한국마사회 부경본부에서는 한 직원의 자살사고가 있었습니다.  이런상황에도 불구하고 고용노동부에서는 제주사업장과 본장 등에 연이어 특별근로감독의 시행을 강행하고 있습니다. 피감기관의 노동조합만으로 이 난국을 극복하기 어려움을 겪던 차에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노련 여인철 사무처장께서 제주 특별근로감독 시작일인 지난 주말(28~29일) 함께 제주본부로 동행해주셨슺니다. 본격적인 근로감독 시작 전 특별근로감독 총괄반장 등이 참석한 면담자리에서 공공노련이 고용노동부를 통해 여러차례 일빈근로감독으로 변경 및 감사순연을 이야기 했음에도 강행되고 있는 것에 대하여 강력하게 항의해주셨습니다. 무엇보다 제주본부 특별근로감독 수감직원들의 근로조건 훼손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감독은 철저히 업무시간 중에 이뤄져야 하는 부분을 명확히 전달되었습니다. 사무처장님의 파이팅 넘치는 문제제기에 힘입어 이튿날인 일요일 우리의 주요 요구사항이 담긴 문건을 총괄반장에게 전달함으로 조합원들을 보호한다는 조합의 본분을 다할 수 있었습니다. ㅁ 목요일 대규모 연대집회 ㅁ 금요일 국감현장 설훈위원장 면담 ㅁ 토-일요일 제주 특별근로감독 현장방문 지난주는 우리 마사회 노동조합이 공공노련의 회원단사라는 사실이 참으로, 정말, 매우, 심하게 감사하게 느껴진 한주였습니다.  ^^ 감사합니다.       
  • resize_국회농해수위 마사회 투쟁 격려방문1.jpg
    박해철 위원장 및 국회 농해수위 의원 한국마사회 노동조합 투쟁본부 격려방문
    작성일 : 2017-10-30
    한국마사회 국정감사가 진행된 지난주 27일(금)농해수위 설훈위원장과 이개호 의원, 위성곤 의원, 김현권 의원이 노동조합 투쟁본부(천막)를 방문해 우리 노동조합의 투쟁을 격려해주고 가셨습니다. 약 20분간 진행된 면담자리에는 전날 대규모 연대 결의대회에 이어 공공노련 박해철 위원장께서 함께 자리했었습니다. 박해철 위원장은 28일부터 개시된 마사회 제주본부 특별근로감독, 내달 과천본장서 진행 예정인 특별근로감독의 무리한 추진에 대해 의원들에 마사회의 입장을 피력해주셨습니다. 당일 김현미 국토부장관과의 오찬일정도 취소하고 마사회 노동조합을 찾아주시어 마사회 노조의 현안에 대해 어필해주신데에 우리 마사회 조합원들 전체가 깊이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resize_마사회노조 경영진 규탄 총력투쟁 결의대회1.jpg
    한국마사회 경영진 규탄 총력투쟁 결의대회
    작성일 : 2017-10-26
    안녕하세요? 한국마사회 노조위원장 전병준입니다.  한국마사회 경영진 규탄 총력투쟁 결의대회에 참석해 주신 위원장님들과 동지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마사회 세개 노조가 연대하여 집회를 한 것이 정말 오랜만이었던 것 같습니다.  위원장님들께 연대해 주시는 모습을 보고 저희 조합원들도 많이 감동받고 힘을 얻었습니다.  새로운 연대사의 장을 열고 새 별명을 얻으신 박후동 위원장님 덕분에 즐거운 집회가 되었습니다. ㅣ 박해철 위원장님과 사무처 동지 여러분께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다른 단사도 집회하실 때 불러주시면 마사회 세개 노조도 한걸음에 달려가서 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투쟁!            
  • resize_한전KDN노조 창립16주년행사1.jpg
    한전KDN노동조합 창립 16주년 행사
    작성일 : 2017-10-26
    한전KDN노동조합 창립 16주년 행사를 별도의 행사없이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형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노련 형제 노조분께 초대하지 못해 죄송한 말씀 드리며, 오전에는 영아원을 찾아 병원봉사와 조경을 정리하는 지원을 오후에는 요양원에 자립을 위한 고구마캐기 봉사활동을 하였고 당초 행사비 예산의 일부를 각 단체에 기부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창립을 기념하는 의미로 선배간부님들을 모시고 저녁만찬을 함께 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참여해주신 박해철위원장님과 여인철사무처장님께 감사의 말씀드리며 단조 위원장님들께 죄송한 마음 함께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