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물류지원단전국노동조합 제22년차 정기대의원대회 개최]

우리연맹 회원조합인 우체국물류지원단전국노동조합(위원장 김한국)은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4월 17일(월) 11시부터 제22년차 정기대의원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 우리 공공노련 박해철 위원장이 현장을 찾아 우체국물류지원단전국노동조합 정기대대를 축하 하였습니다.
더불어 한국석유공사노조 박동섭위원장, 우체국금융개발원노조 최해송위원장, 육군체력단련장노조 곽현철 위원장이 정기대의원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먼길 마다하시고 참석해서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이날 정기대의원대회 격려사에서 박해철 위원장은 우체국물류지원단노조 동지들이 격고있는 열악한 현실을 우리 6만 공공노련 조합 동지들에게 알리고 매년 경영평가에서 어쩔수 없이 최하 등급을 받는 구조적 현실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는 의지를 전했습니다. 또한 [7.29 혁신 가이드라인]을 시작으로 대외적인 노조 탄압의 현실을 설명하고 우리가 더욱 단결해야함을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