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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조합 | 여인철 사무처장 마사회 제주 특별근로감독 현장방문 동행

작성일
2017-10-30 11:09:17
작성자
한국마사회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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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잘 아시겠지만 부경 마필관리사 자살사고에 기인한 부경 특별근로감독이 종료 된 뒤 한국마사회 부경본부에서는 한 직원의 자살사고가 있었습니다. 


이런상황에도 불구하고 고용노동부에서는 제주사업장과 본장 등에 연이어 특별근로감독의 시행을 강행하고 있습니다.


피감기관의 노동조합만으로 이 난국을 극복하기 어려움을 겪던 차에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노련 여인철 사무처장께서 제주 특별근로감독 시작일인 지난 주말(28~29일) 함께 제주본부로 동행해주셨슺니다.


본격적인 근로감독 시작 전 특별근로감독 총괄반장 등이 참석한 면담자리에서 공공노련이 고용노동부를 통해 여러차례 일빈근로감독으로 변경 및 감사순연을 이야기 했음에도 강행되고 있는 것에 대하여 강력하게 항의해주셨습니다.


무엇보다 제주본부 특별근로감독 수감직원들의 근로조건 훼손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감독은 철저히 업무시간 중에 이뤄져야 하는 부분을 명확히 전달되었습니다.


사무처장님의 파이팅 넘치는 문제제기에 힘입어 이튿날인 일요일 우리의 주요 요구사항이 담긴 문건을 총괄반장에게 전달함으로 조합원들을 보호한다는 조합의 본분을 다할 수 있었습니다.




ㅁ 목요일 대규모 연대집회

ㅁ 금요일 국감현장 설훈위원장 면담

ㅁ 토-일요일 제주 특별근로감독 현장방문


지난주는 우리 마사회 노동조합이 공공노련의 회원단사라는 사실이 참으로, 정말, 매우, 심하게 감사하게 느껴진 한주였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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