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 박해철 위원장은 2월1일 (목) 11:00 에 한국노총경남지역본부에서 열린 [공공노련 경남지역본부 출범식] 에 참석하였습니다.

공공노련경남지역본부 의장으로 선출된 이법림 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수많은 도전과 무거운 과제들이 밀려오고 있지만 이러한 상황을 헤쳐 나가는 길은 조직의 강한 단결이라면서 굳게 단결하여 다가올 위기에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진행된 격려사에서 박해철 위원장은 공공노련 경남지역본부의 출범을 축하하면서,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출범하게된만큼 경남지역본부가 보다 왕성한 활동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연맹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 약속했습니다.

이날 출범식에는 한국노총 김주영 위원장도 영상을 통해 공공노련 경남지역본부 출범식을 축하하였습니다.