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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마사회 시간제경마직노동조합 정기대의원대회 및 정기운영위원회 연석회의 개최
    작성일 : 2017-10-23
    지난 21일 오전 11시 한국마사회 본사 CS 회의실에서 한국마사회 시간제경마직노조(위원장 김희숙) 2017년 제 2차 정기대의원대회 및 제 3차 정기운영위원회 연석회의가 개최되었습니다. 공공노련 박해철 위원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지난 9월 22일 노•사 협약식을 통한 한국마사회 시간제경마직 정규직전환을 진심을 다해 다시 한번 축하 드립니다"라며 "이제부터는 김희숙 위원장을 중심으로 더 좋은 근무여건에서 일할 수 있도록 여기 모이신 대의원 및 운영위원들의 협조를 요청드리며 우리 공공노련도 여기에 힘을 보탤것을 약속드립니다"라는 상급단체로서의 역활에 최선을 다할것을 약속하였습니다. 또한, 현재 진행중인 한국마사회노조 천막투쟁에 대하여 그간의 경과를 설명하며 연대투쟁의 결의를 모아줄것을 요청하였습니다.   김희숙 위원장은 그동안 상급단체로서 보여준 역활과 성과에 대한 자세한 설명으로 우리 공공노련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으며, 행사를 위해 참석한 박해철위원장, 여인철사무처장, 전병준위원장 및 윤정욱위원장을 참석한 동지들에게 일일히 소개하였습니다.   행사 축하를 위해 참석한 한국마사회노조 전병준위원장은 정규직 전환에 축하의 인사말과 한국마사회 경영진 규탄 천막투쟁에 연대해줄것을 다시한번 요청하였으며, 한국마사회 업무지원직노조 윤정욱위원장은 한국마사회 3개 노조는 앞으로도 함께할 것이며, 힘든일이 발생할 경우 항상 도움을 아끼지 않을것이라는 인사말에 참석한 동지들은 힘찬 박수로 뜨거운 동지애를 보여주었습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한국마사회 시간제경마직 정규직전환 합의 보고 및 의결"과 "조합비 현실화 관련 규정 개정의 건"에 대하여 열띤 논의와 토론이 이루어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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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환경관리공단노동조합 창립4주년 기념식 개최
    작성일 : 2017-10-20
    [해양환경관리공단노동조합 창립4주년 기념식 개최]지난 18일 오후 5시 해양환경관리공단 본사 도약실에서 해양환경관리공단노동조합(위원장 김동령) 창립 4주년 기념식이 개최되었습니다.이날 박해철 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소통과 정의는 현재 노동조합 활동에서 꼭 필요한 의미이며 해양환경관리공단노조 김동령 위원장은 이를 직접적으로 실천하며 조합원들과 하나된 노조를 만들기위해 부단한 노력을 해왔다"면서 "현재 직무대행 체제에서도 공단의 발전을 위해 노사가 함께 노력하여 앞으로 해양환경관리공단노조가 Jump-up 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격려와 축하의 마음을 전달하였습니다.아울러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방안 및 공단 내부 현안에 대하여 공공노련은 언제나 선두에서 해양환경관리공단과 함께 하며 상급단체로써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굳은 의지도 표명하였습니다.김동령 위원장은 창립4주년 기념사에서 "2013년 노동조합 설립이래 작년은 성과연봉제 합의도입 및 퇴직금 누진제 폐지 등 가장 어려운 시기를 보내왔다"면서 "모든 조합원이 보내준 격려와 지지로 현재는 90% 넘는 최강의 노동조합이 되었으며, 내년에는 모든 조합원이 함께 모여서 창립 5주년 행사를 시행할 것이다"라는 포부를 밝혔으며 "아품에 순응하는 사람과 아품을 이겨내는 사람은 분명한 차의가 있으며, 빨리가는 기관차는 함께 가지 못하고 멀리가지 못한다며 모두가 함께가는 노동조합을 만들어 갈 것이다"는 말로 기념사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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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R산업 노동조합 제14대 집행부 공식출범
    작성일 : 2017-10-20
    [KR산업 노동조합 제14대 집행부 출범] 지난 9월 임원선거를 거쳐 선출 된 KR산업 노동조합 제14대 집행부가 금일(10/20) 오전 11시 50분 공식 출범을 선언하였습니다. 이번 출범식은 회사 내부사정 등을 감안하여 본사지부 내에서 약식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회원조합 동지여러분들을 이 자리에 모시지 못한 점 양해의 말씀을 드리며, 아울러 새로운 시작을 맞이한 KR산업 노동조합에 따뜻한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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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직원 보호에 소극적인 경영진 규탄 집회 연대투쟁
    작성일 : 2017-10-19
    안녕하십니까 한국마사회 노동조합 총무국장입니다. 이미 언론보도를 통해 아시겠지만 최근 마사회에 직원자살이라는 불미이슈가 있었습니다. 유명을 달리하신 두 분 모두 조합원은 아닙니다만 조합원 유무를 떠나 조직 구성원에 대한 그 어떤 보상시스템도 부재한 상황이며, 무엇보다 이를 대하는 사측의 태도가 미온적이었기에 행동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관련해 한국마사회 노동조합은 같은 사업장 동지조합인 업무지원직 노동조합, 시간제경마직 노동조합과 함께 연대하여 조직원 보호에 소극적인 경영진을 규탄하는 집회를 어제부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연대투쟁은 매일 오전 일간투쟁으로 진행되는 '출근길 피켓집회'과 주간으로 진행되는 '전 조합원 중식집회', 투쟁본부로 활용되고 있는 '본관 앞 천막투쟁'으로 구분됩니다. 출근길 피켓집회는 전임집행부와 집행간부 중심으로 정문에서 진행 중으로, 어제 첫 집회에 이은 금일 이튿날 시행에 많은 조합원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셨습니다.            전 조합원 중식집회는  금일 첫 시행이었음에도 과천 본장에 근무 중인 많은 조합원분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국감수감을 앞둔 시점에 개인휴식시간을 반납하면서 200여분이 넘는 조합원분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집회종료 시 최종집계는 261명) 금일 중식집회는 도핑검사소에 근무 중인 고남집 조직문화국장께서 사회를 맡아주셨는데, 한국노총 주관 '중앙투쟁선봉대 2박3일 합숙교육' 수료자 답게 완벽한 사회로 많은 참가자들의 기립박수를 받았습니다.           본관 앞 천막투쟁은  어제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집행부 및 간부, 운영위원 중심으로 숙박투쟁으로 전개될 예정입니다. 천막사진은 상단의 중식집회 사진에 많이 있으므로 어제저녁사진을 업로드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